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효능

메꽃의 효능

영지니 2012. 5. 13. 19:32

 

효 능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메꽃 뿌리는 허약한 체질을 바꾸는데 상당한 효력이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의 체력을 늘리는 데 효과가 좋다.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몹시 약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져서 두세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된다.

메꽃 뿌리는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

여름철 무더위에 시달려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메꽃 뿌리를 생즙을 내어 먹으면 곧 몸에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메꽃을 한자로는 선화(旋花)라고 하여 당뇨병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와 잎에는 아프젤린, 트리폴린,아스트라갈린, 사포닌, 루틴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뇨작용과 약한 설사 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생리불순이나 대하증 같은 갖가지 부인병에도 좋은 효력이 있고 기관지염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다.

뿌리를 말려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메꽃에는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등이 있는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고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는 성기능을 높이고 콩팥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남성의 음위증이나 양기부족, 여성의 불감증 등에는 메꽃을 뿌리째 뽑아서 말려 잘게 썰어서 하루 20-3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시면 효력이 있다.

꾸준히 먹으면 콩팥의 기능이 강화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차츰 건강하게 된다.

메꽃 뿌리를 쪄서 말려 두고 자양강장식품이나 정력 식품으로 몰래 즐기는 사람도 있다.

메꽃은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뿌리는 약간 매운 맛이 나고 잎은 약간 쓴맛이 난다.

메꽃의 약효에 대해서는 옛 의학책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얼굴빛을 곱게 하며 기를 늘린다.

뿌리는 한열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모르게 되고 기운이 난다.


힘줄과 근육을 이어 주고 창이나 칼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허약한 것을 보하고 정기를 늘린다.” <본초강목(本草綱目)>
메꽃은 부인의 불감증이나 방광염, 요실금 등에 좋은 효험이 있고
남성의 정력감퇴, 음위, 조루, 당뇨병 등에 좋다.

소변과 대변을 잘 나가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린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살결이 고와지며 장수할 수 있게 된다. 

 

 

메꽃 (구구아, 선화)꽃이라고한다.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3~4월에 파종한다

꽃피는 시기는 5~8월 수확기: 10월

약용: 고혈압, 방광염, 당뇨병, 중풍, 천식 , 이뇨, 건위, 강장, 가음, 단곡, 열독

 

식물의 특징

 

들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식물로서 땅속에 흰 뿌리 줄기가 자란다

긴 타원형의 잎은 서로 어긋나기를 하고 약쪽 밑에 귀처럼 생긴 돌기가 있고 끝이 뽀족하며 길이가 1~4cm가 되는 잎자루가 있다

꽃은 6~8월 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핀다

꽃은 깔때기형으로 연한 홍색을 띠며 지름이 5cm정도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삭과로 잘 맺지 못한다

화단이나 화분에서 지주 대를 세워 재배하면 작은 공간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면 특히 꽃이 크고 색이 아름다워 여름에 창가나 베란다에 내어놓아 두면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성인병이 잇는 가족이 있을 경우 생활 속에서 쉽게 약용식물의 사용을 생활화햐여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우리의 전통 민간요법을 전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약용법

 

1, 사용부위 :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한다

 

2, 채취와 조제 : 꽃 필 무렵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거나 생풀을 사용하기도 한다

 

3,성분 : 켐페롤 과 ㄹ함노사이드 사로닌을 함유하기도 한다

 

4 약효

뿌리 , 잎 , 줄기 등 전체가 이뇨, 강장 , 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고혈압 , 당뇨병에 좋으며 방광염, 타박상 등에 치료제로 쓴다

 

5, 사용법:

말린 전초를 1회에 7~13g 을 300ml의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반으로 달여서 식후 장기 복용하거나 생풀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식용법:

지하경(땅속줄기) 을 밥에 넣고 쪄먹거나 쌀과 함께 죽을 끓여 먹으며 떡에 넣고 먹기도 한다

지하경을 또 기름볶음, 무침, 튀김, 등으로 조리하여 식용한다

어린 잎은 생식하거나 나물로 먹으며 꽃을 튀김으로 식용한다.

그리고 어린 잎은 즙 (녹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메꽃의 효능

 

 

메꽃은 대부분 열매를 맺지 못한다. 메꽃을 선화(旋花) 혹은 고자화(鼓子花)라 부르기도 하는데, 고자화란 이름은 꽃이 나팔모양을 닮은 데서 연유하는 것이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다.

 

메꽃은 흔히 나팔꽃으로 잘못 불리어지곤 한다.
교육이란 게 이처럼 무섭다.

나팔꽃은 열대 아시아 원산인 외래종이지만 학교에서 어렸을 때부터 배워 알아 마치 우리 꽃처럼 친숙하다.
반면 메꽃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리 자생 꽃이건만, 그 이름을 배운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사람들에게서,

나팔꽃으로 잘못 불리거나 나팔꽃처럼 생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꼴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메꽃.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풀밭, 밭둑, 길섶 등에 흔하게 자라는 풀이다



메꽃은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풀밭, 밭둑, 길섶 등에 흔하게 자라는 풀이다.

도심의 버려진 땅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메꽃 외에도 애기메꽃, 큰메꽃, 선(털)메꽃, 갯메꽃 등이 있다.
잎 모양은 아랫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좁은 바소 형태의 타원형으로, 보통 심장모양인 나팔꽃잎과 구별된다.

애기메꽃의 잎은 삼각형에 가깝고, 갯메꽃 잎은 둥근 모양이다.

꽃은 6월에서 8월까지 연붉은색으로 핀다. 나팔꽃처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진다.
나팔꽃이 세련된 도시여자를 연상시킨다면, 메꽃의 연붉은빛 여린 꽃잎은 시골 색시의 상기된 볼을 보는 듯하다.
비오는 날, 지나는 길에 비를 맞고 있는 메꽃을 만나기라도 한다면 그 청순한 모습에 쉽게 눈을 뗄 수가 없으리라.


나팔꽃. 잎은 보통 심장모양으로, 아랫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좁은 바소 형태의 멧꽃 잎과 구별된다



애기메꽃. 잎은 삼각형에 가깝고, 꽃자루에 얕은 날개가 있다


메꽃은 대부분 열매를 맺지 못한다.

메꽃을 선화(旋花) 혹은 고자화(鼓子花)라 부르기도 하는데, 고자화란 이름은 꽃이 나팔모양을 닮은 데서 연유하는 것이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다.
대신 뿌리줄기를 뻗어 번식한다.

예전에는 이를 이른 봄 캐어 쪄먹거나 구워먹기도 하였다고 한다. 단 맛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기를 보하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얼굴빛을 좋게 한다.
배가 찼다 더웠다 하는데 쓰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배고프지 않다.

또 힘줄과 뼈를 이어주며 쇠붙이에 상한 것을 아물게 한다.’고 적혀 있다.
민간에서는 설사약, 오줌내기약, 당뇨병 치료약으로 쓴다.

 

갯메꽃. 잎은 둥근 모양이며, 주로 해안가에 자생한다.





토종약초연구가 최진규씨에 따르면,
메꽃 뿌리가 허약한 체질을 바꾸는데 상당한 효력이 있다고 한다.

어린이나 노인,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약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쪄서 두세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성기능을 높이고 콩팥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불감증은 메꽃으로 치료한다
메꽃은 남녀의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남자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메꽃잎은 나물로 먹고 꽃은 맑은 장국이나 식초로 무쳐 먹는다.
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한데 삶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는다.
약재로 쓸 때는 뿌리째 말린 후 한줌(10g)에 3홉의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3분의 1로 졸면 식혀서 하루에 세 번 식 후에 복용한다.
다 빠른 회복을 바란다면 녹즙을 매일 3회, 한 잔씩 같이 마시는 것이 좋다.

 

메꽃 뿌리는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

여름철 무더위에 시달려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메꽃 뿌리를 생즙을 내어 먹으면 곧 몸에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메꽃을 한자로는 선화(旋花)라고 하여 당뇨병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와 잎에는 아프젤린, 트리폴린,아스트라갈린, 사포닌, 루틴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뇨작용과 약한 설사 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생리불순이나 대하증 같은 갖가지 부인병에도 좋은 효력이 있고 기관지염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다.

뿌리를 말려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메꽃에는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등이 있는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고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는 성기능을 높이고 콩팥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남성의 음위증이나 양기부족, 여성의 불감증 등에는 메꽃을 뿌리째 뽑아서 말려 잘게 썰어서 하루 20-3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시면 효력이 있다.

꾸준히 먹으면 콩팥의 기능이 강화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차츰 건강하게 된다.

메꽃 뿌리를 쪄서 말려 두고 자양강장식품이나 정력 식품으로 몰래 즐기는 사람도 있다.


메꽃은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뿌리는 약간 매운 맛이 나고 잎은 약간 쓴맛이 난다.
메꽃의 약효에 대해서는 옛 의학책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얼굴빛을 곱게 하며 기를 늘린다.

뿌리는 한열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모르게 되고 기운이 난다.

힘줄과 근육을 이어 주고 창이나 칼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허약한 것을 보하고 정기를 늘린다.” <본초강목(本草綱目)>
메꽃은 부인의 불감증이나 방광염, 요실금 등에 좋은 효험이 있고 남성의 정력감퇴, 음위, 조루, 당뇨병 등에 좋다.

소변과 대변을 잘 나가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린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살결이 고와지며 장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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