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와효능

택란 [쉽싸리]의 효능과 활용방법

영지니 2015. 3. 22. 22:23

 

 

 

 

택란 [쉽싸리]의 효능과 활용방법

 

다년생초본으로서 높이는 40~100cm이고 뿌리는 땅 밑에서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육질이 두텁고 흰색을 띠며 마디에 수염 같은 것이 자란다.

곧게 자라고 일반적으로 단일하다 

분자가 적고 4각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표면은 녹색, 자홍 색 혹은 자녹색이다.

매끈 매끈하고 털이 없으나 마디가 있는 부분에만 털이 있다.

잎은 대칭으로 자라고, ()이 없다.

또 잎은 피침皮針), 좁은 피침형, 넓은 피침형이 있고 가장자리가 톱 모양이다.

가죽같은 질감에 가까운 잎으로 윗면은 약간 광택을 띠고, 털이 없으며 아래 면은 밀집된 점이 있고 털이 없거나 혹은 휜털이 약간 있다.

수산모양의 꽃은 작고 많다.

꽃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약종형으로서 길이가 약 4cm이다.

꽃의 외면에는 점이 있고 위의 꽃잎 은 곧고 아래 잎은 세 개로 갈라져서 똑같다.

2개의 웅예가 나있고 자방은 마름모 꼴로서 깊이 갈라져 있다.

꽃줄기의 꼭대기가 2개로 갈라졌고 길게 뻗어 있다.

작은 열매는 편평하고 길이는 약 10cm, 검은 갈색을 띤다.

꽃은 보통7~9개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열린다.

보통 들판의 앝은 늪이나 개울 강변의 관목림 또는 숲속에서 자란다.

 

 

리작용

 

피멍을 제거하고 혈액을 활셩화 한다.

 

뇌공포구론)에서 말하기를 택란은 "어혈을 제거한다"하였다.

택란은 쓰고, 시며, 약간 따스하다.

간과 비장에 작용한다.

주로 온화한 특성으로 간장의 기를 통하게 함으로써 명을 제거하고 정기를 상하게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혈액이 멈춘다.

 

정신적 자극이나 생활환경의 변화로 간장의 기가 손상받아 기혈이 잘 통하지 않는다.

보통 월경이 몇개월씩 없고, 배가 불러지고 통증이 생긴다.

우울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성격이 급하고 쉽게 성을 낸다.

혀 가장자리가 검은 자색을 띠고 오혈점이 생기며 맥이 약하다.

택란은 멍을 제거하여 피를 통하게 하며 간장의 기를 통하게 하는데 적합하다.

 

경행복통

 

오랫동안 기가 혈맥이 막히거나 혈이 엉킴으로써 이런 병증이 발생한다.

그 증상으로는 걸음을 걸을 때 아랫배가 비교적 격렬하게 아프고 허리의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어진다.

혀가 검고 멍이 든 점이 생기고 맥이 느려진다.

(醫林 )에 말하기를, 택란은 "부인의 혈분을 치료하고 경맥을 조절하여 어혈을 제거한다."고 했다.

따라서 택란은 멍을 제거하고 피를 활성화시키며 기를 통하게 하여 맥을 조절함으로써 복통을 치료한다.

 

월경이 불규칙할 경우

 

우울해 지거나 화를 내어 간의 기가 상하기 때문에 혈기가 실조된다.

증상으로는 월경주기가 일정하기 못하고 그 양이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으며 색깔은 자홍색을 띠며 걷기가 힘들다. 혹은 가슴, 유방, 아랫배가 불 러지고 통증이 생기고 가끔 한숨을 쉬거나 식사량이 줄어든다.

혀 바닥이 흰색 혹은 옅은 황색을 띠며 맥이 살아 난다.

택란을 사용해서 간의 기와 경맥을 통하게 하여 피를 활성화한다.

 

복중포(배속에 어혈이 뭉쳐진 경우)

 

일화자본초)에서 말하기를 택란은 "핏덩러리를 파괴하다"고 하였다.

(교주부인양방)에서는 "부인들이 뼈 속에 어혈이 없어지지 않고 혹은 한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만일 덩어리가 단단하고, 이동하지 않으며, 통증 이 심하고, 얼굴색이 어둡고, 피부가 건조하고, 월경 양이 일정하지 못하고, 입이 마르고, 혀 가장자리에 점이 생기고, 맥이 깊게 되는 것은 어혈 때문이다.

이때 택란을 사용하여 핏덩어리를 녹이고 어혈을 파괴하면 된다.

 

산후복통

 

액성론에서 말하기를, 택란은 산후복토에 주로 쓰인다고 했다.

이병은 주로 산후에 기가 약하고 잠자리를 조심하지 않아 한기가 침입하여 피가 응결되어 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증상은 산후 아랫배가 아프고 열이 감소한다.

또 가슴이 아프고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사지에 온기가 없고 혀 색이 어둡고 맥이 약하게 된다.

 

수종을 제거한다.

 

신농본초경)에서는 택란이 "주로 윗배수종, 사지의 부종, 골절에 물이 차 있는 것을 치료하다." 고 했다.

본 품종은 수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산후수종과 신체표면의 부종등에 사용된다.

 

산후수종

 

증상으로는 먼저 족부, 점차 다리가 부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기분이 우울해진다.

배가 아프고 악로(생리시 분비되는 물질)양이 적으며 암홍색이다.

혀는 어두운 자색을 띠고 희고 맥이 깊다.

이것은 우울하여 기가 잘 통하지 않고 어혈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이다.

택란은 기를 통하게 하고 어혈을 녹이고 수종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신체표면 부종

 

약성론)에서는 택란이 "신체표면의 부종을 치료한다"고 했다.

피로로 비장이 상하여 허약해지고 양이 허해 지면, 물을 만들 수 없게 된다.

증사을 보면 전신에 부종이 생기고 가슴이 답답하고 허리 이하가 붓고 식사량이 줄어들고 설사를 한다.

소변이 잦고 적으며 얼굴색이 누렇게 되고 피곤하고 사지가 냉해진다.

혀 색이 연하고 매끄럽고 맥이 ?고 느려진다.

택란은 비장을 돕고 양기를 강화하여 수종을 제거한다.

 

어혈을 제거한다

 

본 품종은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통증도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대를 상하거나 관절에 손상이 있을 때, 그리고 기가 잘 통하지 않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택란을 사용하여 어혈을 제거 하고 통증을 감소시킨다

 

 

산용소종

 

(신농본초경)에서는 택란이 "금창, 용종을 치료한다."고 했다.

본 품종은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을 활성화시켜 수종을 가라 앉힌다.

용종의 증상으로는 피부와 근육사이가 갑자기 부어올라 표면이 빨갛고, 뜨겁고, 통증이 생긴다.

그 후 점차 부기가 심해지고 닭이 쪼는 것처럼 아프다.

이 때 택란을 사용하여 어혈을 제거하고 수종을 가라 앉힌다.

 

감별과 응용  

 

택란과 익모초 모두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을 활성화시키는 약으로서 일반적으로 이혈이 생기고 응고되는 증상에 사용되지만 피를 다스리는 데에 있어서는 택란이 익모초에 비해서 효과가 떨어진다.

또 두 종류 모두가 용종을 치료할 수 있지만 익모초가 차가운 성질로 어혈을 제거하고 해독할 수 있다.

택란은 온성으로서 다만 어혈을 제거하고 수종을 가라앉힐 뿐 해독작용이 없다.

하지만 수종을 가라앉히는 데는 익모초에 비해 효과가 더 좋다.

 

 

 

용량

내복 : 10~15g, 끓여서 먹거나 환을 만들어서 먹는다.

외용 : 택란을 찧어서 붙이거나 끓인 물로 부위를 씻는다.

 

 

 

방기와 배합

택란은 쓰고 신맛이 나고 약간 온화한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물을 제거한다.

방기는 쓰고 신맛이 있고 냉한 성질이 있어 수종을 가라앉히는 효능을 강화한다.

방기와 배합하여 사우 수종을 치료한다.

 

 

 

 

 

패란과 배합

택란은 어혈을 용해하여 혈액을 활성화시키고 기를 통하게 하여 물을 제거한다.

패란은 향기롭고 이물질을 제거한다. 2가지를 배합하면 혈액을 활성화시키고 물을 제거하여 수종을 가라앉힌다.

따라서 간경화로 인한 복수라든가 아니면 심한 충돌로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당귀와 배합

택란은 혈액을 활성화시켜 어혈을 제거하고 기를 운행시켜 경을 통하게 한다.

 

당귀는 혈액을 만들고 활성화한다. 2가지를 합쳐서 사용하면 기를 강화시키고 혈액을 활성화시켜 여헐을 제거한다.

보통 월경불손을 치료한다.

 

황련과 배합

택란은 혈액을 활성화하고 어혈을 제거하여 수종을 가라앉힌다.

황련은 열을 내리고 해독하고 수종을 가라앉힌다.

2가지를 합하여 사용하면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수종을 가라앉힌다.

2가지를 합하여 사용하면 열을 내리고 해독하여 수종을 가라앉히므로 농창을 치료한다.

 

 

택란탕

 

택란잎, 당귀, 백작약, 감초.

본 처방은 어혈을 제거하고 복통을 치료한다.

 

택란, 사탕, 계심, 인삼, 원지, 생강, 마인, 상근백피.

이 처방은 흉골이 아프고 피를 토하고 때로 추워하고 때로는 더워하고 소변이 적황색을 띠는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코피가 흐를 때

택란, 생지, 숙지, 귀신탄, 연꽃잎을 사용한다.


청혼산

택란, 인삼, 천궁

본 처방은 산후 피가 적고 정신이 흐린 증상을 치료한다.

 

 

 

산후수종

혈기가 약하여 부종이 있는 사람은 택란과 방기를 가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산후 열이 나고 음기가 약하면 두 낭의 택란을 끓인 물로 2,3회 씻은 후 다시 고범(마른 나무의 일종)을 끓인 물로 씻는다.

 

초기 치질과 상처를 입어서 부으면 택란을 찧어서 붙인다.

가슴과 배 사이의 내장막이 붉은 사람은 택란즙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핏덩어리를 해산시킨다.

 

택란잎, 이초잎, 생채, 우극란

갈아서 분마로 만든 후 먼저 참기를 500ml, 황랍 90g 을 함께 끓은 후 냉각시킨다.

모든 수종이나 화상을 입었을경우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택란은 맛이 쓰고 약간 온하다. 주로 유모들이 중풍을 얻거나 복종, 신체 사지의 부종, 골절에 물이 차는 등의 증상에 쓰인다.

달고 독이 없다.

산후 금창내한에 사용된다.

쓰고 시다.

주로 산후 복통이 있고 혈기가 쇠약하고 냉하고 피로 하며 여윌 때 사용된다.

주로 신체가 크게 붓고 부인들이 피로하여 여위고 남편의 얼굴이 황색일 때 사용한다.

 

 

택란은 줄기가 네모나고 마디가 자색이다.

잎이 란초와 비슷하고 향기가 없다.

속명으로 란향이라 하고 끓인 물로 목용한다.

 

 

 

 

 

 

 

 

 

초석잠 (쉽사리,택란)이란, 그리고 효능 

 

 

 

초석잠은 여러성분을 포함하고있는 건강 보조식품입니다.

성분을 살펴보면 페닐아타노이드,아르긴산,콜린,스타키드린,비타민B4등으로 이성분들은 간에 지방축적을 에방하고 콜레스톨의 축적을 저지하여 동맥경화,지방간, 간경화을 예방합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한 초석잠은 전부 올리고당으로 이루어져 장속의 유익균을 늘려주어 변비예방과 장기능 개선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콜린성분은 혈액과 뇌 장벽을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물질로 뇌 세포에 작용해 기억력을 돕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기억력 증진과 고혈압, 뇌결색, 뇌성마비, 중풍, 치매예방, 관절염, 알츠하이머병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콜린성분은 세계적으로도 몇안되는 작물에만 들어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효능을 보면

 

 

1. 치매예방에 좋은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2. 중풍과 뇌경색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뇌성마비와 신경쇠약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간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간지방과 간경화를 예방 해 준다고 합니다.

 

6. 기억력증진과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불면증과 건망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8. 변비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9. 아토피피부질환에는 초석잠끓인물로 몸을 씻어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 여성의 월경불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1. 초석잠은 오장을 튼튼하게 하여 몸이 튼튼해지게 해주어 장수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초석잠과 택란의 효능| 건 강 정 보
知天命 | 조회 244 |추천 0 | 2014.03.11. 09:32

 

 

 

 

 

 

 

 

 

 

 

 

 

 

 

 

 

 

 

 

 

 

 

 

 

 

 

 

 

 

 

 


















초석잠의 효능

초석잠(草石蠶: Stachys sieboldii Miq. )은 중국이 원산지로서 이미 13세기에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에 들어와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초석잠(소우세끼상)을 한자로 천대여목(千代呂木) 또는 장로희(長老喜) 즉‘쵸로기’라고 부르는데, 오래 살고 늙지 않게 하며 기쁨을 주는 장수식품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또는‘두루미냉이’‘장로목’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어로는‘차오스산(cao shi can)’이라고 한다.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풀로 약 30~60cm로 자란다. 꽃은 자홍색이고 5월 중순 무렵부터 8월까지 가지와 줄기의 윗부분에 돌아가며 층층으로 핀다.

뿌리 부위는 구근처럼 보이는 괴경 부분으로 길이가 1~3cm로 고동모양이라고 기록되어있다.

괴경의 모양에 대한 설명은 중국은 누에, 일본은 고동처럼 나선형 조개모양이라 표현하고있다.

또한 뿌리 부위는 말갛고 우유빛을 띤다.

다른 이름은 감로자(甘露子) , 적로(滴露) , 감로아(甘露兒) , 지잠(地
蠶) , 토충초(土蟲草) , 지고우초(地?牛草) , 지유(地紐) , 토용(土踊) ,보탑채(寶塔菜) , 와아채(蝸兒菜) 등으로 불린다.

 

파종시기 와 파종방법

 

 

 

한줄심기 (80cm 이랑에 35cm )
두줄심기 (120cm 이랑에 40cm×40cm )로 하고 7cm~15cm 정도 깊이로 심어 준다.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가 좋다.

파종은 4월10일~4월20일경 이랑에 7cm 깊이로 파고 2~3배의 두께로 흙을 덮는다. 심을때 반듯이 세워 심으셔야 새싹이 잘 올라 옵니다.


이때 잡초방지를 위해서 검은 비닐로 멀칭 을 해준다.

6월경에 지상으로 30cm 높이로 자라며 초석잠은 8~9월경 꽃을 포함한 잎과 줄기를 채취한다.

뿌리는 10월중순 이후부터 다음해 3~4월까지(싹이 발아하기 전) 아무때나 채취하는데 내한성이 강하여 노지 월동이 가능함으로 파종시기는 앞당기는 것이 유리하다.

초석잠도 꺽꽃이 재배가 가능합니다.

씨가 발아하여 줄기가 나오면 두 마디씩 잘라서 한 마디는 땅속에다가 묻고 한 마디는 지상으로 나오게 하여 심는 다음 땅 수분이 마르지 않게 촉촉하게 10일정도 관리를 하여 줍니다.

그다음 뿌리가 왕성 한걸 확인 한후에 옮겨심기를 합니다.

그러면 대량 생산 및 화분에서도 키울수가 있어요. 옮겨 심고나서 물을 촉촉하게 주어야 합니다.

초석잠의 품종에 대한 논란
 
초석잠(草石蠶)은 누에를 닮은 약초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석잠은 형태적으로 골뱅이형과 누에(새우)형 두종류로 구분하는데 수확량이 적고 채취작업이 까다로와 생산성이 떨어지는 골뱅이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좋은 누에(새우)형을 전국적으로 대량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초석잠 진위논란이 온라인
을 뜨겁게 논쟁 을 펼친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과정에서 많은 자료와 그분들의 전국적인 현장검증 등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논쟁의 결과들을 제 나름데로 정리해본 결과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확인된 자료들을 소비자 여러분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초석잠 관련 자료수집을 하면서 우리나라 농업행정의 비과학성과 무책임성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해당 군청 담당부서에 연락하여 지금까지초석잠으로 생산되어 전국에 대량 유통된 누에(새우)형이 틀림없는 초석잠이 맞느냐고 하였더니 그동안 농민들이 그렇게 불러서 별도의 사실확인 절차없이 그렇게 알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실태를 재조사하고 지도감독을 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입장을 요청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식물명

초석잠

쉽싸리(택란)

학명

Stachys sieboldii miq.

Lycopus luci연 lurcr

생약명

草石蠶(초석잠)

澤蘭(택란)

이명

감로자(甘露子),적로(滴露)

감로아(甘露兒),지잠(地蠶)

토충초(土蟲草),지고우초(地牯牛草),지유(地紐),토용(土踊), 보탑채(寶塔菜),와아채(蝸兒菜).소택란(小澤蘭),호란(虎蘭), 지과야목(地瓜兒苗),호포(虎蒲) 산란, 지삼(地參),지순(地筍),개조박이, 지과인묘(地瓜人苗)

科(과) 꿀풀과

꿀풀과

개화기

5~6월

7~8월

효능

淸神(청신), 자양강장(滋養强壯), 治心痛(치심통), 이오장(利五臟),虛勞喘息(허로천식),下氣(하기) 등

월경통, 월경불순, 요통, 자궁, 질환, 고혈압, 중풍, 종기 등 근거

중약대사전

 

 

즉 산청군청 한방산업과의 입장은 골뱅이형을 초석잠으로 보고 있으며 그동안 누에(새우)형 초석잠으로 생산유통되었던 것은 택란으로 정리하여 새해부터는 골뱅이형만 초석잠 영농자 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러나

이 자료는 출처가 중약대사전임으로 국내학계에서 공식적으로 내린 결론은 아니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국가DB사업으로 구축한 국립수목원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산청군 한방산업과로부터 받은 자료에 명시된 두가지 학명을 각각 조사 해보았습니다.

 

추가적인 보충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약 한달정도 시일이 흘렀지만 묵묵 부답입니다.

 

초석잠과 비슷한 식물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석잠풀은 전세계 약3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개의 변종이 자라고 있다.

평안남도와 황해도에서 자라는 우단석잠풀 이 있석잠풀 , 개석잠풀 , 털석잠풀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식용하며 흔히 초석잠의 대용으로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초석잠이 2종류가 나오는데 한가지는 골쇄보과의 식물인 원개음석궐의 뿌리줄기와 전초를 말하며, 넉줄고사리와 닮은 동명이종의 식물이다.

이상과 같은 조사 내용에 따라서 초석잠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게된 사실은 초석잠의 공식 학명은 Stachys sieboldii Miq. 이며, 뿌리 모양은 골뱅이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적지않은 사람들이 초석잠으로 알고 있었던 누에(새우)형 역시 초석잠이라고 분류할수 있을것인지 또는 골뱅이형의 개량형인지 여부는 공식적인 기관에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효사모 공동구매에서는 앞으로 누에(새우)형이 초석잠의 한 분류라는 공식적인 기관의 판정이 내려지기전까지는 골뱅이형만을 초석잠으로 중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누에(새우)형 초석잠으로 구매하여 발효액을 담으시거나 분말로 보유하고 계신분들께서는 음용하실때는 주효능 분야를 쉽싸리(생약명 택란)에 준하여 활용하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약효는 알려진데로 초석잠은 뇌혈관질환등에 효능이 있고 택란은 여성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문헌에 나와있습니다. .

 

 

 

백과사전의 석잠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다년생초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산과 들의 습지에 주로 분포한다.

연한 홍색의 꽃은 6~8월에핀다.

다음백과에 보면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초석잠이라는 약재로 쓴다는 설명이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석잠풀과 초석잠도 다른거라고 합니다.

따라서 석잠풀은 석잠풀, 초석잠은 초석잠 이렇게 정리가 되어야 맞는답니다.

 

 

 

백과사전의 쉽싸리(택란)

 

 

 

 

 

 

 

 

택란( Lycopus lucidus Turcz )은 꿀풀과 쉽싸리속의 뿌리줄기에 수염뿌리가 있는 자웅이주 초본식물이다.

연못가와 습지 근처에 무리져 자란다.

키는 1m에 달하고 원줄기는 네모지며 마디는 검은색으로 흰샛 털이 있다.

땅속줄기는 흰색이고 옆으로 기며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를 가진다.

흰색의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으로 길이가 비슷하며 수술2개는 꽃잎 밖으로 길게 나온다.

한국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ㆍ만주ㆍ중국에도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쉽싸리 , 애기쉽싸리 , 개쉽싸리 , 털쉽싸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석잠풀은 초석잠과 같은 속 식물이지만 초석잠의 특징인  고동모양의 덩이뿌리가 없고 뿌리줄기에 수염뿌리가 있다.

연한 부분은 나물로 먹으며 여름과 가을 사이에 성숙한 잎을 이뇨제로 사용하거나 월경불순ㆍ요통 등 각종 부인병에 쓰기도 한다.

아쉽게도 아직 초석잠으로는 검색되는 공인자료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연구논문이 정리되어  등록되면 논란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석잠풀 , 개석잠풀 , 우담석잠풀 , 털석잠풀 등이 분포되어 있는데 모두 식용이가능하며 약용한다.

이창복씨의 <대한실물도감>이영노씨<한국식물도감>그리고 한국자원식물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식물대보감>의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석잠풀 :효능은 해열, 해수, 폐렴, 태독, 활혈, 하혈, 종기 염증, 진통, 경풍, 맹장염, 인후통, 창열이뇨, 미열, 몸이 붓는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식용, 약용한다.


2, 개석잠풀 : 해열, 해수, 폐렴, 태독, 활혈, 하혈, 종기염증, 진통, 정혈, 복통, 경풍, 맹장염,인후통, 식용, 약용한다.


3, 우담석잠풀 : 효능은 매장염, 해열, 해수, 폐렴, 태독, 정혈, 하혈, 종기 염증, 진정, 복통, 경풍, 식용, 약용한다.


4, 털석잠풀 : 해열, 해수, 폐렴, 태독, 활혈, 하혈, 종기 염증, 진정, 복통, 경풍, 맹장염, 식용, 약용한다.
          
일본생약연구팀은“초석잠에 함유된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이 근무력증ㆍ뇌경색ㆍ노인성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고 발표했다. 

초석잠에는 페닐에타노이드ㆍ아르긴산ㆍ콜린ㆍ비타민B4 올리고당 함유되어 있다.

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이다.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 증진과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있다고 한다.

 

초석잠 맛있고 효과있게 먹는법


☞ 초석잠 효소 만드는법

 

 

 

1, 초석잠뿌리는 5~6번 헹궈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준 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 시킨다.

2, 용기는 전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3, 물기를 뺀 초석잠뿌리는 잘게 썰어준다.

3, 용기에 초석잠-설탕-초석잠-설탕-초석잠 과같이 켜켜이 넣어준다.
  -초석잠에 설탕은 1 : 1 비율로 사용한다.
  -용기에는 초석잠- 설탕-초석잠-설탕-초석잠으로 반복하여 전체 설탕중 6할을 사용 켜켜히 넣고 맨위에 설탕 4할을 사용  마무리한다.

4, 맨위에 설탕을 두컵게 채워서 공기층을 없애준다. 

녹지 않은 설탕덩어리를 자주 저어 없애준다.

5, 용기 입구를 한지나 면재료 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동여 매준다 

벌레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위를 막아 줍니다.

6, 담근 용기에 초석잠 효소 담근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7, 숙성기간은 6개월간 숙성시킨다.

 

 

 

☞ 초석잠 차 만드는법

 

 

 

1, 초석잠을 깨끗하게 씻어 바람과 햇볕이 잘 통하는 곳에 말린다.
2, 잘 건조시킨 초석잠을 물 2~3L에 초석잠 10~20g을 넣고  20~30분 가량 약불에 서서히 끓여서 수시로 음용하면
   된다.(1일 2회)

 

 

 

☞ 초석잠 장아찌 만드는법

 

 

 

1, 장아찌를 담그려면 먼저 초석잠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소쿠리에 받쳐 놓는다.
2, 물과 간장을 끓여 식힌 다음 식초와 약간의 발효액을 넣고 혼합한다.
3, 물기를 뺀 초석잠을 그릇에 담고 혼합한 간장물을 붓는다.
4, 이때 자소엽이나 명감나무뿌리, 초피나무 잎과 열매을 넣어도 좋다.

초석잠을 말린 다음 분말로 만들어 국수ㆍ빵ㆍ떡을  요리할때에 넣으면 좋다.
  -미숫가루ㆍ우유ㆍ요구르트 등에 타서 마셔도 된다.

천연 양념 재료로도 그만이다.

초석잠 생재를 셀러드로 만들어 막느다.

술에 술 량에  ⅓초석잠을 담는다. 6개월 후 부터 식후에 한잔씩 마신다.

 

 

 

부작용

- 진기가 주산하니 허한 환자 는 신중히 복용한다.
- 임신부와 유산기 있는 분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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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의 효능>

 

 

 

초석잠은 신비한 약성을 지닌 식물입니다.

일본의 야마하리조오지 의학박사팀이 1990년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은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 뇌정상화, 뇌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고 이미 발표한바가 있고 다른 연구팀에서도 초석잠에만 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에 의해서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 비타민B4 올리고당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생화학 작용을 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하고, 콜레스트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트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 장벽을 뚫고 들어 갈 수 있는 희귀물질로 뇌세포에 집적 작용해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기억력 증진과 노인성 치매예방에 좋고 입시나 승진시험을 앞두고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초석잠을 일상의 반찬이나 음료, 또는 요리에 응용해 드시면 좋고, 차나 또는 생으로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

 

잎은 차를 만들어 드셔도 되고 말려 주전자에 넣고 끓여 드셔도 비슷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몸에 맞고 필요한 다른 약용식물을 함께 끓여 맛있게 먹어도 좋겠지요~

 

꾸준히 복용하면 예방 및 호전 될수 있는 질병들에는 자양강장, 오장기능정상화, 기혈순환촉진, 뇌력증진, 면역력 증강, 파킨슨병, 건망증, 뇌경색예방, 어혈증, 고혈압, 모든 풍증 마비증, 안질환과 황달, 관절염, 타박상, 호흡기질환, 이토피,각종 암, 당뇨, 요로염, 방광염, 전립선염, 오줌소태, 황적색소변, 하혈, 각종종기, 상처와 몸에 가시가 박힐 때(날 것을 찌어 환부에 부치거나 가루를 뿌려줌), 몸이 붓는데, 해독 및 중독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 집중을 요하는 공부 또는 명상이나 참선수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꾸준히 드시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용법이나 요리법 또 보관법은 인터넷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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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란 잎 효소 -택란 효능|

 

 

담금주·와인·식초·효소
단사랑132 | 조회 593 |추천 0 | 2012.07.19. 18:19

 

이사진은 한달전사진이라 무성한게 안보이지만 너무 잘 자라서 반 잘랐는데도 키가 커요

 

택란 줄기가 너무 커서 비바람에 쓸러질까봐 반을 싹둑 잘라왔습니다

그냥버리긴 아까워서 깨끗히 잘씻고 잘르고 하길 4시간해서 세통 담았어요  

 

설탕과 1:1로 버무려  놓고 보니 몸고생은 해도  흐뭇합니다 .

밑에건 오이효소도 보이네요 ㅎㅎㅎ

총 28키로 됍니다 좋은약성을 기대해봐야죠 .

 

새우형(재래종)초석잠 효능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뇌경색으로인한 노인성 치매를 치료하며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간경화,지방간등을 개선하여 모든중풍과 어혈, 고혈압,호흡기질환,뇌질환에 좋으며. 통증을 멎게 하며 타박상과 타박통에 좋다합니다.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전신골절통에 좋으며, 안질과 혈당을 치료 하고, 요도염, 방광염,전립선염,요로결석에 효과가 있으며, 종기를 치료하며 가시를 제거하는데 효험이 있고, 각종 독을 풀어 주며, 암,당뇨에 면역력을 키우는데에는 자연산 동충하초에 버금가는 효험이 있다합니다.

초석잠에는 토종인(골뱅이모양과) 재래종인(새우모양)이 있습니다

 

 

우단석잠풀이 있고 석잠풀, 개석잠풀, 털석잠풀이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거나 식용 및 약용한다.

단 맛 55%.. 쓴 맛 15%,, 기타 맛 30%,, 합100% 맛과 향기가 아주 좋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남 여 누구든지 먹을 수 있고,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되고, 향이 좋고, 뒷맛이 아주 좋은 먹거리 식물이다

 

파킨슨병과 자양강장 건망증에 뇌력증진,노인성 치매 예방, 뇌경색 예방, 장강화의 장수채, 신경통, 기혈 순환촉진 ,마비증 중풍 전신 골절통,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 질환, 뇌 질환,  모던 풍증, 관절염, 해열, 해수, 폐렴, 태독, 하혈, 몸이 붓는대...청산가리를 동물이 먹으면 뇌속의 산소부족을 일으켜 즉시 사망에 이른다. 1990년 일본의 야마라 조오지 의학박사팀이 초석잠액을 주사한 쥐와 하지 않은 쥐에 각각 청산가리를 주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초석잠액을 주사하지 않은 쥐의 생존시간은 33.37정도였으나, 초석잠액을 주사한 쥐는 73.62초로 약 2배 이상 더 오래 생존했던 것. 이 실험에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초석잠은 3~10g을 500cc의 물에 넣고 반정도 졸여서 하루 3번 이상 마시거나, 분말을 내어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

여드름 같은 종기에는 가루를 물에 이겨 발라도 효과를 볼수 있다

 

○중국 생약 관계서적에서는 초석잠을 뛰어난 자양강장약으로 유명한 [동충하초]와 비슷하여 그 대용품으로 옛부

터 이용되어 왔다고 했고, 일본에서도 정월요리에 귀하게 쓰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성인병, 만성병등에 귀하게

쓰인다.


○초석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이 탄수화물은 감자와 같은 전분이 아니라 모두 '올리고당'이며 이 '올리고당'은 장 속의 유익세균을 길러 장의 기능을 좋게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장이 깨끗해지면 뇌기능도 정상화된다

 

페닐에타노이드의 배당체성분을 비롯한 올리고당과 '스타키드린', '스타키오스', '아르긴'산, '콜린' 및 '비타민' B4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중 '콜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한다.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여해서 동맥경화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 즉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것을 유화(乳化)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물질의 하나다.

'콜린'은 이 장벽을 뚫고 들어가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기억을 돕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

또 '콜린'은 신경을 자극하는 신호를 보내는 작용도 한다.

특히 기억을 회생시키기 위해 뇌 속에서 생기는 신호에 작용한다.

그래서 나이와 함께 기억력이 쇠퇴해 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간장의 기능을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조직에 쌓인 독소나 약물을 배제하는 것을 돕는 작용이 있어 간경화나 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또 '콜린'은 신경의 진정을 돕는 작용도 한다.

또한 배당체성분과 더불어 뇌활성화물질(活性化物質)로 작용하면서 노인성 치매 즉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노인의 망령기 방지, 기억력 증진 등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초석잠의 기대되는 효능은 정리해보면 발한, 이기, 지혈, 소종의 효능이 있어 감모,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농양, 토혈, 요혈, 변혈, 월경과다, 월경불순, 자궁염, 종독, 폐결핵, 기침, 신경쇠약, 불면증, 고혈압, 피부병, 종양, 코피, 허약체질, 뱀에 물린데,파키슨 등의 효험이 있다

 

 

 

<중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하고 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

야마하라박사팀의 실험결과, 초석잠에만 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에 의해서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에 좋다고 발표했다.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 '비타민B4'가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이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하고, 콜레스테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 간경화,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특히 콜린은 혈액과 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물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을 돕는 생화학물질을 만들어 기억력증진과 노인성치매 예방에 좋고 입시나 승진시험을 앞두고 기억력 증진이 필요한 사람은 초석잠을 일상의 부식이나 차나 음료로 이용함에 바람직하다.

 

 

 

 

풍을 쫓고 어혈을 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 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각종 풍증과 순환기 장해도 호전 또는 예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초석잠의 효과는 뿌리만이 아니라 그 잎, 줄기 등에도 있다.

이것은 역시 맛이 나쁘지 않아 녹즙 재료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또 발효해서 효소 식품이나 초주(草酒) 즉 술을 담궈 쓸 수도 있다.

맛이 뿌리만은 못하지만 역시 딴 쓴 풀보다는 좋아 식품화하기 좋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중국 서적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1, <중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하고 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위를 간추려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

맛이 달며 담백하고 독이 없다.

풍을 잡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한다.

※ 풍이라고 했으나 이는 모든 풍증에 다 좋다는 것이다.

파혈이라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 되어 뭉펴 있는 것을 뚫어 순환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기는 상기의 반대이며 대부분의 고혈압, 두뇌 질환, 식적, 호흡기병이 상기를 전제로 하는 점을 생각할 때 초석잠은 하기작용으로 위의 모든 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신(淸神)은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초석잠이 지니는 뇌세포 활성화 작용으로 가능한 것이다.

② 모든 타박상에 좋다.
산혈(散血)은 앞에 말한 파혈(破血)과 성질이 같으며 지통은 글자 그대로 통증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이 산혈, 지통 작용 때문에 미루어 초석잠은 타박상, 타박통 일반에 좋은 것이다.

③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화오장(和五臟)이라는 말은 폐금(肺金), 신수(腎水),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사이에 상극(相克)이 안 되게 하고 상생(相生)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오장은 오행이 기를 분유하는데 이제하 선생 역시 오행균일(五行均一)이면 장부무병이라 하여 오장의 상생을 무병의 대전제로 삼았던 것이다.

석잠은 특정 장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전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일상 자주 먹으면 무병 장수에 기여하는 것이다.

④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

<중국의학대사전>의 치풍비, 치유주라는 말은 풍비와 유주를 고친다는 뜻이다.

즉 초석잠이 그런 치유 작용을 지녔다는 것이다.

풍비와 유주는 모두 풍습, 한열의 4대 사기가 교잡해서 생기는 중의학상의 거의 모든 만성병을 포괄한 용어다.

모두 근본은 기와 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중풍, 유중풍,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신골절통, 근육통 등인데 이것들이 초석잠으로 치유된다고 한다.

⑤ 안질과 황달을 낫게 한다.
사전에 기록된 것을 보면 초석잠 날뿌리를 짓찧어 생즙을 내서 그 즙액으로 눈을 씻어 주면
안질 즉 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어떤 눈병이라고 종류를 안 밝혔으나 초석잠 뿌리는 절대로 독성이 없고 맛은 달고 성질은 유하므로 모든 눈병에 일단 써볼 일이다.

다음 황달도 초석잠이 낫게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달여 먹거나 가루를 먹어도 좋을 것으로
안다.

황달은 간의 병이다. 초석잠이 간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 생즙으로 눈병도 좋아지는 것으로 이해된다.

⑥ 소변의 색이 누렇고 붉으며 소변 볼 때 몹시 아프고 찔끔 찔끔 시원히 안 나오는
증상(요도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 결석등)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소변 볼 때 제대로 안 나오며 오줌 색깔이 황적색이고 어떤 경우는 몹시 아픈 경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 질환일 수도 있으며 남녀 공통적으로 요도염, 방광염, 요도결석일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오줌 소태도 이런 증상의 원인이 된다.

중국 의학에서는 임증으로 포괄해 나타낸다.

이런 증상이 초석잠을 먹음으로써 낫는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 왜냐하면 초석잠은 맛이 좋은 자양강장(滋養强壯)의 채소의 일종으로서 아주 먹기 좋기 때문이다.

쓴 약이나 아픈 주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⑦ 여러 종류의 종기와 상처가 초석잠으로 낫는다.
중의약 사전에 의하면 초석잠이 옹종과 발배(發背)를 고쳐 준다고 한다.

즉 여러 종류의 종기가 초석잠 한 가지로 모개로 낫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날 것을 찧어 환부에 쳐매거나 말려서 만든 가루나 흑소분(黑燒粉)을 식용유 등으로 개어 바르는 것이다.

또 진물이 나는 종기는 초석잠 가루를 뿌려 주면 된다.

또 피부 결핵이나 연주창 같은 결핵화된 종기 및 음습창 즉 음부나 항문 주위 등의 음습한 곳에 생기는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고 한다.

더욱 희한한 것은 범에 물려 생긴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는 것이다.

범에 물려 생긴 헌데는 옛날이라면 거의 불치로 간주했던 것인데 초석잠으로 낫는다니 새삼 초석잠의 영험한 힘에 놀라게 된다.

또 종기는 아니나 가시가 살에 박힌 것도 초석잠이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의 가시는 어떤 가시도 해당되는 것이다.

⑧ 유황독, 사독 등을 해독해 준다.
이런 독을 없애준다는 기록은 우연히 그런 독에 초석잠을 쓴 것일 뿐 딴 독에는
안 듣는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많은 중독 증상에 초석잠이 좋을 것으로 안다.

사전에는 계독이라는 독도 풀어 준다고 한다.

이 계독은 물 속에 사는 악충의 독인데 이 계독에 중독된데에도 초석잠을 삶아서 먹으면 해독된다는 것이다.

2, <식물중약 여편방>에 소개된 초석잠의 효용 및 이용법

효용은 활혈거풍과 산어지통 및 해독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런 효용은 앞에서 이미 설명했으므로 여기서는 이용법만 소개한다.

① 질타손상(跌打損傷)
이것은 높은데서 추락하거나 구타 당하거나 교통사고나 폭행당하거나 하여 생긴 타박상,
타박통을 말한다.

이런 증상에 초석잠 마른 뿌리 7.5그램과 두형근(杜衡根: 토세신=남세신) 1.8그램을 합쳐 곱게 가루로 해서 술로 삼키면 낫는다고 한다.

이것은 1회분이다.

매일 한 번씩 나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② 황달을 낫게 한다.
초석잠 뿌리 마른 것 37.5그램, 적설초 37.5그램, 황치지 7.5그램, 인진쑥 12그램을 합쳐
물로 달여 마신다.

<중국의약대사전>에도 초석잠이 황달을 낫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③ 독사에 물렸을 때 초석잠이 해독한다.
초석잠 생 뿌리와 생 반하를 각각 같은 분량 합쳐 찧어서 상처난 곳에 쳐매면 뱀 독이
풀린다고 한다. 초

석잠처럼 맛이 달고 성질이 유한 식물이 어떻게 독사의 무서운 독을 풀어 주는지 신기하다.

그러나 경험방이니 근거가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렇게 쳐매고 곧 병원에 가야 할 것으로 안다.

여기 소개한 것은 초석잠에는 훌륭한 해독 작용이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④ 다발성 관절염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원문에는 유주성 관절 풍습통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해의 편의를 위해 다발성 관절염으로
바꾸어 표기했다.
어떻든 이런 종류의 관절염이 초석잠 잎, 줄기 말린 것 18그램(날 것은 72그램)을 술과
물 반반 섞은 것으로 달여 마시면 낫는다는 것이다.

술과 물의 양은 약초가 충분히 잠길 만하면 된다.

이것은 하루분이며 한번에 못 마시면 2회에 나누어 마셔도 좋을 것으로 안다.

또 하루 이틀에 통증이 가셨다고 해도 장복할수록 좋고 그래야만 병의 뿌리를 뽑고 재발도 방지 된다고 생각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이보다 적은 적당량을 매일 차 처럼 달여 마시면 된다.

술을 넣고 끓여도 알코올은 증발하므로 술기운은 없으나 이래야만 좋다는 경험방이니 그대로 해 마시기 바란다.

술 잘 마시는 사람은 끓인 액탕에 다시 술 약간은 부어 마시는 것도 좋은 것이다.

※ 이처럼 초석잠은 뿌리이외에 잎, 줄기에도 뿌리와 같은 효과가 있으니 개발하면
아주 맛좋은 무병장수의 명차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믿는다.

3, <중화약해>에 소개된 초석잠 이용법

① 풍열성(風熱性) 감기
소위 몸살이 수반된 감기다. 감기를 고치는 약을 개발하면 "노벨"상 감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현대의 신약 이야기이고 한방, 민간약 등에는 좋은 감기치료헙이 많다.

초석잠도 그 한 가지이다.

즉 초석잠 전초 75그램을 적당량의 물로 달여 마시는 것이다.

전초라는 것은 잎, 줄기에 부리도 약간 달린 것을 가리킨다. 말린 것이라면 15그램 정도면 충분하다.

② 폐결핵
지금도 폐결핵 환자는 많다. 이 폐결핵에 초석잠의 날 뿌리 150그램을 돼지 허파와 함께
끓여서 매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돼지 허파의 분량은 150그램 이하라도 좋고 둘 다 잘 게 썰어서 적당량의 물을 붓고 끓여 먹는다.

마늘, 생강을 넣어도 좋다.

어떻든 환자가 맛있게 먹도록 요리할 필요가 있다.

③ 어린이 소화 불량
신국이라는 약용 누룩 2, 당근 마른 것 4, 초석잠 1의 비율로 배합해 끓여 마신다.

④ 허약증 및 그로 인한 해수
초석잠은 자양 강장하는 작용이 동충하초와 비슷하다.

허약증은 몸이 허약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고 말라만 가는 증상이다.

이런 허약증으로 생긴 해수에 좋다. 뿌리가 좋으나 잎, 줄기도 좋다.

좀 진하게 달여 일상 마시게 하거나 가루로 해두고 음료수 등에 타서 먹이면 차차 기운을 찾게 되고 기침도 멎게 된다.

체력이 아주 약한 아이나 노인에 초석잠을 먹이기 바란다.

초석잠은 맛이 좋아 누구든지 거부감 없이 부식이나 차로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초석잠은 보탑채(寶塔菜)라 불리는 장수채(長壽菜)

초석잠은 앞에서 본 것처럼 수많은 만성병에 좋은 식물이라는 점도 중요하나 그것이
맛좋은 채소의 일종이라는 점도 중요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십경채(十景菜)라는 명채 식품에 꼭 들어가는 유명채(有名菜)로 장아찌나 정과(正果)로도 이용된다.

잎, 줄기는 말려서 차로 하거나 날 것은 녹즙 재료로도 써서 난치명을 고치며 맛이 딴 녹즙 재료처럼 역하지 않아 앞으로 대중 사이에 인기가 대단할 것으로 안다.

그 성분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장정화 물질, 뇌세포 활성물질, 동맥경화방지물질, 간경화방지물질, 기억력증진 물질 등이 있어 이야말로 자연식 건강법 실천에 둘도 없는 이상적인 자원인 것이다.

중국에서 보탑채라 불리는 것은 이 식물의 어떤 모양을 딴 이유도 있겠으나 보물탑을 쌓듯 건강이라는 최고의 볼물도 이런 명채를 일상으로 계속 먹어가면 건강의 보물탑을 쌓을 수 있다는 암시도 있다고 믿는다.

봄에 올라오는 초석잠의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봄부터 여름 사이에 전초를 말려놓았다가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음용할 수 있다.

뿌리는 하루 4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술에 담그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려 가루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다.

피부병이나 눈병에는 달인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를 수 있다. 

30그램 된장과 설탕을 골고루 잘 저어서 여기에 초석잠의 절인 뿌리를 담근다.

[김치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김치소 170그램 김치 속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넣어 담근다.

(글정리/ 약초연구가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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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약초 ‘초석잠(礎石蠶)’ 치매예방 ․ 변비 ․ 당뇨 탁월  

 


 

 


얼마전 종편채널 ‘TV-조선의 만물상’에 전라도의 이순구란 농업인이 듣도 보도 못한 식물을 들고 출연했다.
이씨는 “초석잠의 효능을 가장 빨리 보는 것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2일내에 쾌변을 볼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패널로 출연한 양․한의사들도 “초석잠의 성분은 올리고당으로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 장 활동에 유익한 균들의 먹이가 되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인정했다.
 
 

 

▲ 국내 최초 초석잠 시배자인 임명렬씨와 모친 이말순씨가 초석잠을 수확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변비환자, 복용 2일만에 ‘쾌변’ 신기
 
이 초석잠을 최초로 대량 재배에 성공한 이는 창녕군 농업경영인 회장 출신 임명렬씨(50세)다.
임 전회장은 5~6년전 함양 약초 시험장(당시 소장 김만열)에서 종자를 분양받앙 도천면 밭 3천평에 심어 매년 3톤 가량을 수확하고 있다.
임 전회장이 초석잠 대량 재배에 성공한 것은 모친 이말숙씨(78세)의 공이 컸다.
 
초석잠은 잡초와 장마, 가뭄에 약하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제초작업과 물 대기 작업에 초봄부터 구근이 형성되는 10월말까지 일일이 사람손이 따라야 한다.
 
제초제를 뿌리는 것은 한 해 농사를 마칠 수도 있거니와, 섭취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으므로 일꾼을 사서 일일이 뽑아내는 수 밖에 없기에 초석잠 농사는 타 작물에 비해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
2월중순부터 수확 작업에 여념이 없는 이말순씨는 “한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비지땀을 흘린 것 보람이 수확할때면 싹 씻어진다”며 “뱀의 독도 해독하는 신비한 효능을 지닌 초석잠을 많이 드셔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동하 한의사는 “초석잠은 돌처럼 야문 누에, 땅속의 다슬기로 페날에타노이드는 뇌 활성화 성분이고 콜린은 활성화 룸질을 전달하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기억력과 뇌 기능 활성화 뇌경색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과 있다.
세포의 퇴화막고 치매 예방효과 있고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방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

일본, 안 늙고 즐겁게 산다 ‘초석잠’ 열풍
 
초석잠은 독성이 전혀 없고 단맛이 나 생으로 먹어도 된다. 초석잠에 많이 함유된 콜린은 비타민 복합제로 열을 가하면 사리짐으로 날것으로 먹는 것이 치매에 좋다.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다. 열량은 설탕의 1/4수준으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그늘에 말려 볶아 그냥 먹거나 차로 끓여 먹어도 된다.
 
말린 초석잠을 후라이팬에 약 5분 정도 볶으면 팝콘처럼 부풀어 오르는 데 차게 식혀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나와 식감도 좋다.
일본은 초로기라 부르는 데 “늙지 않고 즐겁게 산다”는 뜻으로 열풍이 불고 있다.
또한 끓인 간장 0.5/초석잠 1, 약간의 소금을 넣고 장아찌를 넣어 3~4시간후 먹으면 마치 피클처럼 식감이 좋다.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하는 항산화능력과 항균효과가 뛰어나 김밥등에 가루를 뿌리면 오래도록 보관할수 있다.
 
TV 고정 패널로 출연중인 한 내과전문의는 “변비 있는 사람은 1~2일만 먹으면 쾌변을 볼수 있는 등 장 기능활성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방귀가 자주 나온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장 활동이 잘된다”며 “초석잠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은 복합적인 올리고당으로 위장에서 분해가 되지 않아 대장으로 바로 내려가 유산균의 좋은 먹이가 되어 장 기능에 좋은 역할을 하고 당이 서서히 분해됨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소변을 잘보게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30도 이상 소주에 술을 담궈 먹으면 치매 예방에 좋다.
 
[초석잠 구입 문의 010-5327-7879 임명렬]
 
※초석잠 복용자 호전 반응사례
 
[금○○씨. 창원거주. 여 42세]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금씨는 결혼전부터 얼마전까지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볼일을 볼 정도로 심한 변비에 시달려왔다.
창녕 사는 지인이 지난 설 전날 “변비에 직빵이다”며 건넨 초석잠 액기스를 하루 3번 복용했다.
복용 3일째 되던날 아침, 아랫배에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화장실로 간 그녀는 깜짝 놀랐다.
변이 시원하게 나오던 것. “어제 저녁 뭘 잘 못먹었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 그녀는 다음 날 아침에도 쾌변을 봤다.
그제서야 지인이 준 초석잠 액기스가 떠올랐고, 지금까지 하루 세 번 복용하고 있고, 이후부터 매일 아침마다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있다.
 
[김○○양. 마산거주. 고2 여학생]
 
중학교 2학년때 생긴 얼굴에 난 여드름을 학업관계등 시간을 내지 못해 병원 치료를 놓친 김 양은 집에서 면봉이나 손으로 짜다 보내 증상은 더 심해지고 커다란 종기가 생기고 흉터마저 남을 위기에 처했다.
아빠의 친구에게서 얻은 초석잠을 찧어 자기전 여드름과 종기 부위에 발랐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3~4일이 지난 뒤 벌겋게 약이 올라있던 종기와 여드름의 색이 피부색과 같아지고 붓기도 사라졌다.
김 양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도 사용하고 남은 초석잠을 나눠주며 신기함을 전파하고 있다.

[구○○씨. 마산거주. 61세]
 
가족력인 당뇨로 일상 생활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구씨는 부인마저 당뇨증세인슐린주사에 의존해왔다.
건 초석잠을 넣어 끓인 물을 숭늉대신 보름동안 마신 이후,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왔다.
구씨는 인슐린 주사 처방을 중단하고 초석잠 끓인 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 사례기는 기자가 직접 당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조작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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