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지혜

생활의 지혜

영지니 2017. 8. 14. 21:23


생활의 지혜


 

●세탁할 때 옷의 색깔이 빠질까 염려될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옷을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자.

특히 빨간색이나 검정색 옷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와 함께 식초 한 큰술을 넣어 세탁하면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디.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알레르기 비염은 병원에 가도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다.

몇 년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 끝에 내가 나름대로 몇 가지 방법을 찾았다.

첫째로 코와 목은 늘 따뜻하게 해준다.

둘째로 콧물이 안생긴다.

째로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목을 보호해 준다.

이미경(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어 잘 안 열릴 때가 있다.

이럴 때 보통 기름칠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기름이 흘러 지저분해지므로 모기약을 살짝 뿌려준다.

모기약은 증발하면서 없어지고 문도 쉽게 잘 열릴 것이다.

홍영단(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 때 페트병 2개를 넣고 돌려보라.

빨래 방망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탁력이 좋아져 세제를 평소의 반 정도만 넣어도 돼 환경도 보호되고 빨래도 잘 안 엉긴다.

홍윤경(경기도 수원)

 

●화학섬유로 된 옷을 다릴 때 다리미 바닥에 섬유 찌꺼기가 눌어붙기 쉽다.

이럴 땐 신문지에 소금을 뿌린 다음 그 위를 다리미로 문지르면 다리미 바닥의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

김경숙(인천시 동구)

 

●도마와 칼에 밴 냄새는 생강즙을 이용해 닦으면 좋다.

그래도 냄새가 계속 남는다면 차가운 물에 씻어 녹차 찌꺼기로 문지른 후 햇볕에 말리면 된다.

주선미(경기도 안양시만안구 석수동)

 

●화장실 변기의 누런 때를 없애는 법을 알아보자.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두면 찌든 때가 싹 빠진다.

김나영(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얼룩 없이 거울 닦는 방법을 알아보자.

물에 식초를 희석해서 거울에 뿌리고 신문지로 닦으면 얼룩이 남지 않고 깨끗이 닦인다.

곽순향(대구시 동구 봉무동)

 

●새 프라이팬을 길들여 오래 쓰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프라이팬을 연기가 날 정도로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한 불에 5분 정도 올려놓는다.

그리고 기름을 덜어내고 프라이팬 안쪽을 키친 타월로 기름기를 닦아내고 사용해보자.

프라이팬에 기름막이 살짝 만들어져 쓰기에 좋다.

김태숙

 

●식탁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아 생긴 자국은 식용유를 묻혀 닦아보자.

금방 깨끗하게 지워진다.

 

●새 집에 이사갔을 때 페인트 냄새가 심하면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실내에 연기를 피워보자.

페인트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우려 마시고 난 찻잎을 잘 말려서 베개 속에 넣어보라.

차 향이 은은해 기분이 좋아질뿐뿐 아니라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강인숙(충북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거울에 김이 잘 서리지 않게 하려면 감자 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닦아보라.

깨끗해지고 김도 잘 안 서린다.

류정희(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목이 좁은 병에 물때가 끼었다면 굵은소금을 이용해보라.

금을 넣은 후 병을 흔들어 주면 병 속의 물때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또 프라이팬에 음식이 눌어붙어 닦이지 않을 땐 굵은소금을 넣고 문질러주면 음식 찌꺼기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이선진(인천시 남구 주안동)

 

●다리미 온도를 잘못 맞추면 다리미 바닥에 옷감이 눌어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신문지에 깔아놓고 조금 달군 다리미를 올려 밀어주면 된다.

그래도 안 지워지면 아세톤으로 닦아보라.

김찬운

 

●양복이나 옷감이 다림질을 잘못해 번들번들 광택이 날 때가 있다.

이럴 땐 물과 식초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수건에 적셔 옷 위에 올려놓고 다시 한 번 다림질해보라.

또 옷을 오래 입어 옷감이 번들거리면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물 한 컵에 암모니아 1큰술을 타 분무기로 뿌려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해 보라.

한경자

 

●남편이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는데 숙취에 좋은 음료 만드는 법 알아보자.

생마 한 토막에 꿀 한 요구르트 한 병을 넣어 갈아 마시면 위도 보호되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이진영(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알아보자.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다.

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검은색 옷은 자꾸 세탁하면 색이 바랜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물에 타 옷을 잠시 담갔다 탈수해 말린다.

그럼 처음에 샀을 때처럼 검은색이 선명해진다.

박금순(전북 군산시 경장동)

 

●흰색 신발의 때는 우유로 닦아보라.

가제 수건이나 휴지에 우유를 묻혀 신을 닦으면 왁스로 닦은 것같이 깨끗해진다.

 

●더러워진 유리컵을 씻을 때 감자껍질을 이용해보라.

감자껍질을 넣고 물을 부어 손바닥으로 컵을 막은 다음 세게 흔들어 주면 감자 껍질이 더러움을 흡수해 잘 닦여진다.

박성희(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딱딱하게 굳은 빵¸ 먹자니 맛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방법을 알아보자.

빵에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리고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 토스트에 살짝 구워준다.

금방 말랑말랑해진다.

이승현

 

●검게 색이 변한 은제품은 호일에 싸서 끓는 물에 살짝 넣어주라.

은이 다시 깨끗해진다.

진숙

 

●오래 써서 못 쓰게 된 고무장갑은 가위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줄로 이용해 보라.

물건 정리할 때 튼튼하고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황석향(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현관 바닥은 먼지나 흙으로 금세 지저분해지기 쉬운 공간이다.

빗자루로 쓸면 먼지가 안으로 다시 들어오기도 해 청소하기가 까다롭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보자.

힘 안 들이고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조금숙(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하얀 속옷이 누렇게 되면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고 같이 삶아 보라.

말려둔 귤껍질도 속옷을 하얗게 해준다.

김정자(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옷의 목둘레나 소매 안쪽이 더러워지면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쏙 빠진다.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파우더를 살짝 뿌려 놓으면 옷이 땀에 찌들지 않아 애벌빨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프라이팬에 볶음밥이라도 하고 나면 눌어 붙은 음식물이 잘 안 떨어진다?

그래서 요리할 때 기름을 써 느끼하기도 하다.

달군 프라이팬에 소주를 2큰술 정도 넣고 흔들어 키친타월로 닦아준다.

프라이팬도 오래 쓸 수 있고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도 않는다.

김경희(경남 거제시 옥포동)

 

●부엌의 기름때가 골치라면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된다.

또 운동화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빤 후에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악취가 사라진다.

석명희(부산시 중구 신창동)

 

●전자레인지 안에 밴 음식물 냄새는 귤껍질로 해결해 보라.

귤껍질을 넣고 30초 정도 돌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전수영(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벽지에 생긴 얼룩은 식빵으로 해결하라.

물걸레로 닦으면 얼룩이 더 커진다.

왕호현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라.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란다.

박진희(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이다.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라.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인다.

김정화(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진다.

김정희(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려보라.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린다.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인다.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라.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진다.

고희재(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해보라.

원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초물에 넣고 30분정도 지난다음 세탁기에 돌려보라.

박소영(경남 창원시 대방동)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해보라.

흰옷이 더욱 희게 된다.

세탁소 사장이 알려준 비결이다.

김용조(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힌다.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인다.

김경로(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라.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다.

김기현(울산시 남구 무거동)

 

●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다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는다.

강인숙(경남 김해시 장유)

 

●흰 옷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더욱 하얗게 된다.

살균작용도 있어 일석이조.

 

●방충망에 낀 먼지를 털어내기 힘들다.

이럴 때는 마른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를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 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다.

정순이(인천시 용현동)

 

●매직펜을 쓰는 화이트 보드는 오래 쓰면 얼룩이 잘 안 지워진다.

이럴 땐 모기약을 뿌린후 티슈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이주연(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냉장고를 청소할 때 식초를 물에 타서 수건에 묻혀 닦아 보라.

냄새도 없어지고 소독 효과도 있다.

 

●안경에 김이 서려 곤란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렌즈에 비누칠을 한 다음 닦아주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줘도 효과가 있다.

김장수(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다가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온다.

정혜주(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술 마신 다음날 단감을 먹어보라.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한다.

성주은(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물에 손을 씻어라.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진다.

김정원(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동)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라.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 잘 하고.

한송이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주무시라.

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편히 잠들 수 있다.

김영현(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겨울에는 귤을 상자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힘들다.

소금물에 귤을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형희(경북 구미시)

 

●행주를 매번 삶으려면 번거롭다.

세제로 빤 후에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주면 삶아 빤 것처럼 깨끗하다.

강은주(제주도 제주시 일도동)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라.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김해맑음(서울시 자양동)

 

●프라이팬의 눌은 때가 잘 닦이지 않으면 굵은소금을 뿌려서 닦아보라.

송근애(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구두를 닦을 때 윤이 잘 안 나면 구두약을 바른 후 가스레인지 불에 닿지 않도록 살짝 쬐어 주라.

 

●생화를 오래 꽂아 두고 싶다면 꽃병 속에 표백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보라.

살균효과가 있어서 꽃에 세균이 달라붙지 않아 오랫동안 싱싱하다.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먹다 남아서 김이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마시고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쓰라.

찌든 때를 말끔히 없애준다.

이선주(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보라.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난다.

성윤진(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주라.

임정한(서울시 여의도동)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보라.

감칠맛이 난다.

박정민(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자.

이영진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하라.

비린내가 싹 가신다.

임현진(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된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진다.

오민순(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라.

맛이 좋아진다.

박금자(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라.

짠맛이 덜해진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고사리를 삶을 때 쌀뜨물에 넣고 삶아보라.

고사리의 뻣뻣하고 질긴 맛이 없어진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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