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효소

부추씨앗 효소

영지니 2011. 9. 15. 21:31

 

 

 
빈뇨증 개선하는 부추씨의 효능

부추는 흔히 찌개나 육류 등과 함께 볶아 먹는 야채다.

하지만 그저 평범한 야채로 보기엔 굉장한 마력을 지닌 비약이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겨울의 야채이다.

부추는 늘 먹어오던 흔해 빠진 야채이긴 하지만 그 부추의 씨에는 여러 가지 약효가 숨겨져 있어 이 자리에서 부추씨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에서는 옛부터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단골 야채로 부추씨를 먹으면 정력감퇴나 빈뇨증 등이 개선된다고 해서 특별대우를 하며 사용해 왔다.

중국의 종왕조(宗王朝)의 휘종황제는 주색잡기에 별로 흥미가 없어 이십대가 지나도록 자녀가 셋밖에 없는 흉작을 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삼십대에 접어들면서 ‘아들딸 구별하지 말고 낳고 또 낳아라!’ 판이 벌어져 자손이 급속히 불어갔다.

그렇다면 삼십 대에 무슨 비결을 터득한 것이 틀림없다 .

물론 그에 따른 에피소드가 있다.

삼십이 될 무렵 자녀를 무척 많이 둔 어느 농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바로 그 농부의 왕성한 정력의 근원이 부추씨에 있다는 한방에서는 정력감퇴의 원인을 나이와 더불어 신(腎)의 활동력이 쇠퇴해 가는 것으로 꼽고 있다.


생명 에너지를 담당하는 신의 파워가 쇠약해지면 남성들은 발기력이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정력을 저하시키게 되는 주범 중의 하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간의 활동력이 약해진다.


그리고 간이 약해지면 근육도 쇠퇴하게 된다.

그 결과 근육조직인 ‘남성’의 발기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발기하기 위해선 남성자신의 해면체에 혈액을 보내야 한다 .

신(腎)이나 간의 기능이 약해지면 이 혈액의 양이 부족해 져서 발기력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부추씨에는 이러한 신과 간의 활동력을 회복시켜주고 혈행을 원활히 해서 발기력을 회복시키는 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부추씨는 남성의 정력감퇴 뿐만 아니라 여성 최대의 고민거리인 불감증도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