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항암 치료등

항암치료시 부작용 5가지

영지니 2016. 7. 17. 16:00




항암치료시 부작용 5가지

 




1. 백혈구감소와 발열

백혈구 감소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백혈구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병균을 무리치는 세포로 우리 몸의 군대와 같은데 백혈구가 감소하게 되면 경미한 감기에도 폐렴이나 장염 등의 감염으로 변질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을 때 열이 나면 감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음으로 병원을 빨리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메스꺼움과 구토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항암치료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구토입니다. 항구토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잘 조절되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구토는 위험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항암요법 부작용입니다. 항암제가 몸속에서 없어지는 시기가 되면 대부분은 회복되지만 병원에 다시 올 무렵 심리적 부담감으로 반사적으로 구토가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TV시청이나 독서 등 정신을 집중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하면 긴장을 풀고 안정할 수 있습니다.






3. 약에 의한 과민반응
드물게 환자가 항암제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항암치료 부작용때문입니다. 대부분 약을 투여하기 시작하면 오한이 들거나 호흡 부전과 빈맥, 심한 발열 등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생겨 금방 알 수 있으며 이럴 경우 투여를 즉시 중지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쇼크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4. 복통과 변비 설사
항암치료 부작용에는 약에 따라서 변비 혹은 설사(특히Irinotecan)가 생기면서 복통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경우 병원에 입원해서 급식을 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만 합니다.






5. 말초 신경염
손 발이 저리고 감각이 무뎌지는 일이 자주 있다면 항암치료 부작용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것은  항암제로 인해 신경이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항암요법 부작용입니다. 항암요법이 끝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회복하게 되지만 지속적이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