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방광,암

신장암 민간요법

영지니 2011. 7. 24. 22:04

 

신장암 민간요법 

신장암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하는 주요 장기인 신장(콩팥)에 종양 세포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신장암은 서양이나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암은 아니다. 발생빈도순에서 1990년현재 전체암 가운데에서1.3%를 차지해서17번째다. 호발연령은50∼60대의비교적 고령의남자에게 잘생기며 발생유발인자로는 유전적인 영향과 함께 흡연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암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특징적인 증상에는 3가지가 있는데 양 협하(옆구리)의 통증, 협하에서 촉지되는 종괴, 그리고 혈뇨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모두 나타난다면 이미 신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이며 또한 이 중에서 혈뇨는 일찍부터 나타날수도 있지만 실제로 육안상 쉽게 확인될정도의 선명하고 붉은 혈뇨는드물다. 따라서 신장암의 초기에는 소변의 현미경적 검사에서나 적혈구가 보이는 정도가 많다. 이 밖에 일반적인 증상으로 발열,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이 있을 수 있다.

 

1) 선학초(용아초, 짚신나물)


하루 9∼18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선학초는 폐와 간, 비장에 작용하여 지혈작용과 해독작용, 살충작용, 항암작용과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어 위암, 식도암, 대장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내며 또한 최근에는 백혈병을 제외한 각종 암으로 나타나는 통증, 즉 골수암, 간암, 췌장암의 심한 통증을 진정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다. 복용법은 하루 9∼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 용규(까마중 )


하루 9∼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용규는 약간의 독성이 있고 폐와 방광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이뇨작용, 항염작용, 항암작용을 가지고있어 신장암으로 인한 발열과 통증 등에 일정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3) 여정자(여정실, 광나무 열매)


하루 6∼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여정자는 간과신장에 작용하여 간과신장의 진액을 보충하고 간보호작용과 강심작용, 이뇨작용 등을 가지고 있어 신장암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졌을 때 원기를 북돋아주는데 ?은 효과가 기대된다. 복용법은 하루 5∼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4) 구맥(패랭이 꽃)


하루 3∼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구맥은 방광과 심장에 작용하여 해열작용과 이뇨작용,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낮추는 작용등이 있어 신장암으로 인해 열이나고 배뇨통과 배뇨장애가 있을 때 사용한다면 비록 항암효과가 있지는 않지만 신장암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5) 토복령(청미래 덩굴뿌리,맹감나무)


하루 15∼60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토복령은 위와 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제습, 해독작용이 있어 각종 종기와 염증, 악창, 중금속 중독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내므로 신장의 종양과 염증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법은 하루 15∼3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6) 해금사(실고사리의 포자)

하루 4.5∼9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여름철에 포자가 붙어있는 실고사리의 잎을따서 말린다음 털어서 해금사를 얻는데 소장과방광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 이뇨작용과 함께 배뇨통과 배뇨곤란을 개선시키고 요로감염과 요로결석,백탁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복용법은 하루 5∼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7)지골피(구기자 뿌리껍질)


하루 3∼12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지골피는 신장과 폐, 인체의 대사과정 전반에 걸쳐 두루 작용하는데 해열작용, 혈압강하 작용, 혈당량을 낮추며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열성출혈과 옹종,악창 등에 일정한 효능이있다. 따라서 신장암으로 인해 기운이 떨어지고 미열이 계속해서 날 때 쓰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구기자나무는 열매만이 아니라 그 잎을 따서 차로 끓여 마실 뿐만 아니라 뿌리도 캐었다가 약으로 쓴다.  이처럼 구기자 나무는 열매며, 잎이며, 줄기에서 뿌리에 이르기 까지 우리 몸을이롭게 하는데 있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귀중한 약초이다.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8) 반지련 (채송화)


하루 9∼30g을 달여서 3회 또는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해열과 해독작용, 종기를 없애고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어 초기의 폐암, 간암, 위암 등에 활용한다고 한다. 또한 이뇨작용과 어혈을 푸는 효과가 있어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종대, 감염 등에도 사용한다고 한다.


9) 백영 (배풍등)

 


백영을 15∼30g씩 달여서 하루 3회 내지 수시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북한의 연구에 따르면 항암작용을 하면서 수분대사를 촉진하여 부종과 황달을 치료한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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