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압.수지,맛사지

부항 - 방광 질환의 운동요법과 부항요법

영지니 2011. 6.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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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요법*

그림(전면)은 방광의 진찰 점을 표시한 것이다
눌러서 통증이 있으면 방광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간접 운동요법(남이 해주는 것-본인이 해도 된다)은 방광 부위에 손을 대고 살살 문대거나 쓰다듬어 주면은(손을 떼지 않고 해야 한다)암세포가 풀리면서 기와 혈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통증이 감소되고 방광의 기능이 좋아진다-자주 해야 한다 먼저 전면 부위를 해주고 나서 뒤 쪽 후면 부위를 해준다  

그러고 나서 폐(중부와 가슴 부위)와 위장, 하복부도 잘 문대 주거나 비벼 주어서 폐와 위, 장의 기능을 같이 향상 시켜 주어야 한다

치료는 항상 몸 전체(오장육부)를 같이 해주어야 한다

환자는 앉아서 있거나 누워서 있건 간에 또는 TV를 보던 간에 수시로 몸을 움직여 주어야 회복이 빨리 된다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좋아지지 않는다-오장육부의 기능이 약해진다  

팔을 저으면서 걷거나(제자리에서 걷기도 좋다)또는 침대에 누워서 라도 몸을 움직여 주면 기와 혈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에 인체(오장육부)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신진대사(먹고 소화 해독 배출)가 잘되어 면역력과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건강을 빨리  회복 할 수 있다

환자가 너무 허약해서 몸을 잘 못 움직이면 간접 운동요법을 해주고 나서 누워서 있는 환자의 골반 부위를 양손으로 잡고서라도 좌우로 몸을 흔들어 주어서 몸을 움직여 주어야 한다-어떻든 온몸을 자주 움직여 주어야 한다-조금씩 시간을 늘려 간다

*부항 요법*
부항은 수동식으로 준비한다
건 식 부항
먼저 전면의 방광 부위에 부항 기를 가볍게 붙인다-조금씩 시간과 회수를 늘려 가도록 한다 방광의 후면 부위도 같이 해준다

습 식 부항
전면의 방광 부위를 주사기로 자극을 하고 나서 부항 기를 붙이면 피가 나온다-이것을 습식 부항이라 하고 또는 사혈이라고 한다-강력한 치료법이다

방광의 후면 부위도 같은 방법으로 해준다
운동요법과 부항 요법은 치료 효과가 대단히 좋으면서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가 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치료법보다도 월등히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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