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지혜

생활의 지혜 모음

영지니 2017. 8. 14. 21:21

생활의 지혜 모음
1. 양념에도 순서가 있다.

양념을 넣을 때도 순서가 있는데,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을 순서대로 넣어야 음식 맛을 살릴 수 있다.

왜냐하면, 간장을 설탕보다 먼저 넣게되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재료에 스며들어 단맛이 배지 않기 때문이며,

간장이나 된장의 고유한 향을 살리기 위함이다.


2. 귤 오래 보관하기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어준다.

그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3. 고춧가루 보관법
랩을 씌우지 않은 채 고춧가루를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되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습니다.


4. 부엌칼로 냄새나지 않게 과일을 깍는법
과일을 깍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과도가 눈에 뜨이지 않고 급히 과일을 깍아야 할 때는 부엌칼로 대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엌칼을 쓰면 마늘 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손님 대접이라도 할 때면 창피스러운 일이 되고 만다.

이럴 때에는 얼른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칼을 닦고 사용해보자.

금방 냄새가 없어질 것이다.


5. 두부전 부칠 때
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 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6. 먹다남은 캔식품 보관법
참치캔 등 먹다 남긴 캔포장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캔에 남아있는 음식을 빈 그릇에 옮기고 랩으로 씌운 뒤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랩이 증기로 뿌옇게 변할 정도로 가열한 뒤 바로 식혀 랩을 씌운채로 냉장고에 두면 된다.

랩을 벗겨내면 그만큼 살균효과가 줄기 때문에 주의할 것.


7. 햄 요리하기 전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요즘 인기 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등 첨가제가 들어간다.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다.


8. 오렌지 껍질 쉽게 벗기기
먼저 냄비에 오렌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인 다음 불을 끈 뒤 오렌지를 넣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꺼냅니다.

물기를 닦고 냉장고에 넣어서 식히면 마치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집니다.

오렌지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비타민이 파괴될 염려는 없습니다


9.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됩니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됩니다.


10. 고춧가루 보관법

랩을 씌우지 않은 채 고춧가루를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되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습니다.


11. 딸기 씻는 법
딸기를 소금물에 씻어 먹으면 소금의 짠맛이 가미되어 딸기 맛이 더 달게 느껴진다.

더불어 살균효과까지.

또 씻을 때 꼭지를 떼지 말고 그냥 씻어야 꼭지에 물이 들어가지 않아 단맛이 유지된다


12. 묵은쌀로 밥하기
① 식초 한두 숟가락을 넣고 쌀을 불린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식초냄새를 없애고 밥을 짓는다.
②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한 조각을 넣으면 밥이 쫀득하고 찰지다.
③ 밥물에 식용유 한 작은 술과 소금 약간을 넣는다.

식용유를 넣어도 느끼하지 않고 밥이 찰지게 지어진다.
④ 쌀 2컵에 청주 1과 1/2 작은 술을 넣는다.

러면 쌀의 묶은 냄새가 없어진다.


13. 냉동고기 해동
모르시는 분은 참고로 하시면 정말 편리할거예요.

조금 두꺼운 알루미늄 냄비 2개를 준비합니다.

냄비한개는 식탁위에 엎고 그위에 냉동육을 얹습니다.

그리고 고기위에 냄비를 바로 놓고 10분정도 지나면 거짓말처럼 고기가 녹아있답니다.

전자렌지에 흔히들 녹여 쓰시는데 녹이다보면 반쯤 익어버리기도 해서 좋지않았는데 모르셨다면 한번 해보세요.


14. 천연조미료 만드는 법
우선 재료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단맛을 좋아하면 새우를 좀더 넣구요,

시원한맛을 좋아하면 다시마와 홍합을,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표고버섯을 좀더 다른 것보다 많이 넣으면 됩니다.

표고버섯은 꼭들어 가는것이 훨씬 맛이 나더군요.

그리고, 멸치의 경우에는 내장은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비린내가 덜납니다.

모든 재료는 마른 후라이팬에서 볶아서 갈아야지만 곱게 잘 갈리고 냄새도 적어집니다.

전자레인지에 말려서 해도 되구요.

인공조미료와는 달라서 많이 넣게 되도 느끼한 맛이 없어서 좋은것이 천연조미료 랍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재료를 섞어서 만원어치정도 사서 만들면, 2달에서 3달은 먹더라구요.


15. 생선 냉동 보관요령

생선을 잘 다듬어서 한번 먹을 만큼- 2토막 - 씩놓고 비닐봉지(내의 겉봉지,책배달용 비닐)을중간에 한장 씩 깔아줍니다. 생선놓고 비닐깔고...그러면 먹을 때에 생선끼리 붙지도 않고 좋아요.

비닐봉지도 잘 떨어지고 간편합니다.


16.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달걀을 찌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 것은 찌는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 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 때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17. 생선 비린내 없이 보관하려면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

구입 즉시 창자와 아가미 등을 뺀 다음 미지근하게 흐르는 물에서 빨리 피를 씻어내고 다시 바닷물보다 약간 엷은 소금물로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다.

소금물의 농도는 물3컵,소금 1큰술 정도,소금물은 살균 효과도 있고,틈새의 피까지 빼준다. 특

히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손질할 때 배부분에 칼집을 넣지만, 냉동할 때는 조리할 때 칼집을 넣는다.

냉동의 경우,특히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물기를 종이타올 등으로 잘 닦은 후,랩에 싸고 다시 폴리백에 넣어 냉동한다.

금방 먹는 생선도 손질법은 같다.


18. 탄산음료 김 안 빠지게 오래 보관하기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 음료는 마시고 남은 부분을 보관하다 보면 김이 빠져나가 맛이 없어진다.

김이 빠지지 않게 오래 보관하려면 음료수 병의 뚜껑 부분을 잘 닫아 거꾸로 세워두자.

물보다 가벼운 탄산 성분이 윗부분에 밀폐상태로 남아있게 되므로 김이 잘 빠지지 않는다.


19. 멸치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도 좋지만 냉동실에 보관 할려해도 냉장고의 냉동실이 대부분 비좁거든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면 일반 냉장고에 넣었을 때의 마름 현상도 없고 그대로 촉촉함이 살아있어요.

혹시 집에 김치 냉장고 있으시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심이 어떨런지요?

날씨가 서늘해져서 베란다 같이 시원한 곳에 보관해도 좋지만 날씨가 따뜻할땐 꼭 냉동실에 보관 하셔야 합니다.

또 한가지 다듬고 남은 멸치 대가리 버리진 않았겠지요.

국 끓일때나 찌게 끓일때 다시로 쓰면 아주 좋아요.


20. 무 토막에 칼 문질러 주면
흰떡 썰 때 달라붙지 않아
흰떡을 굳혀서 썰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렇다고 방금 뽑아낸 흰떡을 썰자니 그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칼에 떡이 진득진득하게 달라붙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토막 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며 썰어 보자.

그러면 아무리 갓 뽑아낸 떡이라 해도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


21.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로
오래 돼서 맛이 변한 식초는 섬유 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하며, 마르면 보송보송해져 감촉도 좋아진다.

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1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22. 참기름 넣어 국수 끓이면 달라붙지 않아
국수를 끓일 때 자칫 잘못하면 국수가락이 서로 달라붙어 낭패를 보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국숫물에 참기름이나 샐러드 기름을 한 스픈 넣은 다음 국수를 넣어 끓이면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한결 더 부드럽게 삶아진다.


23. 생선 비늘을 깨끗하게
민물 생선을 요리할 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냄새도 문제지만 비늘이 바닥에 들러붙으면 잘 보이지도 않아 치우는데 애를 먹는다.

이럴 때는 칼 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무를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24. 시금치 데칠 때 설탕 넣으면 풋내 사라져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25.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 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삶을 수 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 때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 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조금 단단하게 삶아지는 게 결점이지만, 삶은 달걀을 으깨어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으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좋다.


26. 먹다 남은 콜라의 재활용법
김빠진 콜라를 변기속에 부어 놓았다가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 진다.

흰색 가구에 묻은 더러움을 지울 때는 치약을 천에 묻혀 살살 닦아내면 된다.


27. 튀김을 할때 식빵조각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튀김을 만드는데 기름이 튀어 신경쓰일 때 식빵을 얇게 썰어 넣으면 식빵이 기름을 흡수해 튀지 않는다.

또한, 쓰고 난 기름에 마늘을 넣어 튀겨두면 다시 쓸때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28. 과일 샐러드엔 땅콩을

나른한 오후, 간식으로 과일 샐러드를 했다.

하지만 과일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 드레싱은 금방 물처럼 되 버린다.

여기에 땅콩을 갈아 넣으면 물기도 생기지 않고 땅콩의 고소한 맛이 샐러드를 더 돋보이게 한다.


29. 너무 짠 생선을 맛있게

소금에 절여 놓은 생선은 너무 짜 아이들에게 먹이기 꺼려질 때 우려낸 녹차 물에 생선을 잠시 담가 놓는다.

생선 비린내도 덜해지고 소금기도 적당히 빠진다.

쌀 뜨물에 짠 생선을 담가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30. 조개류 모래 빼낼 때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 때는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개 정도넣어 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냅니다.

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방울 정도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됩니다.


31. 옥수수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사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고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32. 비스켓을 바삭하게 보존하려면

비스켓을 바삭하게 보존하려면 보관통에 넣을 때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는다.

설탕이 습기를 빨아 들이기 때문이다.


33. 밥이 탔을때 냄새 없애는 법

밥이 탔을 때는 찬물 한 컵을 밥위에 얹어두고 뚜껑을 닫으면 신기하게 탄 냄새가 없어진다.


34.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은


설탕은 수분과 결합하면 딱딱하게 굳어진다.

그렇다고 덩어리째로 사용할 수도 없는 일.

만일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한다.

그릇에 들어있는 설탕은 식빵 조각을 잠시 넣어 두면 쉽게 부서진다.


35. 고기 볶을 때 기름이 튀면


소금은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아 요리할 때 소금 한줌을 프라이팬에 넣으면 절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36. 덩어리 고기보관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않도록 해둔다.

이렇게 하면 고기의 산화를 지연시켜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할 만큼만 잘라내서 기름을 바르고 용기에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37. 사골국 보관


사골 국은 우유팩에 넣어 냉동 보관하는게 좋다.

끓인 사골국을 패 트병이나 우유팩에 먹을 양 만큼 담아 먹을 때마다 한통씩 끓여 먹기 편하다.

떡국, 된 장찌개, 전골을 만들 때 사용해도 좋고,

특히 국 끓이는게 귀찮을 때 금상첨화


38. 튀김옷은 차가운물로

집에서 튀김을 할 때는 바삭바삭하게 튀기기가 어렵다.

튀김옷의 반죽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잘 만들려면 우선 물은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로 만들어 첨가해도 좋다.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튀김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튀기는 양만큼의 옷이라면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을 것이다.


39. 자반 생선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것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 것이라도 더욱 맛있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반 생선을 절여 둘 때는 반드시 꼬리가 아래쪽으로 가게 해서 걸어 두어야 맛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또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는 머리쪽부터 잘라 먹는 것이 좋고 잘라 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꼭 붙여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40. 질긴 쇠고기 연하게 요리하려면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가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식초를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조리하기 2~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 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41. 기름기 없는 라면끓이기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백(茶)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42. 꿀 보관법

꿀을 장기간 보존할 때는 냉동실에 넣어 두자.

온도가 낮아서 포도당이 결정체로 굳지 않아 걸쭉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43. 식은고기 맛있게 먹을수 있는법

맛있는 불고기도 식으면 기름이 엉켜서 볼품이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에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넣으면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고 맛이 있다.


44. 꿀통에 개미가 모일 때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라들 때가 있다.

이 때 통의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45. 찬밥 맛있게 데우려면

먹고 남은 찬밥은 다시 데운다 해도 처음에 지었던 것처럼 그렇게 맛있지 않다.

이럴 때는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되기 전에 3분전쯤에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아보자.

그러면 새밥처럼 되어 맛이 있다.

또 찬밥을 찔 때는 찜통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깨끗한 행주로 밥을 싸서 놓고 찌면 행주가 수분을 빨아들여 알맞게 부푼 밥이 된다.


46. 우유팩을 깔고 생선 손질을 하자
생선이나 육류를 손질할 때는 아무래도 기름기나 비린내가 도마에 배게 된다.

그리고 조리 후 도마에 밴 기름이나 비린내를 없애려면 힘이 많이 든다.

이럴 때 빈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 도마 위에 평평하게 펼친 후 그 위에 생선이나 육류를 놓고 칼질하면 도마에 기름이나 냄새가 배지 않는다.

특히 우유 팩을 사용하면 생선이나 육류를 다시 그릇에 담아 옮길 필요도 없다.

우유팩 전체를 들고 가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내용물을 넣고 우유팩만 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47. 남은 카레 맛있게 먹는 법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우유나 요구르트를 활용해 보자.

맹물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 맛을 그대로 살려 준다.


48. 김치 덜 시게 먹으려면

김장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칫독 밑에 10cm두께로 밤잎이나 도토리잎을 깔아두면 좋다. 알칼리성을 지닌 이들 재료가 산성인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 김치를 시지 않게 한다.


49. 후라이팬이 늘어 붙었어요

프라이팬에 음식이 자꾸 들러붙을 때는 프라이팬에 소금을 구워 보자.

금이 검게 될 정도로 구운 다음 잘 닦아내고 기름을 얇게 둘러 주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된다.


50. 많은 양의 김을 한꺼번에 구우려면

기름과 소금을 김에 골고루 바른 다음 알루미늄 도시락에 적당한 크기로 썬 김을 차곡차곡 쌓아 뚜껑을 닫고 은은한 불에 올려 놓는다.

2~3분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그 많은 김이 모두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것이다.


51. 보리차에 소금을
보리차는 구수한 맛과 향기가 일품이다.

끓는 물에 보리와 소량의 소금을 넣고 10분쯤 더 끓여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면 향기가 더욱 좋아지며 맛도 부드러워진다.


52. 생선을 손질할 때
생선을 손질하다 보면 항상 손이 끈적거리고 냄새가 베이게 마련이다.

이럴 때 생선의 표면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생선 표면의 끈적임이나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와 기름이 많은 생선은 필요없는 기름을 제거할 수도 있다.

또한 표면이 가볍게 가열된 상태가 되면 단백질이 응고해 맛이 달아나지 않는 것과 동시에, 제거하기 어려운 비늘이나 핏덩어리 등도 제거하기 쉬워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


53. 초스피드로 밥을 짓는 방법

시간이 없다! 급히 밥을 하고 싶을 때는 끓는물을 이용한다.

한편에선 물을 끓이고, 평소와 같이 쌀을 씻는다.

씻은 쌀은 저기 밥솥에 넣고 끓인물을 넣는다.

이때 끓는물의 양을 평소보다 악간 많게 하는 것이 비결이다.

나무젓가락 등으로 잘 저은 후에 '스위치 on"...... 이렇게 하면 초스피드로 밥이된다.

물론 밥맛도 손색이 없다.


54. 데친 시금치는 간장으로 씻어야
시금치나물은 간단한 요리와 같이 여겨지지만 사실은 몇가지의 비결로 맛의 큰 차이가 생긴다.

우선 데치기전에 4~5분간 충분한 양의 물에 담가둔다.

줄기가 굵은것은 잘 데쳐지도록 뿌리쪽의 1cm 정도의 칼자국을 +자로 넣는다.

뿌리를 펴고 물을 흘리면서 흙을 씻어낸다.

소금을 탄 충분한 양의 뜨거운 물에 뿌리부터 가지런히 집어 넣고 잠시그냥 둔다.

잎사귀 부분도 넣은다음 물이끓기 시작하면 뒤집어 놓고 한번더 막 끓으면 찬물에 꺼낸다.

데칠때 한꺼번에 가득히 야채를 넣으면 좋은 색깔이 나오지 않으므로 조금씩 나누어 차례로 데친다.

뿌리를 가지런히 맞추어 물기를 꼭 짜고 전체에 간장을 몇 방울 떨어뜨린다.

양 손바닥으로 잡는것 같이 손바닥으로 두들겨서 간장을 전체에 퍼지게 한다음 다시 물기를 짜낸다.

이 간장 처리를 하면 떫은 맛과 싱거운 맛이 빠지고 특미가 나타나게된다.


55. 가공육의 해동 포인트는 소금물
곧 먹지 않는 육류는 공기에 닿지 않도록 밀봉하여 1회 사용분씩 나누어서 냉동하면 맛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것은 생육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베이컨이나 햄등의 가공한 육류의 경우에도 곧 사용할 예정이 없으면 냉동을 해도 괜찮다.

그러나 해동시에는 소금물에 담가서 녹여야 한다.

물 1l에 소금 2큰술 정도를 넣어 만든 소금물에 냉동실에서 꺼낸 냉동육을 즉시 담가야 한다.

이렿게 하면 해동시 육류의 염분이나 특미가 빠지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게된다.


56. 생선을 구울때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석쇠건 가스렌지의 그릴이건,둘다 뜨겁게 가열한뒤,석쇠에 페이퍼타월 등으로 식용유를 잘 발라두면,껍질이 타서 달라붙는 일이 없다.

생선껍질에 식초나 식용유를 바르는것도 생선구이를 잘 만드는 비결이다.

만약 껍질이 그물에 붙어 버렸다면 무리하게 벗기려 하지 말고,석쇠를 식히면 잘 떨어진다.


57. 때깔 안 나는 고춧가루

따뜻한 물에 개어뒀다 써야
김치는 고춧가루 색깔이 빨갛고 고울수록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그런데 만일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할 경우엔, 김치 담기 하루 전쯤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58. 프라이팬에 불이 붙으면

튀김요리나 기름기가 많은 재료로 요리를 할 때 팬에 불이 붙는 경우가 있다.

불길이 거세게 일면 대개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당황은 금물이다.

우선 가스밸브를 잠그고 젖은 행주나 양배추, 오이등 채소 부스러기 같은 것을 집어 넣어기름의 온도를 낮춘다.

그리고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 시킨다.

불을 끈다고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어 더욱 불길이 번지게 된다.


59. 고구마 찌기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60. 양파썰기

파나 양파는 잠시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썰면 매운 자극이 없어진다.

또한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면 냉장고 문을 열고 얼굴을 밀어넣으면 아린 기운이 가신다.


61. 생선 튀긴 기름
생선 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꺼려진다.

이럴 때는 튀김 마지막에 앙파나 감자, 파 등을 함께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또 한 번 해 놓은 튀김을 다시 상에 올릴 때 식은 것은 맛이 없으므로 다시 데워야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데우면 느글느글한 기름냄새가 겉돌아 튀김의 제 맛이 나지 않는다.

이때 청주나 소주등 술 한두 방울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고 데우면 기름 냄새가 빠져 방금 전에 튀겨낸 듯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62. 마시고 남은 맥주

마시고 남은 김빠진 맥주는 우선 요리에 사용한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요리하기 직전 10분쯤 맥주에 담가 놓으면 역한 비린내가 사라진다.

또 튀김을 만들때에도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하다.

돼지고기 삶을 때 돼지고기를 질긴 실로 묶어 소금과 후추를 뿌린 다음 맥주에 넣고 40분 가량 삶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


63. 삶은 계란이나 빵은 뜨거운 칼로
삶은 계란이나 말랑말랑한 빵을 자를 때는 부스러기가 많이 나온다.

또한 계란이나 빵이 눌려 오그라들어 아주 보기 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식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자르거나, 불에다 뜨겁게 쬐어 자르면 마치 기계로 자른 것처럼 고르게 잘린다.


64. 얼음통의 얼음을 오랫동안 녹지 않게 하려면
양주 칵테일이 일반화 되어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면 양주와 함께 얼음을 내오는 경우가 있는데 얼음통의 얼음이 쉽게 녹아버려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얼음통에 꿀을 3~4센치 미터쯤 넣고 냉동실에 냉각시킨후 그위에 얼음덩이를 넣으면 제법 오랫동안 안심할 수가 있다.


65. 열리지않는 병마개 여는법
돌려서 여는 금속 뚜껑을 가진 단지나 병의 경우 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뜨거운 물이 담긴 그릇에 거꾸로 세워 둔다. 빽빽해서 잘 열리지 않는 단지나 병뚜껑은 젖은 헝겊을 끼우거나 고무 장갑을 끼고 열면 손쉽다.

코르크 마개가 꼭 끼인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적신 헝겊을 병 주둥이 둘레에 감아 놓는다.

긴 나사못에 끈을 매어 두면 임시 코르크 마개 따개로 활용할 수 있다.

마개가 병 주둥이에 꼭 끼어서 열리지 않는 경우는 식용유나 글리세린 몇 방울을 주둥이 가장자리에 떨어뜨린 후 하룻밤 동안 놔 둔다.


66. 야채 보관요령

[파 보관요령]
파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보관기간이 3배나 연장된다.

[생강 보관 요령]
생강을 오래 보관하며 사용하려면 모래나 흙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을 뚫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셔도 됩니다.

[시들한 야채 살리기]
야채는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진다.

싱싱함을 계속 유지시켜줄수 있는 방법은 설탕과 식초를 약간씩 섞은 물에 야채를 약 10~20분정도 담가둔 다음 꺼내면 싱싱함이 되살아나 샐러드,쌈에 어울리는 야채가 됩니다.

[튀김 기름 처리]
튀김기름을 한번 사용하고 나면 버리기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재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튀김기름을 망으로 걸러낸 다음 입구가 좁고 햇빛을 차단시켜주는 병에 넣어두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남은 밥 보관요령]
밥은 상온에 보존할수 없어 냉동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시면 변하지 않습니다.

[꿀병 보관요령]
꿀병은 고무줄로 입구를 막아 개미나 곤충의 침입을 막고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싱싱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보관]
미역과 다시마는 보통 냉장고나 장롱위에 보관하게 되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씻은 후 다시 말려두면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햇볕에 말려 바삭바삭해 지도록 하면 살균도 되어 위생상 좋습니다.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병을 씻은후 소금에 묻어두면 맛이 변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개가 헐겁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생선 보관방법]
생선은 내장을 빼낸 다음 소금에 절여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변하지 않습니다.

조리할시 약간 씻거나 그대로 조리할수 있게돼 편리합니다.

[개봉 햄 보관방법]
햄을 사용하고 남기면 굳거나 맛이 변하게 됩니다.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변하지 않고 싱싱한 맛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음료수 보관]
거꾸로 세워 보관해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맛이 살아있게 됩니다.

랩으로 병입구를 막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육류 상온보관법]
* 쇠고기,돼지고기 - 마요네즈나 기름을 바른후 밀폐용기에 보관
* 닭고기 - 청주를 바른후 랩에 싸서 보관 냉장보관

[과일 변색 방지]
사과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낸후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색이 변합니다.

소금이나 레몬즙으로 뿌려주면 산화를 방지하고 색이 변하지 않게 해줍니다.

[소금,고춧가루]
소금과 고춧가루를 상온에 보관할때 습기가 많아지면 곰팡이가 서게 됩니다.

채로 걸러준후 열을 가해주면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습니다.

[시금치 보관]
흘이 묻은 상태로 보관하려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물로 씻어 보관하려면 물기를 없앤후 랩으로 싸서 보관해두면 좋습니다.

[호박 보관]
내용물을 걸러낸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할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보관]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의 당도가 높기 때문에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보관하면 단맛이 균등해져 전체적으로 맛이 보강됩니다.



1. 라커칠한 가구닦기
가구를 수리하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DIY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라커칠을 해서 마무리하게 되죠! 라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 속의 탄닌 성분 덕에 라커 윤기가 살아납니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하는건 필수구요.


2. 돗자리 청소와 보관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때의 난감한 기억은 없습니까!

이런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집니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빨리 긁어낸 다음 그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됩니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합니다.


3.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지는데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4.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5.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시간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6. 가죽소파 닦는 법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하실 때 마른걸레로 닦아주는것이 가장 좋구요.

크리너 사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유를 걸레에 뭍혀 닦으신 후 다시 마른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딱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요.

대신 많이 해야겠죠.

여런번에 걸쳐 딱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7.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8. 표백제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럴때는 표백제를 사용한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자.

냄새가 곧 사라진다.


9. 대문이나 벽에 상표 떼기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 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또다른 방법은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이나 바퀴벌레약을 끈적거리는 스티커 자국 위에 뿌린 후 걸레로 닦아보자.

말끔하게 사라질 것이다.


10. 누렇게 변한 흰색가구
흰색 가구가 누렇게 변하면 추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가구를 일반세제로 잘못 닦으면 색이 더욱 변하게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헝겊에 치약을 묻혀 페인트 칠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문질러 닦으면 흰색이 되살아난다.


11. 깨진 유리가루 없애기

전구나 형광등을 잘못해서 깨뜨렸을 경우에는 유리가루가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 낸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12. 상한 우유로 걸레질
날짜가 오래되어 변질되었다 싶은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한다.

광택이 아주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이 남게 된다.

세제는 약알칼리성 이라든가 중성이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에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13. 벽에 묻은 얼룩지우기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지른다.

그리고 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도 없어진다.

또 벽지에 묻은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 조각으로 닦아 내면 아주 잘 지워진다.


14. 거울 관리법

거울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통 걸레로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걸레에다 알코올이나 벤젠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겨울에는 김이 잘 서리는데, 이 때에는 수건에다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지 않는다.


15. 집안에 밴 담배 냄새

담배를 피고 있는 중이라면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자.

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16. 유리창 성에 제거법

겨울철이 되면 밤새 자동차 유리에 하얗게 성에가 끼게 된다.

바쁜 출근시간에 성에를 다 지우느라면 시간도 지체되고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그

렇다고 성에가 낀 채로 운전을 하는 것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일이다.

이럴때는 소금으로 유리를 닦아보자. 유리가 잘 얼어붙지 않을 것이다.


17.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습기 때문에 축축해진 가구와 마루는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럴때는 마른 걸래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아진다.

또한 마루에 묵은 때가 끼었을 때는 세탁용 소다를 녹인 물을 솔에 묻혀 골고루 문질러 닦으면 때가 쉽게 빠진다.

또다른 방법은 올리브 기름이 있는 집은 일광욕할 때 만 바르지 말고 마른 헝겁에 묻혀 가구를 닦으면 된다.


18.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19. 샤워기 구멍에 쓴 녹을 제거하는 법
샤워기의 구멍이 녹 때문에 막히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등 불순물이 눌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사용한다.

뜨거운 물 1ℓ에 한 컵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가루가 없어지면 칫솔로 문질러 떼어낸다.


20. 미닫이문 뻑뻑할 때는

달걀껍질 부숴 거즈주머니 닦아 미닫이문이 뻑뻑할 때는 보통 양초나 기름을 칠하곤 하는데그렇게 하면 검은 때가 찌들어 물걸레로는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껍데기를 망치로 잘게 부숴 물을 뿌린 다음 거즈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닦으면 잘 닦인다.


21. 비오는 날의 현관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위에 세워 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현관이 젖지 않아 골치 거리가 어느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22. 시계유리에 생긴 흠집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 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유리를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시계가 말끔해 진다.


23 장판바닥의 잉크자국을 지우는 요령
장판의 얼룩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경우 열룩진 부분위에 소금을 한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서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24 개미 퇴치법

집안 곳곳에 개미가 돌아다녀 신경쓰일 때가 있다.

드물긴 하지만 개미에게 살갗이 물리면 제법 따갑다.

간단한 개미 퇴치법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25 배수관이 막혔을 때
배수관이 막혔을 때는 소다를 한 컵 정도 집어 넣고 곧이어 식초를 한컵 배수구에 흘려 넣으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이때 더운물을 배수구에 부으면 막혔던 배수구가 잘 뚫린다.

소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열흘에 한번 정도 해주면 배수구가 막힐 염려가 없다.


26.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릴 때
목욕탕 안에 있는 거울에는 으레 김이 서려 불편한 것이 보통이다.

그런 경우에는 거울에 비누를 칠한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본다.

거울 표면에 엷은 비누의 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겨울철에 밖에서 실내에 들어가면 김이 서리는 안경이나 자동차의 창유리에 응용해도 좋다.


27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 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 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8 바퀴벌레 박멸 감자. 붕산 섞어 병에 넣으면 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 구석구석에 바퀴벌레가 출몰하고 있다.

살충제를 뿌려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때 찐 감자에 붕산을 섞어 경단처럼 만들고 입구가 넓고 불투명한 병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바퀴벌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냄새(붕산은 무색무취)에 이끌려 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옮겨온글



'생활속의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탁 잘하는방법  (0) 2017.08.27
생활의 지혜  (0) 2017.08.14
생활의 지혜  (0) 2017.08.12
생활의 지혜 모음  (0) 2017.08.12
신통한 생활의 지혜   (0)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