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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뚝! 주목받는 꿈의 열매 '노니'

영지니 2018. 9. 16. 19:50



당뇨 뚝! 주목받는 꿈의 열매 '노니'


원액으로 매일 소주잔 1잔!


요즘 건강식품 부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항상 랭크돼 있는 부동의 식품!!

바로 '노니'인데요,

출처 : shutterstock

프로필 한 번 읊어볼까요?


▶이름: 노니(Noni fruits)
▶별명: 인도뽕나무, 치즈과일, 파극천
▶주 서식지: 괌,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일대
▶모양: 징그럽다
▶맛: 쓰다
▶냄새: 좋지않다

출처 : mbc 캡쳐 
 


세계적인 '노니' 홍보대사가 있는데 바로 미란다 커 입니다.

무려 13년 이상 매일 빠지지 않고 마신 그녀.

한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를 통해 소개받은 노니 주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출처 : the show 
 


노니는 실제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지녔습니다.

출처 : shutterstock 
 


우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요
200여 종의 피토케미컬이 들어있어 천연 항산화제로 불립니다.

또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죠.

이게 바로 미란다 커가 노니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

출처 : MBN 캡쳐 
 


또한 노니는 면역력 향상을 비롯해 항염 및 항균, 암 예방, 심혈관 질환 개선 등에 효과적입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그냥 먹으라고 하는 잔소리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노니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아래!

출처 : shutterstock 
 

노니에는 무려 20가지가 넘는 항산화 물질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가 있는 '쥐'에게 20일 정도 노니를 먹인 결과,
일반 당뇨쥐는 혈당수치가 350이었지만
노니를 먹은 당뇨쥐는 150~160까지 떨어졌다고 해요.

출처 : JTBC 
 


연구결과로 입증이 된 노니의 효능!
단순히 '좋다 좋다'가 아니라 실제로 검증이 됐다니, 정말 마법의 열매가 아닐 수 없네요~~~

그래서 2003년엔 유럽연합(EU)에서 노니를 '노벨푸드'로 인정했다고 하죠.

이 좋은 것을 우리는 왜 2018년에 알게 되었느냐!!


출처 : 알짜왕
헤헤

그럼 이 '노니'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노니 열매는 냄새와 맛이 좋지 않아 생으로 섭취하진 않죠.

대신 주스, 분말, 환 그리고 차 등으로 가공해서 먹습니다.

출처 : shutterstock 
 


노니 열매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사과 갈듯이 노니도 저렇게 믹서기에 갈아서 먹곤 합니다.

하지만 노니는 쉽게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생과일 형태로 수출되기가 어렵다고 해요.

즉 노니 생과일주스는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의 떡인 셈이죠.

출처 : youtube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분말 형태나 원액 형태로 노니를 먹습니다.



원액 형태로 노니를 먹을 땐 하루 소주잔 한 잔(20~30ml) 분량을 먹어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노니 흡수율을 더 높이기 위해 소주잔 반잔씩 하루 2회 공복에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출처 : MBN 
 

만일 그냥 먹기 어려우면 물, 얼음 등에 원액을 희석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에디터도 노니 원액을 희석시켜서 먹어봤는데 그냥 살짝 씁쓸한 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방 호로록 마시면 됩니다.

헐리웃 탑 모델의 아름다움의 비법 '노니'와 함께
나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내 건강 그리고 우리 가족 건강까지 모두 지켜봐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