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효능

함초

영지니 2008. 1. 14. 22:35

 

숙변과 변비를 없애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고혈압, 당뇨병, 중이염, 축농증 등에도 효험이 있는,

우리나라 서해안에 자라는 보물이다

요약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alicornia herbacea
분류 명아주과
분포지역 한국(서해안·울릉도)·일본·중국·인도·우수리강·북아메리카 등지
자생지 바닷가
크기 높이 10∼30cm



본문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줄기는 육질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마주달리고 퇴화한 비늘잎이 마주달리며 마디가 튀어나오므로 퉁퉁마디라는 이름이 생겼다.

꽃은 8∼9월에 녹색으로 피고 가지의 위쪽 마디 사이의 오목한 곳에 3개씩 달린다.

화피는 통통한 사각형이고 서로 붙으며 1∼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며 암술대는 2개가 길게 나온다.

열매는 포과로서 납작한 달걀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데, 화피로 싸이고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포기 전체가 녹색이며 가을에는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 된다.

한국(서해안·울릉도)·일본·중국·인도·우수리강·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약효능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다. 함초는 거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중국 최고의 의학책인 <신농본초경>에는 "함초"로 일본의 <대화본초>에는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 "염초(鹽草)"로 기록되어 있는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 자궁근종, 축농증, 고혈압, 저혈압, 요통, 당뇨병, 기관지천식,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 피부병, 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요드, 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란다.

바닷물 1톤 속에 1그램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의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소를 없애고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

함초의 놀라운 효능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고혈압, 저혈압을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에는 화농성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만큼 피부 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놀랄 만큼 깨끗하게 된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대개 치유된다.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장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 숙변, 탈항, 치질 등을 치료한다.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기관지 천식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여 기관지 천식을 완화하거나 완치한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갖가지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함초는 그 신비와 놀라운 효능이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소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치료하며 비만증을 개선하는 데 효력이 뛰어나다.

함초를 복용하면 숙변이 빨리 나오는 사람은 10일쯤 만에,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숙변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양이 나오게 된다.

함초는 세계 어느 곳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다.


함초를 우리말로는 ‘퉁퉁마디" 라고 부른다. 퉁퉁하고 마디가 있는 풀이라는 뜻이다.

중국의 옛 의학책인 『신농초본경』에는 맛이 몹시 짜다고 하여 함초(鹹草), 염초(鹽草)라고 하였고,

또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로 여겨 신초(神草)라고도 적혔다.

일본에서는 1891년에 북해도 아께시마만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그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인하여 192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함초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줄기와 가지가 진한 녹색이다가 가을이 되면 진한 빨강색으로 단풍이 든다.

가을철 서해안의 갯벌이 온통 빨강 물감을 쏟아 부은 듯 함초와 나문재로 덮여 있는 풍경은 가을 산에서는 볼 수 없는 장려하고도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는 식물이면서도 바닷물 속에 있는 모든 미네랄성분을 농축하여 함유하고 있는 풀이다.

곧 육지에서 바다로 빼앗겼던 영양을 다시 되돌려주는 풀이라고 할 수 있다.

함초는 소금기 많은 흙일수록 잘 자라면서도 바닷물에 잠기면 금방 죽는다.

흙 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한껏 빨아들인 다음 광합성작용으로 물기만을 증발시키고 바닷물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성분만을 고스란히 남아 있게 하는 생리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함초는 맛이 몹시 짜다. 짜되 여느 소금처럼 쓴맛이 나면서 짠 것이 아니라 단맛이 나면서 짜다.

짠 것을 먹으면 대개 목이 마르지만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는다.

함초를 생즙을 내면 그 맛이 간장처럼 짠데 이것을 그대로 한 잔 마셔도 목이 마르지 않는다.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지상에 있는 다른 어떤 소금보다도 생명체에 유익한 소금이라 할 수 있겠다.

함초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없애는 효력이 매우 탁월하다.

함초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숙변을 없애고 몸 속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농축되어 있는 효소는 사람 몸 속에서 작은 창자벽에 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노폐물인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없앨 뿐 아니라 몸 속에 있는 중성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어 비만증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크다.

소금을 먹고 사는 풀, 함초의 신비

함초의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금기와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된다.

함초는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면서 숙변과 변비, 비만증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이상적인 다이어트식품이다.

함초는 숙변과 비만을 없앨 뿐만 아니라 온갖 난치병을 퇴치하는 데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다.

일본 오하라산장 난치병연구소의 이토 소장은 함초가 갖가지 암, 축농증,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비만증,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 등에 두루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했다.

함초를 복용하면 대개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눈이 밝아진다.

마른 사람은 살이 약간 찌고 살찐 사람은 살이 빠진다.

3~4개월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랫배가 홀쭉해진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얼굴빛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미용식품으로도 함초를 따를만한 것이 없다.

함초를 먹으면 어떤 사람이든지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거나 줄어든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만하다.

화장품을 쓰는 대신 함초를 먹으면 살결을 곱게 하는데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함초를 먹으면 뱃속이 깨끗해지고 혈액이 맑아져서 살결이 고와지는 것이다.

함초는 우리 나라에서는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몹시 귀하게 여기는 식물이다.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고 프랑스에서는 귀한 요리재료로 쓴다.

프랑스에서는 어린 줄기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웬만한 사람은 구경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우리 나라 서해안은 갯벌이 넓고 유기질이 풍부하여 함초가 자라기에 알맞다.

넓은 갯벌에 함초를 재배하면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함초는 우리 나라 서해안의 갯벌이나 염전 바닥에 무리지어 자라는 명아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더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던 이 식물이 요즘 숙변을 없애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데 뛰어난 약효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함초는 고혈압과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병, 숙변과 변비, 당뇨병, 갖가지 암, 심한 피로 등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함초의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숙변을 없애고 변비를 고치며 비만증을 치료한다.

사람의 장벽에는 융털이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붙어 있다.

이 융털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대장에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들이 장벽에 달라붙는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함초는 이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한다.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함초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낫게 한다.

함초는 증혈작용도 뛰어나 빈혈증 치료에도 효력이 크다.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한다

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 세다.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게 마련이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변비, 탈장, 치질을 낫게 한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하거나 치유한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춘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차츰 정상으로 회복된다.

함초 생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 않다.

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

갖가지 암, 근종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자궁근종에 효과가 높다.

근육통, 관절염, 출혈에 효험이 크다

관절염, 신경통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경우가 많다.

갑상선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정력이 좋아진다

함초를 복용하면 성기능이 좋아진다.

발기부전, 조루, 성욕감퇴, 여성의 불감증, 만성피로 등이 없어진다.


함초(鹹草)는 우리나라 서해안 개펄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르며,

전체 모양이 산호를 닮았다 하여 산호초라고도 한다.

바닷물과 가까운 개펄이나 염전 주변에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마디가 많고 가지가 1~2번 갈라지며 잎과 가지의 구별이 없다.
잎은 다육질로 살이 찌고 진한 녹색인데 가을철이면 빨갛게 변한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납작하고 둥근 열매가 10월에 익는다.

함초는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다. 함초는 거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중국 최고의 의학책인 <신농본초경>에는 ‘함초’로 일본의 <대화본초>에는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 ‘염초(鹽草)’로 기록되어 있는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자궁근종·축농증·고혈압·저혈압·요통·당뇨병·기관지천식·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 기능항진·피부병·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칼륨·마그네슘·철·요드·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 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란다.

바닷물 1톤 속에 1그램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의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소를 없애고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함초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

함초는 소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치료하며 비만증을 개선하는 데 효력이 뛰어나다.
함초를 복용하면 숙변이 빨리 나오는 사람은 10일쯤 만에,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숙변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양이 나오게 된다.

함초의 놀라운 효능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고혈압·저혈압을 치료한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므로 고혈압·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한다.
축농증·신장염·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함초에는 화농성 염증을 치료하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갖가지 염증과 관절염으로 인한 수종 등을 치료한다.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놀랄만큼 깨끗하게 된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대개 치유된다.
위장 기능을 좋게 한다.

함초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위장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숙변·탈항·치질 등을 치료한다.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된다.
기관지 천식을 치료한다. 함초는 기관지 점막의 기능을 회복하여 기관지 천식을 완화하거나 완치한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갖가지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진다.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식물이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 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다.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함초는 그 신비와 놀라운 효능이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는 세계 어느 곳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다.

 

 

함초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다.

바닷물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 요드, 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란다.

바닷물 1톤 속에 1그램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으므로 사람의 몸 안에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함으로써 신체를 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치유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함초는 심장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몸이 가벼워지며 혈색이 좋아진다.


효능 -자료출처 ; 약선(황구성저, 삼성출판사간)


 

근종, 종양 등의 이종세포에 효과가 있다.

특 히 자궁근종에 대한 식양효과가 현저하다.

73세의 이하선암 환자와 위암과 간암을 앓고 있던 58세의 환자가 함초를 먹고서 암으로 죽을 것을 모면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이하선암 환자는 코발트 조사의 부작용 때문에 난청과 타액분비 이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함초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부작용도 없이 좋아지고 있다.

 

축농증, 신장염, 피부병, 관절수종 등에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화농성 질환의 원인은 거의 병원미생물이다.

이러한 병을 없애는 데는 병원미생물을 없애야 하는데, 함초의 상식으로 퇴치한 치험례가 많다.

 

숙변을 분해해서 배설시킨다.

장 벽에는 융모라고 하는 가는 돌기가 무수히 있다.

그 융모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영양흡수율이 저하된다.

지방질의 과잉섭취,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동물성 지방은 다른 음식물을 싸잡으면서 장벽에 달라붙어서 부패한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제거하는 작용이 함초에 있다.

최근에 소장에 붙어 있는 숙변이 심장병 발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혈관을 강화하여 류머티즘, 교원병, 출혈체질, 자반병을 개선한다.

그 중에서 안저출혈로 실명한 사람이 함초를 상식했더니 눈이 보이게 되었다는 놀라운 실례가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식양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함초에 들어있는 철분은 함께 들어있는 질좋은 염분과 결합하여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된다.

이것은 증혈에 좋은 영향을 준다.

양질의 혈액이 잘 순환되면 견비통과 손발이 시린 것이 낫게 된다.

 

고혈압, 저혈압을 개선한다.

고 혈압의 원인 중에는 혈관 자체의 이상, 혈액의 질의 악화, 심장기능의 이상 등이 있다.

이것을 개선하면 혈압의 정상을 되찾을 수 있다.

함초에는 혈관과 혈액의 질을 개선하는 식양효과가 있는데,

혈압의 조절도 같은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순환기계 질환에 우수한 식양효과를 나타낸다.

 

근육이 유연해지고, 요통 오십견에 효과가 있다.

근육의 경화 때문에 생기는 증세에는 요통, 추간판헤르니아, 좌골신경통 등이 있다.

이들 증세의 원인은 근육의 경화 때문인데 함초에 의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 이런 증세가 해소된다.

 

혈액을 정화하고 증혈하는 작용이 있다.

함초가 혈액오염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동시에 특히 철분이 많기 때문에 증혈작용이 현저해서 빈혈증 환자가 함초를 먹고 몰라보게 혈색이 좋아진 예가 많다.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피 부는 내장의 거울이라고 말한다.

장벽과 피부는 표리일체를 이루고 있다.

숙변이 제거되어 장이 깨끗해지면 피부가 놀랄 만큼 아름다워진다.

이것을 '공감반응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기미, 죽은깨, 여드름, 붉은 얼굴 등이 나았다는 치험례가 무척 많다.

 

체중을 조절하여 비만을 해소한다.

일 정기간 복용하면 불필요한 체지방을 분해하여 날씬하고 아름다운 체형을 유지하게 한다.

함초는 전분의 분해는 거의 하지 않으며 지방과 단백질만을 분해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치험례로 1개월에 8킬로 그램 감량 되었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한다.

지방질 비만을 고치려면 1일 12그램 정도가 좋은데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지방의 분해가 급속히 진행되면 켄튼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은 강산성 물질이기 때문에 이온화칼슘으로 중화할 필요가 있게 된다.

1일 6 ~8그램에서는 체중의 변화가 거의 없고 4그램에서는 오히려 체중이 는다.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함 초을 먹기 시작하면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장벽의 노폐물이 분해되는데,

그때에 독소가스가 발생한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함초는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변비와 숙변을 해소하고 탈항도 낫게 한다.

 

항균작용도 있다.

함초를 복용한 후에 치루와 임파선종양이 나았다는 예가 적지 않다.

 

갑상선기능을 정상화한다.

갑 상선은 인체의 성장에 관계하며 또 신진대사에 관계하는 중요한 분비선이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 분비에 난조가 생겨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생한다.

반대로 바세도우씨병은 갑상선기능의 이상항진에서 오는 것이다.

함초에는 이 갑상선의 기증을 정상화하는 작용이 있는데 그것은 함초에 요드가 적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개선한다.

함초에는 당뇨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혈액 속의 지방을 분해하고,

장에서의 당의 흡수를 조절하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량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기관지염과 천식을 개선한다.

함초의 우수한 정혈작용으로 기관 점막의 기능이 회복되면서 현저하게 증상이 완화된다.


활용법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이를 그늘에 잘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경과와 주의사항


함 초를 일정기간 복용해보면 별 이상이 없이 쉽게 숙변이 나오는 사람과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함초가 숙변을 분해하고 장관을 자극, 수축시킴으로써 숙변이 배설되기 때문에 숙변의 독소가 많은 사람은 배가 아프게 된다.

쉽게 나오는 사람의 경우 함초를 먹기 시작한지 빠르면 10일 쯤부터 검은색 또는 흑갈색의 점도가 많은 변이 나오는데 평소의 2~3배의 양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그 양과 색깔에 누구나 놀라게 된다.

이것이 바로 여러해 아니 수십년 동안 장벽과 그리고 겹쳐진 주름과 홈속 에 쌓여있던 숙변이다.

많은 변이 나온 뒤의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머리 속이 맑아 가뿐해지며 뱃속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처럼 상쾌해진다.

숙변의 독소가 장벽에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이 활력을 되찾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과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커서 반응이 더딘 사람은 1~2개월을 복용하고 나서야 겨우 숙변이 나오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함 초를 복용하면서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반응은 모두가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소의 분리가 시작되면 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얼마 안 있어 숙변이 나온다는 것을 믿어도 된다.

먹기 시작해서 4~5일 지나면 장이 있는 부위가 뻐근하면서 쿡쿡 쑤신다든지 장에서 소리가 나든가 한다.

 

변과 나오는 가스의 냄새가 심해지면서 입김에서도 냄새가 난다든가,

배에 가스가 찬다든가, 졸음이 오고 머리가 띵해지며 심장의 고동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명현반응 중에는 습진, 가려움증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인데,

체내의 해독작용과 배설작용을 맡고 있는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분리되기 시작한 많은 독소를 다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소가 피부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서 생기는 현상이다.
크게 염려할 것은 없으나 만약 견디기가 어려우면 함초의 양을 줄여서 보통사람의 2~3배의 기간에 걸쳐서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숙변이 나왔는지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함초 6백그램 정도를 먹었을 때 쯤이면 반드시 몸에 어떤 좋은 변화가 생긴다.

그러므로 숙변이 나온 것을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다만 체질, 생활환경, 식생활의 차이 때문에 숙변이 나오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다를 뿐 숙변은 함초에 의해서 반드시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숙변이 제거된 후에도 함초를 계속해 먹음으로써 우리의 몸은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함초를 계속해서 먹지 않더라도 2~3년에 한번씩 함초건강법으로 숙변을 제거하면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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