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효능

망개나무(청미래뿌리의 효능)

영지니 2012. 5. 13. 18:33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가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벋어간다.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면서 2m 내외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은 어긋나고 원형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짧고 턱잎이 칼집 모양으로 유착하며 끝이 덩굴손이다.

꽃은 단성화로 황록색이며 5월에 산형꽃차례[傘形花序]를 이룬다.

꽃줄기는 길이 15∼30mm이고 작은꽃줄기는 길이 1 cm 정도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며 뒤로 말리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긴 타원형으로서 3심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매는 둥글며 지름 1cm 정도이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 또는 망개라고 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이뇨 ·해독 ·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요통 ·종기 등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가 곧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작은 것을 좀청미래(var. microphylla)라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다.

옛날 우리 나라나 중국에서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품으로 흔히 먹었다.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충분히 식량 대용으로 쓸 만하다.

신선이 남겨 놓은 음식이라 해서 '선유랑' 이라고 부르고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우여량’이라는 이름도 있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망친 선비들이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 한다.

산에 있는 기아한 양식이라 해서 ‘산기량’이라고도 부른다.

 

<동의학사전>에 보면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라고 나온다.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에는 사포닌이 4%쯤 들어 있으며 이 사포닌성분들이 몸 안에 있는 물기를 내보내고 독을 풀며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을 한다.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하루 10∼30그램을 달여 먹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그램을 물 1되쯤을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성병치료의 효과가 있다.초기 매독이나 임질에는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청소년의 선천성 매독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g에 금은화, 생지황, 백선피, 감초 각 10g씩을 넣고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매독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혈청검사에서도 매독균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중금속 오염에 효과가 있다.

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수은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굴 뿌리 15~3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웬만한 수은중독은 3~5일쯤 복용하면 풀린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알칼로이드,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정유성분 등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조지방이 10%쯤 들어 있다. 잎에는 루틴이 들어 있어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험이 있다.

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수은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굴 뿌리 15~3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웬만한 수은중독은 3~5일쯤 복용하면 풀린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알칼로이드,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정유성분 등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조지방이 10%쯤 들어 있다.

잎에는 루틴이 들어 있어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험이 있다.

청미래덩굴은 항암작용이 세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종이, 부처손,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보기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학에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하였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동물실험 결과 청미래덩굴이 암에 걸린 흰생쥐의 종양억제효과는 30~50%, 생명연장률은 50% 이상이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잎을 담배끊는 약으로 쓸 수도 있다.

잎을 담배처럼 말아서 불을 붙여 피우면 니코틴독이 풀리고 금단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대개 한두 달쯤 피우면 담배를 완전히 끊을 수 있다.

전라도 지방에는 전통한과와 함께 이 명개떡이 토속음식으로 지정하고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간장을 담글 때 메주 10킬로그램에 청미래덩굴 뿌리 2 - 3킬로그램의 비율로 넣는다.

초여름철이면 청미래덩굴의 잎을 잘 게 썰어서 같이 넣는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많이 넣어도 몸에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간장 맛이 떫어진다.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수은 중독을 푸는 데 특히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신경통에 뿌리를 잘게 썰어 약한 불로 달여서 밥 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거뜬하게 낫는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하루 10∼30그램을 달여 먹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그램을 물 1되쯤을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전분 많아 식량 대용/성병치료에 효과

옛날 어떤 한량이 문란한 성생활을 하며 돌아다니다 매독에 걸렸다.
갖은 방법을 다해도 효과가 없어 드러눕게 됐으며 부인의 미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참다 못한 부인은 남편을 업고 산속으로 가서 버리고 돌아왔다.
그런 후 몇달이 지나서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남편이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 병도 깨끗이 나아 있었다.
부인은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다.
남편은 버려진 후 배가 너무 고파 주변에 있는 나무뿌리를 캐서 먹었는데 허기도 가시고 병도 다 나았다는 것이었다.
그 나무뿌리가 바로 청미래덩굴 뿌리다.
[망개나무]라고도 하며 한약명은 [토복령]이다.
남편을 산에서 돌아오게 했다고 해서 [산귀래]라는 이름도 있다.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품으로도 먹었으며 산속으로 도망친 사람들이 식량으로 대용했다.
그래서 단단한 밥이라는 의미로 [경반], 신선이 물려준 음식이라 하여 [선유량]이라는 이명이 있다.
토복령은 전분이 많아 충분히 식량으로 이용할 만하다.
다만 장기복용하면  변비 의 우려가 있다.
명나라 때의 의서 [본초강목]에 토복령은 성병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기술돼 있다.

매독 뿐만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등에 두루 효과가 있으며 여러 독을 푸는 작용이 있는데,그 중에서도 특히, [수은중독]을 푸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온다.
맛은 담담하고 성질은 평하며 무독하다.
땀을 잘 나게 하며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해준다.
매독이나 종기, 만성피부질환, 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간염, 간경화 등에 이용해볼 수 있으므며 특히 "수은계 중금속의 중독증에 해독약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오늘날 각종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충분히 연구해 활용해봄직 하다.
우리나라 산야 어디서나 잘 자라는 흔한 식물이라 구입도 쉽다.
효능의 특성상, 항암작용도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복령의 특징]    

산이나 들에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 나무로 가을철에 빨갛게 익은 열매가 보기에 좋아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도 있는데 잎은 넓은 달걀꼴로 윤이 반짝반짝 빛나고 줄기에는 가시와 덩굴손이 있다.
꽃은 붉은 빛을 띤 녹색으로 크며 딱딱하고 봄이나 가을에 굵은 뿌리를 캐내어 약으로 쓰는데 내한성,내음성 ,내건성,내조성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산야에는 어디든지 잘 자라는 식물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식용으로도 이용된다.

약명은 토복령으로 항암작용이 뛰어나며 수은 중독을 푸는 효능이 있어 갖가지 암치료에 널리 쓰인다.
위암,식도암, 직장암,유선암,자궁암 등에 두루 효험이 있다.
청미레덩굴 뿌리의 약효에 대해서 (동의학 사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간경에 작용한다.
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것 20~30g 정도를 물1되를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번정도 마신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 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었다고 한다. 

 

 

 


'뿌리와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마 사진  (0) 2012.11.05
메꽃의 효능   (0) 2012.05.13
장생도라지 먹는법  (0) 2011.11.06
향부자  (0) 2011.09.03
지치(자초근)효능 및 복용법  (0)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