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학명
Oxalis corniculata (괭이밥과)
생약명
酢漿草(작장초)
이용부위
괭이밥의 전초
형태
원뿌리가 땅속으로 들어가고 그 위에 많은 대가 나와 옆으로 자라며 키 10~30cm이다.
잎은 호생하며 긴 엽병 끝에 3개의 소엽이 있으나 어두워지면 오므라든다.
엽액에서 긴화경이 나와 그 끝에 1~8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황색이다.
삭과는 원주형이며 많은 종자가 들어있다.
개화기
봄~가을
분포 및 환경
길가, 빈터
수확·건조
전초를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민간요법
탈항 치료
5월에 괭이밥을 뜯어다가 적당히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린 물로 탈항된 부위를 씻는다.
생즙을 내서 바르는 방법도 있다.
치질 치료
괭이밥을 줄기 째 뽑아 말린 것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반이 될 정도까지 달인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서 환부를 씻으면 효과가 있다.
주의 : 내부가 노출되고 출혈이 심한 치질에는 절대 발라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