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초 旱蓮草 (<Eclipta prostrata>)
| 분 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
| 특 징 |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다가 곧게 서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부드럽지만 전체에 센 털이 있어 거칠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10cm, 나비 5∼25mm의 바소꼴로서 양면에 굳센 털이 있으며 잔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두화(頭花)가 1개씩 달린다. 두화는 지름 1cm 정도이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총포조각은 5∼6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녹색이고 끝이 둔하다. 열매는 수과로서 검은색으로 익는데 설상화의 것은 세모지만 관상화의 것은 네모이다. |
| 크 기 |
높이 10∼60cm |
| 개 화 기 |
8-9월 |
| 분 포 |
아시아와 세계의 따뜻한 곳 에 분포하며 논둑이나 습지 에서 자란다. |
| 용 도 |
풀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민간에선 지혈제로 사용하며, 특히 혈분 치료에 쓴다. |
○ 발생지 : 논, 물가, 습한 밭
○ 습 성 : 종자로 번식하는 1년생 초본으로 주로 건답직파답 및 물빠짐이 심한 논에 많이 발생하는데 논에서는 줄기가 길게 뻗으며 갈라지는 가지가 적고 잎이 크고 넘어지기 쉬우나 밭에 발생되는 것은 줄기가 짧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옆으로 벌어진다. 종자는 휴면성이 있지만 이른봄까지 휴면이 타파된다. 발아시 광이 중요하며 발아심도는 아주 얕다.
○ 형 태 : 국화과에 속하며 묵두초, 조심초, 수봉선초, 백화팽기국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직립 또는 비스듬히 올라가며 부드럽지만 전체적으로 강모가 있어 만지면 꺼칠꺼칠 하다. 높이는 10∼60㎝이며 잎 겨드랑이에서 잎과 줄기가지가 마주나며 장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없거나 극히 짧다.
○ 방제방법 : 종자발아시 빛을 필요로 하는 광발아 종자이므로 벼 이앙후 물을 깊게 대면 발생을 줄일 수 있으며 직파재배시 토양처리형 제초제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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