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노무현의 종북반미성 폭로 |
북한의 핵을 위험하지 않다고 강변한 노무현 |
▲ 노무현은 무엇을 위해 '신념·확신에 찬 얼굴'로 자살했을까?(2011년 중앙일보 인터넷판) 김대중세력에 의해 통치자로 '간택'되었던 노무현의 종북반미성(從北反美性)은 위키리크스에 의해서도 재확인되고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이 본국에 보고한 2006년 8월 19일자 전문에 따르면, 노무현은 그해 8월 13일 한국의 몇 개 언론사 간부(editor)들과의 만찬 회동에서 “미국은 북한을 악랄한 존재로 여겨 문명의 규정(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을 강요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정성의 문제다. 미국이 북한을 공정하게 다루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말을 했다고, 위키리크스의 폭로를 인용하여, 연합뉴스가 전했다. 북한을 악랄한 독재사회로 보지 않고, '북한을 미국이 공정하게 다루지 않는다'고 자신과 친한 언론매체의 편집인들을 불러놓고 불평한 노무현은 악질적 종북좌익분자로 보인다. 더 나아가 김대중-노무현 좌익패당은 종북반미로써 그들의 배은망덕한 본색을 국제사회에 확인해준다. 노무현은 북핵 문제에 대해 “북한은 인도의 상황과 비슷한데, 인도는 핵 보유가 용인되고 북한은 왜 안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미국이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해서 한국인들이 불안하다고 느끼겠느냐”고 반문하면서 “북핵 문제에 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 다음 정부로 이 문제를 넘길 수밖에 없다”며 “한국의 국방력 강화는 북한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 태세를 갖추는 것”이란 견해를 피력했다고 한다. 북핵을 인도의 핵과 미국의 핵과 같은 위협으로 보고, 북핵에 우리가 위협을 느끼지 않고, 한국군은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것이 아니라고 보고, 북핵에 남한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고 언론인들에게 주장한 노무현은. 객관적 관찰자들에게, 이적분자처럼 보일 것이다. 북핵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던 종북노예 노무현은 자주권을 명분으로 미국에 대해서는 전시작전권 환수에는 광분했다. 지금 들어도 노무현의 이런 종북근성에 치가 떨리는데, 2006년 당시에 김정일 노예와 같은 남한 통치자 노무현의 이런 종북반미적 언행에 미국은 굉장히 놀랐을 것이다. 미국은 김대중과 노무현을 보면서, 사회 지도층에 우굴대는 월맹의 간첩들에 의해 적화되는 월남의 패망을 상상했을 것이다. 노무현의 이런 발언에 “미 외교전문은 이런 발언은 추정은 가능했지만 대통령이 언론사 간부들에게 직접 얘기한 것은 다소 놀랍다고 평가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는 남한의 통치자가 아니라 북괴의 간첩이나 할 말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노무현은 김정일의 노예나 간첩”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김정일의 노비와 같은 노무현의 행각에 미국은 크게 놀라, 한국에 대한 전략적 판단에 깊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패당은 월남을 월맹에 굴복시킨 이적망국노들과 같고, 호치민을 미화한 박원순도 같은 부류다. 노무현은 언론사 간부들에게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한국 당국의 북한 관련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털어놓았다고 했는데, 이 또한 한국의 정보기관을 무시하기 위한 김정일 노예의 언행으로 의심된다. “우리는 과거 정보 수집을 위해 비공식 채널도 많이 사용했지만 어떤 성과도 거두지 못했고 비공식 채널이 김정일이 원하는 것인지조차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한 노무현은 ‘현재(당시)로서는 남북한 간의 공식 채널이 가장 정확한 정보 제공원’이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당시 남북한의 공식채널은 북괴의 의도대로 남한이 끌려가는 구조라서, 결국 노무현은 국가의 정보기관들을 무시하고 김정일의 노비행각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것이 아닐까? 노무현의 정치행각을 관찰하면 할수록, 황당한 궤변과 무모한 깽판을 보여준 노무현은 김정일의 도우미이고 김대중의 꼭두각시로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작전권 환수가 군사적 공백을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위키리크스를 인용하여 연합뉴스는 전했다. 전작권 환수가 정보력이나 작전능력에 있어서 엄청난 구멍이 있다는 사실은 대다수 군출신들이 인정하는데, 이미 마음이 종북노비처럼 변해버린 노무현과 남한의 좌익분자들은 “전작권 환수가 군사적 공백이 없다”는 말을 반복해서 선전해왔다. 지금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전작권 환수를 추진하는 김관진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한국 군부의 상층부는 김대중의 의지를 사실상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명박 정부의 여러 기관들에는 여전히 김대중 추종세력이 깊이 뿌리내린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증명하듯, 이명박 정권의 임기말에 노무현의 종북적 대북정책이 유우익 통일부장관에 의해 부활될까봐 걱정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겉으로는 부시 대통령과 친했다고 말을 했지만, 노무현은 사실상 미국과는 매우 불편하거나 심지어 적대적 관계를 유지한 것 같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부시 행정부와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어렵다. 미국은 김정일 정권 붕괴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 중인 반면 북한은 매우 완고하기 때문에 한국은 (미국과 북한) 가운데에 낀 신세”라고 말했다는 노무현은 미국에 김정일의 입장을 대변하느라 고생한 것 같다. 노무현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했을 때 국방부 관리들이 자신을 일반 방문객으로 취급하는 느낌이었다’면서 ‘조롱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미국과 국방부에서 느낀 이런 노무현의 깊은 소외감은 종북반미분자의 자격지심이 표출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경제와 문화와 정치와 국방을 도와준 미국에 적대감을 가진 정치인들은 모두 종북분자일 가능성이 높다. 노무현은 자신의 임기 중에 사행성 게임기(바다이야기) 파동이 발생했지만 청와대 시스템 개혁을 추진했기 때문에 청와대가 직접 개입할 수는 없었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한다. ‘청와대 시스템 개혁’이 노무현 패당이 개입된 것으로 알려진 ‘바다이야기’의 진상을 규명하고 심판하는 데에 무슨 상관이 있기에, 바다이야기 파동에 청와대가 개입할 수 없단 말인가? 노무현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해 “농업 분야에서 3분의 1만이 경쟁력이 없지만 나머지 3분의 2는 경쟁력이 있거나 정부 지원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미국 농산물에 대해 노무현은 지나치게 경계한 것 같다. 오늘날 종북좌익분자 강기갑이 다른 나라들과의 FTA에는 둔감한데 유독 한-미FTA만 극구 반대하는 것처럼, 노무현도 미국 농산물에 대해 과도한 경계를 나타냈다. 배은망덕한 종북분자들은 반미에 광적이다. “미 외교전문은 이날 만찬은 노무현 정부에 ‘우호적인’ 언론사 간부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이뤄졌다면서 이 대화 내용은 만찬에 참석한 한 간부로부터 입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전한 연합뉴스는 “전문은 이 밖에도 ‘한국에서는 오프더레코드(비보도를 전제로 한 설명 또는 정보 제공) 따위는 없다. 특히 언론인들이 관계되면 그렇다’고 적어 눈길을 끌고 있다”며 한국 언론인들의 쉬운 정보유출을 꼬집었다. 노무현의 종북반미성향은 그와 친한 언론인들에 의해 미국으로 알려지고, 이제 온세상에 폭로됐다. 노무현의 언행은 그의 종북반미성을 확인한다. 김대중-노무현 두 종북노비들이 10년 동안 통치한 결과, 지금 대한민국에 종북좌익분자들이 활개치는 망국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마치 월남 패망 직전처럼...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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