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방간

사망률 1위 '간암', 치료와 예방법은?

영지니 2016. 7. 16. 21:36



 

간암 예방 생활개선 수칙

1. 만 40세 이상은 6개월에 한 번씩 간암 조기검진을 받는다.
2.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한다. 특히,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태어난 아기는 출산 직후 면역혈청글로불린과 함께 예방백신접종을 시작해야 한다.
3.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부적절한 성관계를 피한다.
5. 주사바늘의 반복 사용을 피한다.
6. 문신이나 피어싱을 피한다.
7. 면도기나 칫솔을 나누어 쓰지 않는다.
8. 술은 1회에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이하로 마신다.
9. 금연과 함께 간접흡연도 피한다.
10. 건강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11. 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처방을 피한다.

한편, 침묵의 장기인 간은 예방과 함께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자각증상이 나타난 후에 간암을 발견하였다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간초음파 검사와 함께 혈청알파태아단백 검사 등을 시행해주는 것이 좋다.



'간,지방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형간염과 간암의 상관관계   (0) 2016.07.17
간암  (0) 2016.07.16
간암을 말한다  (0) 2013.10.12
B형간염, 정기검진이 '최선의 치료'  (0) 2011.09.19
B형간염 걸렸다면 최소 6개월마다 병원 가라  (0)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