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바르게 마시는 방법

[자료]

효소를 바르게 마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효소에 대해서는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마셔야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좋은 재료로 효소를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마시는냐가 중요 합니다. 효소는 꼭 2차발효를 시켜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들이 주로 마시는 매실+야콘+호박 세가지를 섞은 효소 입니다. 2리터 용기가 있다면 200ml 정도, 1.5리터 용기에는 150ml정도 효소원액을 준비 합니다. 만들어 드시면서 입맛에 맞게 용량을 조절하면 되겠지요. 효소는 물 대용으로 자주 마시는것이 좋기 때문에 너무 진하면 마시기가 쉽지 않습니다.   용기에 원액과 물을 넣고 흔들어 줍니다.   조금 지나면 흔들었을때의 거품이 가라앉습니다. 이제부터 효소가 2차발효에 들어갑니다. 원액에 있는 효소가 물을 만나서 왕성한 2차 발효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대로 상온에서 몇일간 둡니다, 집집마다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효되는 기간은 집집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4일후의 모습입니다.   왼쪽보다 오른쪽이 발효가 더 많이 일어났습니다. 물과 효소량의 차이에 따라 발효의 진행 상태가 다릅니다. 똑같이 한다고는 했는데 오른쪽이 효소가 조금 더 들어간것 같습니다. 이상태에서 병뚜껑을 열면 피식하는 소리가 날겁니다. 이때부터는 냉장고에 넣고 물 처럼 마시면 됩니다.   하루 더 지난 상태 입니다,발효가 더 많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이정도에서 마시기 시작합니다. 이정도면 탄산의 느낌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흔들어 잘 섞어준 다음 냉장고에 넣고 마시면 됩니다.       이것은 앞의것을 모두 마시고 다시 만들어서 발효된 상태 입니다. 효소는 효소와 물의량과 공기 온도의 차이에따라 조금씩 다른 과정을 보입니다. 발효를 빨리 진행시키고 싶으면 앞의 발효된것을 한컵정도 넣으면 더 빨리 발효가 됩니다. 만약에 어떤 효소를 먹는데 이런 발효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죽은 효소입니다. 효소는 뜨거운물에 넣어 드시면 안됩니다. 효소는 60도가 넘는 뜨거운물에서는 효소가 모두 죽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