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잎마름병 지속적 방제가 중요
4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는 마늘 잎마름병은
기상상황이 강수량이 많고 일교차가 크면 지속적인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발병이 촉진될 수 있다.
따라서 질소가 함유되어 있는 비료의 추가시비는 작물의 조직을 연하게 하여 병의 발생을 증가시키므로
질소질 비료의 추가시비는 금지하여야 하며,
칼슘제 엽면시비와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하여 포장을 관리해야한다.
마늘 잎마름병은 발병 초기 마늘 잎에 반점으로 시작하여
고온다습해지는 5월 중·하순에 급격히 증가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마늘 잎에 회백색 작은 반점이 형성되는 병징이 형성되면
치료약제인 <테부코나졸>과 <아족시스트로빈액상수화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가량 지속적으로 살포하여 피해를 줄여야한다.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박영욱 연구사는 “마늘에서 피해가 가장 큰 잎마름병의 적절한 방제는
고품질 명품 마늘 생산의 지름길이라”며 “지속적인 예찰로 적절한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마늘 - 잎마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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