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산야초

정력에 좋은 산야초

영지니 2019. 12. 13. 22:49

오자란?
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를 말함.

 

엉겅퀴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삼지구엽초(음양곽)
성 기능을 자극하는 흥분 작용이 있다.

성 기능이 감퇴하거나, 정액의 양이 줄어들고 사정을 하고 난 후 음경 주위에 통증을 느낄 때, 고환이 위축되고 땀이 고이며 성교 후 고환이 당기면서 기분이 나빠질 때,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잔뇨감이 있을 때, 혹은 전립선 질환이 있을 때 쓰인다. 

또 여성의 경우네는 월경불순, 불임증, 불감증, 자궁발육부전등에도 쓴다. 
 
실새삼의 효과 (토사자) 
강정효과를 높인다.

골수를 충실케 하며, 정액의 양을 늘린다.

음경 속이 차서 정액이 절로 흐르는 것과 발기부전. 몽정. 유정. 조루 등을 비롯해서 눈이 침침하고 허약해질 때, 다리에 힘이 없으면서 시큰거릴 때 좋다.

소변의 배설을 돕는다. 얼굴이 때가 낀 것처럼 검어지면서 거칠고, 귓바퀴가 검고 탁해지면서 초라해질 때, 소변에 실같은 것처럼 뿌옇게 되며, 소변이 잦거나 소변 줄기에 힘이 없으며, 소변 출혈 증세에 쓰면 효과적이다. 
 
노루발풀
 

약효 --> 강장, 보신, 이습, 진통, 진정, 양혈, 해독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성관계후 허리아픈증상과 발기력 증강에 주로쓰인다.

또한 관절의 통증이나 만성 류머티스, 경계(놀라고 두려워 마음이몹시 두근거림), 고혈압, 요도염, 월경과다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며, 그밖에 타박상을 입거나 음낭이 습한 증세에도 쓴다.
 
오가피(오갈피)
 옛 소련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놀랍다. 

가시오갈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귀를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등 거의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있다고 하였다.

 
솔잎술, 솔잎차, 솔잎식초
솔잎은 술을 담거나 차를 달이거나 식초를 만들거나 발효액을 만드는 등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다. 

소나무의 새순이나 어린 잎을 따서 잘 게 썰어 항아리에 담는다. 

곡식으로 빚은 증류주를 솔잎 분량의 세 배쯤 부은 뒤에 항아리를 잘 밀봉하여 땅 속에 파묻는다. 

1년쯤 뒤에 꺼내면 향기가 뛰어나고 독한 술이 된다. 

이것을 한두 잔씩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반주로 마신다. 

고혈압과 중풍, 신경통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솔잎을 잘 게 썰어서 같은 양의 흑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한 달쯤 되면 솔잎이 발효되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여기에 물을 서너 배 타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시면 기침, 변비, 고혈압, 위장병, 양기부족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잔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흑설탕의 양을 적게 하여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솔잎 식초는 냉증, 생리통, 생리불순, 당뇨병, 단전호흡을 잘못 해서 생긴 상기증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솔잎은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며 중풍과 고혈압을 낫게 한다. 

배고픔을 잊게 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산수유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한다.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아이들의 야뇨증 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하수오(야생)

 

야관문,


한련초,


까마중,


불감증은 메꽃으로 치료한다.

메꽃은 남녀의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남자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 
메꽃잎은 나물로 먹고 꽃은 맑은 장국이나 식초로 무쳐 먹는다. 
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한데 삶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는다.

약재로 쓸 때는 뿌리째 말린 후 한줌(10g)에 3홉의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3분의 1로 졸면 식혀서 하루에 세 번 식 후에 복용한다. 
보다 빠른 회복을 바란다면 녹즙을 매일 3회, 한 잔씩 같이 마시는 것이좋다.


삼지구엽초를 달여 마시면 성감이 높아진다.

불면이나 초조감이 있으면 섹스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삼지구엽초를 말려서 하루 10~15g씩 500~60ℓ의 물로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3회로 나누어 마신다. 
또 오갈피나무를 건조시킨 다음 근피를 소주에 담궈 오갈피주를 만들어 매일밤 조금씩 마신다.


당귀와 육계는 성욕을 높인다.

당귀라는 약물은 본래 보혈강장제인데 여성에게는 자궁의 수축, 근육작용을 높여주고 성욕을 조절해 주기도 한다. 
당귀를 한 번에 8~12g씩 물에 담가 하루에 3번 마신다. 
육계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면서 성신경을 자극시켜 흥분케 하고 상대방이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등 성적 자극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마늘은 성신경을 흥분시키고 정력을 강화시킨다. 
마늘, 깨, 꿀을 함께 섞어서 장복하면 효과를 얻는다. 
마늘, 검은깨는 성신경 흥분제로 불감증뿐만 아니라 정력 강화에도 좋다.


섹스에 흥취가 없을 때는 밤술을 마신다.

밤은 근육을 강하게 하거나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순조롭게하는 효과가 있다. 
밤을 까서 좋은 술 2.5ℓ에 7일간 담가두고 한 잔씩 마시면 된다. 
대추 인삼 달인 물은 긴장을 풀고 집중력을 높인다. 
섹스할 때는 집중해야 성감이 높아진다.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므로 집중력을 길러준다. 
대추를 1회 20g씩, 1시간 끓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신다. 
단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좋다.

인삼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 사람은 인삼을 1회에 10~12g씩 달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시면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여기에 대추를 가미하는 것도 효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 
탱자 열매를 1회에 20g씩 달여서 하루 3회 마시는 것도 효과 있다.


정력 강화 식품 10가지


참깨 
예로부터 참깨는 오장을 보호하고 기력을 돕는 음식으로널리 알려졌왔다. 
그래서 환자나 병을 앓은 후 몸이 허약해진 사람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깨죽을 먹인다. 

정력식품으로 먹을때는 흰콩과 대추, 참깨를 같이 쪄서 말려 단자를 만들어 먹으면 더 좋다.



율무 
율무는 옛날엔 약용보다 식용으로 많이 쓰였으나 율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근래에 와서는 건강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율무는 정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피부알레르기 치료에도 좋다.



땅콩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심장병 고혈압 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블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당근즙 
당근은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빈혈에 생당근을 갈아서 계속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씨는 신장병에 좋은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당근을 강정식품으로 먹으려면 당근과 사과 1개를 껍질째 갈아서 즙을 내고 꿀을 넣어 매일 아침 한 잔씩 장복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몸이 더워지며 내장기능을 강화시킨다.



포도씨 
포도는 소화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그 씨를 강장제로 쓴다. 
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과육보다는 씨가 좋은데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므로 씨만 빼서 볶아 가루로 만들어 꿀에 재워 먹으면 좋다.



더덕 
더덕은 식용뿐 아니라 약용으로도 쓴다. 
더덕은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어 특히 강장, 강정식품이다. 
위를 튼튼히 하고 폐, 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정력을 키우는 데도 그만이다.



구기자술 
구기자나무의 특이한 점은 잘 자라는 나무에서는 한해에 두 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두 번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다. 
잎과 열매를 먹기도 하는데 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는 한약재이면서 민간요법에서도 널리 쓰이는데 특히 정력을 강하게 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특히 독신남자에게는 구기자술을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정효과가 크다.



 
잣은 칼로리가 높은 강장식품으로 비타민 E와 철, 인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내려주고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 
잣은 옛날부터 신선들이 불로장생 식품으로 애용했다는 얘기가 있으며 오장을 강화하고 몸을 튼튼히 해주기 때문에 노인이나 환자에게도 좋다. 
요즘에는 정력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은행 
은행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데 특히 당질이 많으며 대부분이 전분이다. 
은행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진해제로 사용해 왔고 어린이 야뇨증에도 효과가 좋다.



연밥(씨)
연(蓮)이란 정말 버릴 데가 없는 식품이다. 
연의 모든 부분은 약용과 식용으로 쓰이지만 그중에서도 연밥(씨)은 옛날 중국의 상류사회에서 미용식으로나 정력을 높여주는 강정식품으로 애용해 왔다. 
또 밤참 대용으로 몇 가지 한약재와 섞어서 먹었다. 
연밥 30개, 감실 15g, 율무쌀 25g, 건조한 용안육 4g을 한시간 반쯤달여서 꿀을 타 단맛이 나게 한 것을 건데기와 함께 먹는다. 
이것은 훌륭한 강정식이다.

말린 용안육은 정신안정, 불면증에 좋은 한약재로 중국 청나라 서태후가 애용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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