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역사

국립 고궁 박물관 자료~조선왕실 보물

영지니 2011. 6. 26. 16:34
국립고궁박물관의 조선왕실 보물 공개
 
 
떨잠(떨철반자)은 궁중의 여인들이 큰머리 어여머리의 앞 중심과 양 옆에 꽂았던 머리꾸미개이다. 원형 ·각형 ·나비형의 옥판에 칠보 ·진주 등의 보석으로 꾸미고, 은사로 가늘게 용수철을 만들어 그 끝에 은으로 만든 꽃,새, 나비 모양의 떨새를 붙인다.
 
떨잠은 옥판 위의 떨새가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며, 이 때 떨새의 모양은 무척 아름답게 보인다고. 오는 8월 15일 처음 문을 여는 '고궁(古宮)박물관'에 이들 왕실보물들이 전시-공개된다. 흩어져 없어져 버리고 겨우 남아 있는 일부라고 한다.
 
 
 
 
전체를 떨잠(떨철반자)이라 하며, 스프링과  그 끝의 장식을 떨새라 한다.
 
 
영-정조 시대의 어검.
 
 
임금의 연월도
 
 
각종 어검들
 
 
쌍룡각 보개
 
             
주전자  용 주전자
 
 
태조 이성계의 어보와 어보함
 
 
 
노부(簿) 조선 시대 궁중행사 때 사용한 각종 물품과 편성 인원 및 운용방식을 일컫는 말.  
<국립 고궁 박물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