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하드추가장착 및 파티션 설정법
1. 하드디스크 연결하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PC에서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장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들 발생합니다.
고장난 PC에서 하드만 떼서 현재사용중인 컴퓨터에 장착을 한다던가,
용량이 모자라서 새로 하드를 구입하여 장착하는 등 말이죠.
그럼 지금부터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장착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컴퓨터의 모든 부품은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장착 또는 탈착을 시도해야 합니다.
전기가 들어오고 있는 데, 부품을 꼇다 뺏다 하는 건 상식적으로 안되겠죠?
먼저, 추가할 하드디스크의 종류부터 알아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고 설명드리죠.
설명에 앞서 공동구매 이벤트가 있어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에게 PC싸게 사는 곳을 가르쳐 달라고 하시거나 견적을 내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용산업체 몇 곳에서 공동으로 PC본체 공구를
진행중이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위 그림을 보시면, 2개의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
좌측처럼 생긴하드가 SATA, 우측이 IDE하드 입니다.
6개의 직렬(Serial)방식의 데이터선으로 연결한다고 해서 S-ATA,
40개의 병렬(Parallel)방식의 데이터선으로 연결한다고 해서 P-ATA라고 합니다.
즉, IDE라는 말이 표준으로 채택되면서 붙여진 이름이 ATA이고
직렬방식이면 S-ATA, 병렬방식이면 P-ATA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그림에서 보기에도 우측의 IDE하드가 40개의 선이 꼽히기 때문에
데이터선 연결부가 훨씬 길고 크다는 걸 알 수 있죠?
사타(sata)하드의 확대사진입니다.
위 그림은 아이디이(IDE) 또는 파타(P-ATA)하드의 확대 사진입니다.
메인보드에서 사타와 파타하드의 데이터선이 꼽히게 되는 슬롯의 모양입니다.
위 그림은 각각 사타하드와 IDE(파타)하드의 전원선과 데이터선의 모양입니다.
파워에서 사타전원선의 개수가 부족할 때 연결하는 케이블이죠.
위 그림은 메인보드에서 제공된 사타슬롯개수가 모자랄 때 PCI형식으로 사타슬롯을 제공해주는 카드입니다.
위의 부품은 사타하드에 끼워서 파타하드로 바꿔주는 변환기입니다.
이 부품은 반대로 IDE하드를 사타로 바꿔주는 변환기죠.
지금까지는 추가로 장착하려는 하드디스크와 장착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본인의 PC에서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장착하기 위해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 지 알아야
그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는 실제로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CD롬1개와 하드디스크1개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걸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CD롬과 하드디스크방식(IDE 또는 SATA)에 따라 각각 설명을 할 것입니다.
이 중에서 해당되는 부분을 보시고 따라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CD롬과 하드디스크의 방식은 똑같습니다.
다시 말해 같은 선(전원선,데이터선)을 쓴다는 걸 염두에 두시길....
1) SATA시디롬과 SATA하드가 연결되어 있을 때
아래 그림을 먼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림과 같이 메인보드에 사타방식의 시디롬과 하드디스크가 각각 1개씩 달려있습니다.
여기에서 SATA하드와 IDE하드를 각각 연결해 보겠습니다.
(1) SATA하드 추가장착
그림과 같이 메인보드의 사타슬롯에 사타데이터선을 연결하여 하드에 물리고,
전원선 또한 파워서플라이에서 사타전원선을 물립니다.
(2) IDE하드 추가장착
그림을 보시면, 40핀짜리 병렬 데이터선이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에 물려있습니다.
전원선은 파워서플라이에서 4핀짜리선이 하드에 연결되어 있죠.
2) IDE시디롬과 SATA하드가 연결되어 있을 때
이제는 기존 PC에 IDE시디롬과 SATA하드가 장착되어 있을 때
추가로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IDE방식의 시디롬과 SATA방식의 하드가 각각 1개씩 달려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IDE와 SATA를 각각 연결해 보겠습니다.
(1) SATA하드 추가장착
그림과 같이 노란색 데이터선이 메인보드와 하드에 각각 물려 있습니다.
검은색 전원선을 보시면, 파워에서 추가로 변환케이블을 연결하여
하드에 물려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파워서플라이에서 여분의 사타전원선이 없기때문에
변환케이블을 이용하여 물린 것입니다.
(2) IDE하드 추가장착
위 그림을 유심히 봐 주세요.
IDE하드라서 40핀짜리 데이터선과 4핀짜리 전원선이 연결되어 있는 건 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CD롬도 IDE방식이기 때문에 2중의 데이터선을 사용하였습니다.
데이터선만 따로 보겠습니다.
위 그림처럼 메인보드쪽에 연결되는 부분이 하나, 하드디스크 등에 연결되는 선이 2개가 있습니다.
예전컴퓨터의 메인보드에서는 기본적으로 IDE슬롯을 2개씩 제공했지만,
요즘의 컴퓨터에서는 1개 또는 아예 없는 보드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롯이 1개인 보드에서 2개의 IDE디스크를 쓰기위해서는
위와 같은 IDE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IDE슬롯이 아예없는 보드에서 IDE방식의 디스크를 사용하려면
앞에서 보여드렸던 사타변환 컨버터 등을 이용해야 겠죠?
위 그림을 강조하여 보여드린 이유는
위와 같이 슬롯1개에 2개의 디스크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는
선을 연결만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같은 라인선상에 있기 때문에 연결된 2개의 디스크간의 우선순위를 정해줘야 합니다.
그 우선순위란,
IDE방식의 하드디스크 및 시디롬에는 점퍼를 이용하여 Master와 Slave로 나누어 준다는 의미죠.
일단 쉽게 얘기하면,
IDE선 하나에 디스크 1개가 연결되면 무조건 그 디스크는 Master로 점퍼시켜줘야 하고
IDE선 하나에 디스크 2개가 연결되면, 하나는 Master로 다른 하나는 Slave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만
알아두시고 넘어가도록 하죠. 이 부분이 확실히 되지 않으면 부팅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
필히 명심해야 합니다.
위 그림은 하드디스크에 적혀 있는 내용을 확대한 것입니다.
마스터와 슬레이브에 대한 점퍼설정이 보이시죠?
IDE방식의 모든 하드디스크 및 시디롬에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제조회사에 따라서 설정법은 각각 틀리므로 그림을 보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빨간 네모부분을 봐 주세요.
마스터는 on, 슬레이브는 OFF라고 적혀있습니다.
그 의미는 하드디스크를 그림처럼 보이게끔 위치한 상태에서 가장 좌측에 세로로 점퍼를 꽂으면 마스터,
점퍼를 아예 빼버리면 슬레이브가 된다는 뜻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확실히 이해가 되겠죠?
가장 좌측에 세로로 점퍼를 연결하여 현재 하드디스크를 Master로 설정하였습니다.
위 그림은 점퍼를 아예 빼 버림으로써
슬레이브로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겠단 뜻입니다.
손으로 뽑기 힘들 때는 핀셋을 이용하는 센스~~.
위 그림은 CD롬의 점퍼설정에 관한 부분입니다.
가장 우측에 세로로 점퍼를 꽂으면 마스터가 된다고 나와있죠?
여기서 잠깐, Cable Select에 대해 잠시만 언급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케이블을 자동으로 선택하게 하여 마스터 또는 슬레이브를
잡을 수있게 하는 방법이지만, 이 또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그냥 사용하지 않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마스터와 슬레이브 개념만 확실히 이해를 한다면 일반사용자들 입장에선
굳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필자 역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이 연결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 선에 두개가 물려있으니 하나는 마스터 다른 하나는 슬레이브로 연결해야 합니다.
그림에서는 시디롬과 하드디스크 둘다 마스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그림처럼 하면 부팅이 안된다는 뜻이 됩니다.
서로 자기가 주인이라고 우기면, 컴퓨터입장에서 어느녀석이 주인인지 알게 멉니까?
이런경우 일반적으로 시디롬을 마스터, 하드디스크를 슬레이브로 많이 잡아줍니다.
하드디스크가 떼었다 붙였다 하기 용이하기 때문이죠.
위 그림이 제대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시디롬은 마스터로 하드디스크는 점퍼를 뽑아버림으로써 슬레이브로 설정이 완료되었죠.
2. HDD 파티션설정 및 포맷하기
지금까지 현재PC의 상태와 추가시킬 하드디스크 종류에 따라 장착하는 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케이스에서 실제로 달아놓고 설명을 드리자니
케이스의 종류가 너무 많아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컴퓨터마다
각자 다 틀린데다 비좁은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잘 보이지도 않아서
누드상태로 장착법을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어째든 연결시키는 법에 대해서는 끝이 났으니 지금부터는 장착된 하드디스크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해야하는 작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연결에 관해서는 인터페이스가 사타 또는 파타에 따라 달라지지만,
연결된 하드디스크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한 윈도우설정에 관해서는
새하드디스크(또는 로우포맷된 하드)이냐 기존에 사용했었던 하드이냐에 따라 틀려집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하드디스크는 앞서 설명드렸던 물리적인 연결만으로
윈도우상에서 바로 인식이 가능하며 별도의 작업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하드 디스크는 앞으로 설명드릴 작업을 해줘야만 인식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줘야할 작업개요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부터 드리죠.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면 바이오스상에서는 인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확인해보면 장치관리자에서도 새하드디스크의 존재를 알아냅니다.
하지만, 내컴퓨터에서는 새하드의 존재자체를 모르기때문에 목록에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억지로 예를 들자면,
나가수에서 새가수로 박정현(ㅎㅎ갠적으로 좋아해서..)이 들어왔습니다.
바이오스와 장치관리자에서 박정현(하드이름)이 새가수(추가된하드)로 들어왔다는 걸 알아챕니다.
내컴퓨터에서는 박정현이 안보입니다.
새가수로 박정현(추가하드)이 들어왔지만, 무슨곡(몇기가)을 어떻게 편집(파티션설정 및 포맷)해서
몇번의 경연순서(드라이브문자지정)로 나올지 안 정해졌다는 거죠.
지금부터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체제가 윈도우XP와 윈도우7에 따라 약간 틀리므로,
두가지 경우 다 설명을 드릴테니 원하는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장착된 하드가 새하드(로우포맷포함)가 아닌 기존에 쓰던 하드의 경우라도
파티션을 새로 나누어 쓰고싶다면, 빽업 후 아래의 설명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새하드디스크 또는 로우포맷된 하드디스크의 윈도우설정
(1) 윈도우XP에서 새하드의 파티션설정 및 포맷
먼저, 윈도우XP상에서 하드디스크를 추가했을 때의 설정법입니다.
새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컴퓨터를 켜면 새하드웨어가 추가되었다는 메세지가
우측 하단부 트레이아이콘에 나타납니다.
컴퓨터에 따라 재부팅을 해야 제대로 사용가능하다고 나타나는경우도 있죠.
그럴땐, 재부팅을 해주시고 위와 같이 내컴퓨터로 들어가 봅니다.
로컬디스크C와 D라는 두개의 드라이브만 보입니다.
이는 원래부터 있었던 하드입니다.
즉, 새로 장착시킨 하드는 목록에 없다는 뜻이죠.
목록에 나타나게끔 작업을 시작해 보도록 하죠.
내컴퓨터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관리'라는 메뉴로 들어갑니다. '컴퓨터 관리'창이 뜨면, 그림처럼 '디스크 관리'를 클릭합니다. 디스크 관리가 실행되면서 위와 같은 디스크 초기화 마법사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의 유무로 여러분이 추가로 장착시킨 하드가 새하드(로우포맷포함)인지 기존에 다른 PC에서 이미 사용하던 하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새하드나 로우포맷된 하드는 공장에서 출하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예를 들겠습니다. 위에서 나가수예제를 언급했는 데, 비슷한 맥락으로 가도록 하죠. 박정현이 나가수에 출연하기 이전에 가수로써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면, 가수활동을 한 번도 안한 사람이 바로 무대에 나올 수 있을까요? 위의 초기화 작업이란, 가수(하드디스크)로 입문(등록)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우포맷이라는 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새하드는 아니지만, 이전에 가수(하드)였던 경력을 말끔히 지우고 새로 입문하게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따라서, 새하드와 똑같은 상태가 된다는 말이죠. 가수가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 자신이 가수라는 사실조차 모르게 되니 결론적으로 새하드와 같은 상태가 된다는 말이 됩니다. 어째든 위 그림이 나타나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위 그림에서 자동으로 초기화대상이 되는 디스크에 체크표시가 되는 데, 그대로 놔두시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위 그림은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초기화가 아니고 변환시키는 작업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동적으로 변환시키겠단 얘기입니다. 레이드 구성해서 사용할 게 아니라면 이작업은 안하는 게 낫습니다. 여기에 대해 설명하려면 1개의 포스팅분량이 나오므로, 변환하지 않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디스크1'앞에 체크표시는 기본적으로 되어있지 않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여 절대로 체크를 하지않고 '다음'을 누릅니다. 디스크초기화가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나타나면, '마침'을 클릭합니다. 드디어 새하드의 실체가 나타났습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하드가 '디스크0'이고 C와D의 두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초기화작업으로 새로 입력시킨 하드인 '디스크1'은 현재 파티션이 나누어지지 않고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새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을 나누겠습니다. '할당되지 않음'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새 파티션'을 선택. 파티션 만들기 마법사창이 뜨면 '다음'을 클릭. 위와 같이 만들려는 파티션의 종류가 나타납니다. 파티션은 크게 주파티션과 확장파티션이 있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운영체제(XP,윈7등)를 설치하려면 주파티션에서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게 아니라면, 주파티션이던 확장파티션이건 아무거나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필자는 320G 용량의 하드를 주파티션 1개와 확장파티션(논리드라이브) 2개해서 총 3개의 파티션으로 나눌것입니다. 위 그림에서 '주파티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00G씩 3개로 나눌것이니 위와 같이 파티션크기에 '100000'이라고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드라이브문자가 나타나는 데, 이부분은 조금후에 설명드리기로 하고 다음을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포맷설정창이 나타나면 위 그림처럼 볼륨 레이블에 '새볼륨'이라고 되어있는 문구를 지워서 공란으로 만들고 '빠른 포맷 실행'에 체크표시를 한 후, 다음을 클릭해 주세요. 레이블을 공란으로 두면 자동으로 '로컬디스크(F)'와 같이 문구가 생성됩니다. 빠른 포맷실행에도 체크표시를 하지않고 정상포맷을 하면 시간이 너무많이 걸립니다. 정상포맷은 포맷과정중에 디스크검사를 같이 수행하기 때문에 그 작업시간을 줄여주자는 거죠. '파일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NTFS'로 되어있지만, 80G미만의 하드에서 'FAT32'등으로 표시될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고 'NTFS'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완료창이 뜨면 마침을 클릭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F:)라는 파티션이 주파티션으로 생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 볼륨도 (C:)(D:)(F:)로 늘었다는것도 알 수 있죠. 이 말이 내컴퓨터에 (F:)파티션이 생성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와 동시에 작업표시줄에도 자동실행창이 나타날 것입니다. USB나 CD등을 넣었을 때 뜨는 창처럼 말이죠. 없던 게 생겨났으니 윈도우상에서 그걸 인지하여 화면으로 띄워보내는 것이죠. 자동실행창은 그냥 'X'를 클릭하여 닫아주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아직까지 할당되지 않은 200G용량에 파티션을 위 그림처럼 추가시켜 주겠습니다. 다음을 눌러주시고요. 필자는 주파티션1개(100G)와 확장파티션 1개(200G)를 만들고 확장파티션 안에서 논리드라이브2개(각100G씩)를 생성하여 총 파티션 3개를 만드는 예를 보여드립니다. 참고로 파티션은 주파티션으로만 만들시 4개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확장파티션은 1개밖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파티션과 확장파티션을 같이 만들면 주파티션3개와 확장파티션1개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확장파티션안에서 논리파티션을 30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확장 파티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현재 남은 공간이 '205244M'입니다. 주파티션1개와 확장파티션1개를 만들고 확장파티션안에서 2개의 논리파티션을 생성해야 되니 남은 공간 전체를 전부 확장파티션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내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파티션크기를 전체다 선택하지 않고, '100000'으로 쪼개서 확장파티션을 생성시킨다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주파티션1개는 이미 생성된 상황입니다. 위 그림에서 확장파티션으로 100G만 생성해서 만든다면, 나머지 100G는 확장파티션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확장파티션은 1개 밖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한번 만들었으니 남은 100G는 주파티션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파티션의 개수는 3개가 맞지만, 원래 만들려고 하는 주1개, 논리2개가 아닌 주2개, 논리1개로 만들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위 그림에서 파티션크기를 남아있는 전체로 해서 '다음'을 클릭합니다. 마침버튼을 클릭하면 파티션생성이 완료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초록색으로 바뀌면서 사용가능한 공간으로 되었습니다. 이제 사용가능한 공간에 논리드라이브를 2개 만들겠습니다. 그림처럼 마우스우클릭 후 '새 논리 드라이브'를 클릭해 주세요. 자주 보던 창이죠? 다음을 클릭하세요. 이전까지는 비활성되어있던 '논리 드라이브'가 이제는 선택이 가능해 집니다. 선택을 하셨으면, 다음을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주 파티션에서 100G 용량을 생성시켰으니 남아있는 200G용량을 반씩 쪼개어 2개의 논리드라이브로 만드는 것..재차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림처럼 파티션크기를 남아있는 절반인 '100000'을 입력합니다. 여기서.....또, 잠깐.... 파티션을 총2개로 생성하고 싶으신 분은 주파티션으로만 2개 만들던지, 주파티션1개와 확장파티션1개만 만들면 되겠죠? 따라서, 위 그림에서 '파티션 크기'를 남아있는 전체용량을 입력하면 그걸로 파티션 생성은 끝난다는 걸 유추가능하겠죠? 어째든 다음을 눌러 계속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음을 클릭해야 겠죠? 이 창도 했던 부분이라 아시겠죠? 볼륨레이블은 공란으로 빠른포맷 체크 그리고 다음 클릭. 마침을 클릭합니다. 어때요? 또 하나의 정상 파티션이 생성되었죠? 볼륨에도 (C:)(D:)(F:)(G:)의 4개 파티션이 보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공간(초록색부분)도 방금과 똑같이 논리드라이브를 만들어 주시면 모든 파티션 생성이 완료됩니다. 위 그림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파티션을 설정한 모습입니다. '디스크1'을 보시면, 주파티션1개와 논리파티션2개, 각 100기가씩 나눠져 있습니다. 볼륨에서도 (C:)(D:)(F:)(G:)(H:)의 총 5개의 파티션이 전부 다 나오네요. 내컴퓨터에서 이제 확인을 해볼까요? 드디어 이제는 사용해도 되는군요. 하지만, 찜찜한 게 있습니다. 드라이브 순서가 뒤죽박죽인 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이 차례대로 C,D,E,F,G 그리고 시디롬이 H가 된다면 훨씬더 보기 깔끔하겠죠? 바꿔줍시다. 현재(E:)드라이브로 표시되어있는 시디롬부터 바꿔줍니다. 현재 사용중인 문자로는 바꿀수가 없는 데,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E로 바꾸려니 시디롬이 현재 사용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림과 같이 시디롬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여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클릭합니다. 위 그림처럼 먼저 '변경'을 클릭하여 '드라이브 문자 할당'에서 시디롬의 문자를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문자로 변경시켜 줍니다. 필자는 'R'로 바꿔줬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현재 사용중인 드라이브문자로는 바꿀수가 없기 때문이죠. 현재 사용중인 파일을 지운다고 삭제가 되던가요? 같은 원리입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실행이 안 될수도 있다는 경고문구가 나타납니다. 전혀 문제 없으니(다른 컴퓨터와 공유중이라면 실행이 안되는 게 맞으니 하지마세요) '예'를 클릭합니다. 시디롬이 (R:)로 바뀐 게 확인되죠? 계속해서 하드디스크의 문자를 차례대로 EFG로 바꿔줍니다. 다 되면 마지막으로 시디롬도 H로 다시 바꿔줍니다. 모든 파티션설정과 드라이브문자 변경까지 완료된 화면입니다. 이제 작업이 끝났으니 이 창은 닫으면 됩니다. 내 컴퓨터에서 확인해보니 깔끔하게 다 나오는 게 보입니다. (2) 윈도우7에서 새하드의 파티션설정 및 포맷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서 다시 마우스 우클릭하여 '새 파티션'을 클릭합니다.
왜 그런지 이해가 되나요?
이번에는 운영체제가 윈도우XP가 아닌 윈도우7에서
파티션 설정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XP랑 거의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는 있기에
차이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XP와 마찬가지로 컴퓨터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관리'로 들어갑니다.
이 부분도 XP랑 똑같죠? '디스크 관리'를 클릭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디스크 초기화'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새로 추가시킨 하드디스크는 별도의 파티션 및 포맷작업을
해줄 필요가 없이 그냥 바로 사용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디스크 선택 창에서 '디스크0'에 체크표시가 기본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스크0'은 새로 추가시킨 하드디스크를 의미합니다.
즉, 사용자마다 디스크1, 디스크2 등으로 표시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파티션 형식도 MBR과 GPT가 있는 데, 일반적인 윈도우에선
MBR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그림처럼 되어있는 지 확인하시고 확인을 누릅니다.
디스크 초기화작업이 끝나고 '디스크0'에 298.09GB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목록에서 할당되지 않음으로 나타납니다.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새 단순 볼륨'을 클릭합니다.
필자는 파티션을 50G씩 끊어서 4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륨 만들기 마법사 창이 나타나면 다음을 누릅니다.
여기에서 XP와 달라진 점이 발견됩니다.
윈도우XP인 경우라면, 주파티션과 확장파티션을 선택하여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지만 윈도우7에서는 그 창이 생략되고 곧바로 위와 같은
파티션의 크기를 지정해 주는 창이 뜹니다.
일단 '50000'을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드라이브 문자 할당창이 나타나면 XP와 마찬가지로 다음을 클릭해서 넘어갑니다.
이 부분도 XP랑 똑같습니다.
볼륨 레이블은 공란으로 두시고, 빠른 포맷 실행에는 체크표시를 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완료창이 나타나면 마침버튼을 클릭.
조금전 생성시킨 50G의 파티션이 (E:)라는 문자를 가진 주파티션으로 생성되었습니다.
XP와 머가 다른지 눈치채셨나요?
그렇습니다. 위에서 주파티션과 확장파티션을 선택하는 부분이 없는 대신
자동으로 주파티션으로만 생성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파티션 만드는 방법은 더 간단해 졌는 데, 주파티션으로만 생성되니 찝찝할 수도 있겠죠?
일단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2개,3개,4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4번째는 주파티션이 아니고 확장파티션이 논리드라이브로
파티션이 생성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3개이하의 파티션을 주 파티션으로만 생성할 거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파티션크기만 조절해 줌으로써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겠죠?
XP에서 파티션 설정시 파티션 개수에 대해 언급을 했지만, 다시 한번 설명드리죠.
윈도우7에서는 파티션은 크게 3개의 주파티션과 1개의 확장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1개의 확장파티션내에서 30개의 논리파티션으로 나눌 수 있는 건 XP와 똑같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용하여 윈도우XP의 파티션설정때와 마찬가지로 필자는
300G크기의 하드디스크를 주파티션1개(100G)와 논리파티션2개(각각100G씩)로 파티션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디스크0' 즉, 추가장착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주파티션으로 3개를 생성합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그림과 같이 3개의 주파티션 크기의 합이 100G정도가 되게끔 한다는 것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논리 파티션이 4개째 파티션을 만들 때 생성되므로,
3개의 주파티션의 합을 100G가 되게 하고 나머지 200G를 논리파티션 2개로 각각 100G씩
만든 후에 3개의 주파티션을 하나로 합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면, 주파티션1개와 논리파티션 2개가 되겠죠?
200G정도의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하여 '새 단순 볼륨'을 클릭합니다.
마법사 창이 나타나면 다음을 클릭해야 겠죠?
파티션 크기를 할당하는 화면이 나타나면, 기존의 주파티션3개의 합이 100G이므로
나머지 200G를 100G씩 쪼개어 논리드라이브 2개로 만들 것입니다.
따라서, 위 그림에서 '100000'을 입력하여 100G를 할당시켜놓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드라이브 문자 할당창이 뜨면, 계속해서 다음을 눌러주세요.
이 화면도 똑같이 레이블은 공란으로 비워두시고, 빠른포맷에 체크를 하신 후, 다음 클릭.
(I:)파티션이 논리 드라이브로 생성된 게 보이시죠?
나머지 남은 103.75G 용량의 사용가능한 공간 역시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하여
새 단순 볼륨을 눌러줍니다.
파티션 크기는 남아있는 전체 크기를 다 할당하여 만들어 주시면 되겠죠?
위의 그림과 같이 3개의 주파티션과 2개의 논리 파티션을 합하여
새로 추가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은 총 5개의 파티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파티션3개를 하나로 합쳐 보겠습니다.
3개의 주파티션을 각각 마우스 우클릭 후 '볼륨 삭제'를 눌러줍니다.
파티션(볼륨)을 삭제하면 데이터가 지워지는 건 당연하겠죠?
게다가 어차피 아무내용도 들어있지 않은 새하드디스크라 지워져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클릭해 줍니다.
그림과 같이 주파티션 하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할당되지 않음'이라 적힌 공간이 생겼습니다.
위 방법대로 반복하여 나머지 2개의 주파티션도 삭제를 시켜주세요.
그림을 보시면 이제는 대략 100G정도의 할당되지 않은 공간과 100G씩 2개의 논리파티션만
남아있는 게 육안으로 확인이 됩니다.
여기서 다시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위에서 했던것처럼 파티션을 생성시켜 줍니다.
다시 하나의 주파티션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필자가 원래 나누려고 했던 주파티션 1개와 논리파티션 2개가 설정되었죠?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문자를 XP때처럼 순차적으로 맞춰줍니다.
(E:)(F:)(G:)가 되어야 겠죠?
바꿀대상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클릭하여 바꿔주세요.
자세한 스크린 샷은 위의 XP설정에 보시면 있습니다.
모든 파티션 설정 및 드라이브 문자정렬을 끝낸 최종적인 화면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할 작업이 없기에 이 창은 닫아주시면 됩니다.
바탕화면의 컴퓨터 아이콘을 클릭하여 확인해 보니
로컬디스크(E:)(F:)(G:)라는 3개의 드라이브가 목록에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죠?
이제는 사용하시면 됩니다.
2) 기존에 사용한 하드의 파티션설정 및 포맷
위에서 기존에 사용했던 하드를 추가장착시에는 물리적 연결만으로 모든 게 끝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파티션을 재조정하는 부분은 XP나 윈7 파티션 설정법을 읽어 보면
할 수 있다고 그랬었는데.....ㅠㅠ;
하지만, 많은 분들이 덧글 혹은 쪽지로 기존하드의 연결에 대해
문의를 하셔서 추가로 올려드립니다.
윈도우 XP화면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7이신분들도 똑같기 때문에 같이 보시면 됩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했던 하드를 연결하고 부팅을 해보니 (E:)와 (F:)의 두개 파티션을 가진 디스크가
내 컴퓨터 목록에 나타났습니다.
지금 현재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뜻이죠?
(E:)와 (F:)의 내용을 각각 살펴보니 (E:)드라이브는 다른컴퓨터에서 운영체제를 설치되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드라이브는 빽업용 드라이브로 사용중이었다는 게 바로 보이죠.
현재는 (C:)드라이브에서 이미 운영체제가 설치되어있으니 기존의 (E:)드라이브는
아무짝에도 필요가 없는 내용들 뿐입니다.
이럴경우에는 (E:)드라이브를 포맷시켜 주면, 훨씬 더 깔끔하고
공간활용적인 면에서도 더욱 뛰어나겠죠?
빨간 네모안의 디스크가 새로 추가시킨 하드의 실체입니다.
여기서, (E:)드라이브를 포맷해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해당 드라이브에서 마우스 우측버튼을 클릭하면
'포맷'이라는 메뉴가 나타나니 그걸 클릭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는 데 지우게 되면,
앞으로는 그 윈도우는 더이상 사용을 못한다는 것이죠. 당연한 말이죠.
'예'를 눌러주세요.
많이 보던 화면이죠?
위에서 했던것처럼 볼륨 레이블은 공란으로 두시고
빠른 포맷 실행에 체크를 하신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포맷하면 데이터가 지워지는 건 당연한 거겠죠?
진짜 필요한 데이터는 이미 빽업을 해놨을 것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경고창이 나타나면 확인을 누릅니다.
간단하죠? 이제 사용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부터는 기존에 사용했던 하드를 추가장착하여 사용하되,
이미 만들어진 파티션을 삭제하고 다시 새 파티션을 생성하여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체 파티션을 모조리 삭제하여 처음 상태로 만든 후,
다시 파티션을 만든다는 것을 머리속에 채워놓고 설명을 보시길 바랍니다.
'디스크1'이 추가된 하드란 건 아시죠?
주파티션과 확장파티션(논리파티션)의 2개 파티션이 기존에 존재하였지만,
모조리 삭제를 하겠습니다.
일단, 확장파티션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논리 드라이브 삭제'를 클릭해 주세요.
윈도우 7의 경우는 삭제문구가 '볼륨삭제'나 '파티션삭제'등으로 나타날 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데이터가 손실되는 건 당연한 얘기니 '예'를 클릭합니다.
논리파티션이 삭제가 되었으니 그걸 감싸고 있는 확장파티션도 같이 삭제를 해줘야 합니다.
그림처럼 다시 '파티션 삭제'를 클릭합니다.
계속해서 데이터손실 경고창 뜨면, '예'를 클릭해 주시고요.
그림처럼 '할당되지 않음'으로 나타나면, 파티션 삭제가 완료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남아있는 주파티션도 같은 방법으로 삭제를 합니다.
위와 같이 마우스 우클릭메뉴에서 '파티션 삭제'를 클릭하고
데이터 손실 경고창도 '예'를 눌러줍니다.
짠~~~ 위 그림처럼 디스크1의 모든 파티션 삭제가 완료되어
전체공간이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나타납니다.
이제는 새하드디스크처럼 다시 파티션을 나누는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위에 다 있으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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