대중뮤직-개별

윤수일 - 숲바다 섬마을

영지니 2011. 5. 21. 21:04

                  

 

 

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

 

       

 

 


1.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2.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바다
   가을이면 잎새지고 겨울이면 하얀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불어와 들꽃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못하는 도시를 떠나 그대와 살고싶어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후렴)
   숲 바다 섬 마을에 밤이깊으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 밤이 새도록 그대와 함께 사랑을 태울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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