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우주 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화산 폭발 장면
1탄 - 눈부시게 빛나는 무지개, 먹구름을 가르는 번개, 지평선을 휩쓰는 회오리바람
합성 같아 보이시죠?
놀랍게도 합성이 아닌 실제현상이라고 하네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포샵 및 합성 의혹이 컸었지만 실제 촬영본으로 판명됐다네요.
2탄 - 2005년 스위스 제네바에 불어닥친 가공할만한 추위
영화 투모로우가 실제로도 가능하다는 걸 입증한 사진 같습니다.
나무의 고드름을 보면 바람에 휘날리는 채로 얼어붙었다는...
3탄 -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불어닥치는 거대한 모래폭풍
4탄 - 칠레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 중 내리치는 번개
화산 분출 시 연기에 다량의 금속이 함유되어 있고, 많은 전자를 띄고 있기 때문에
화산 폭발하는 구름 안에는 저런 현상이 보인다는군요.
저 현장에 있다면 마치 세상의 멸망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겠습니다.
5탄 - 미국에서 촬영된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는 번개'
지면이 음전하이고 구름이 양전하일 때 하늘로 뻗는 번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를 양현번개(positive lightning)라고 합니다.
5탄 - 자연의 분노가 느껴지는 거대 메조사이클론(Mothership Mesocyclone)
미국의 노스이스트 오하이오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자신의 눈앞에 저런 폭풍운이 몰려온다면...?
5탄 - 나방 애벌레의 습격
수많은 나방 애벌레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습격(?)해 도심이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변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이같은 나방 애벌레가 도심에 나타났을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추측입니다.
6탄 -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미국 몬테나주에 존재하는 죽음의 호수 블랙풀(black pool)
신비해보이는 호수는 강력한 산성으로 되어있어 빠지면 5초이내로 녹아버린다고 합니다.
유황과 아황산등이 섞여있어 냄새가 심하다는 이 호수의 깊이는 무려 270m(지하까지 연결)
7탄 - 무려 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롬비아 카운티 위치한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이미 유령마을이라고 합니다.
40년전까지만 해도 석탄 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으나
1962년 작은 화재 때 남은 불씨가 석탄 광맥에 붙었고, 이후 지하에 매장된 석탄들이 타들어갔다고 합니다.
마을은 서서히 연소되기 시작했으며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모두 연소될려면 앞으로 2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9탄 - 중국 원난성에 있는 한 호수의 모습
선명한 초록빛이 마치 페인트를 풀어놓은듯 한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고원의 진주라 불릴정도로 깨끗한 관광명소였지만
계속되는 더운 날씨와 오염 물질의 유입으로 녹조류가 이상 번식한 것이 원인이랍니다.
11탄 - 투르크메니스탄 사막에 위치한 '다르바자 불꽃구덩이'
지옥으로 향하는 문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넓이 60m, 깊이 20m에 달하는 이 구덩이는 1950년부터 지금까지 분출하는 가스로 인해 계속 불타고 있으며
그 열기 때문에 가까이에서는 오래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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