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효소

호박 효소 만드는법

영지니 2013. 1. 6. 15:48

 

 

호박 효소 만드는법

 

호박효소를 만들어 놓으면 아주유용하게 쓰인다..

반찬 만들때 설탕.꿀.조청대신 쓸수있다.

음료수 대용으로 쓰면은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고 특히 나이많은 할머니들이 좋아한다.

 

01. 호박을 직접 재배한거나 아니면 실한걸로 구입한다.

02. 설탕과 단지를 준비한다.

03. 호박을 깨끗이 세척한다.

04.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애기 주먹만하게 절단한다.

05. 준비된 단지에 호박을 였는다.

06. 호박을 넣은후에 그위에 동량의 설탕을 넣는다.

07. 호박과 설탕을 계속 넣은후에 단지에 70%까지 채워준다

08. 호박과 설탕의 비율은 1:1.5로 한다

09. 한삼일 지나면 단지옆에 가면은 달콤한 향기가 코를 찌를것이다

10. 삼일에 한번씩은 저어주어야 한다

11. 날씨가 따뜻할때는 이개월 추울때는 삼개월 정도 발효기간이 걸린다.

12. 숙성을 일년정도 시긴후에 드시면 아주몸에 좋은 발효효소가 될것이다

 

 

밭에서 가을 서리오기전에 따온 일반 호박과 단호박 ..

 

 

 

 

 

 

 

일반호박과 단호박 2종류를 적당한 크기로 쓸어서 호박효소 담금후

항아리뚜껑을 열자 호박의 단내로 호박효소향기가 가득...

호박효소의 맛이 궁금해서 찍어 맛을보니

맛이 한라봉맛과 비슷 넘넘 상큼하고 맛있어요

설탕의 삼투압 작용에 의해 수분과 함께 재료가 가지고 있는 식물 생리활성 영양소

(효소.보호쇼.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등)

의 성분이 빠져나오면서 재료는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짜부라지고 쪼글쪼글 ......

발효가 시작된다

수분이 다빠져 가벼워진 재료는 남아있는 섬유질에 의해 떠오르며 색깔은 발효전이나 발효후나 별차이는 없고 발효 과정에 관하여는 미생물이 분비한 효소에 의해 유기산이 생성되면서 호박이 갖고있는 특유의 향과 새콤달콤한 향과 맛이나기 시작한다 

 

 

 

 

 

 

소쿠리에 호박 건더기를 담아서 24시간 두면 즙액이 거의 다 빠져나온다

자루에 담아서 손으로 너무눌러서 짜게되면 즙액이 맑지가않고 탁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거름을 해야 한다

호박효소거름한 찌꺼기 이용방법 호박잼만들기 호박고지 떡만들기 건조기말려서 간식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거른 즙액을 고운망에 다시한번 거름한다음 항아리에 2차 숙성시킨다

발효기간은 온도와 당도 미생물의 활성도 등 미생물의 생육 조건에 따라약간의 차는 있다 완성된 효소는 가능한 효소의 활성력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하므로 냉장보관 해야한다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듯이

효소도 적당하게 발효되면 즙액을 추출하여 숙성시켜야 한다

알맞게 발효되어 잘익은 효소는 재료가 가진 독특한 향과 함께 톡쏘는 듯한 향긋한 발효냄새가 나지만 발효를 지나치게 오래 하면 향과 맛이 떨어지고 군내가 나며발효가 되지 않아 미숙하면 풋내가 난다

효소는 사랑과 정성 관심이 있어야 비로서 훌륭하고 맛있는 효소가 탄생하는 것이다

 

 

 

 

 

 

숙성시에는 되도록이면 응달이나 시원한곳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