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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의 절반 효과!!!
효능및복용법
아편의 절반 효과가 있을 정도로 진통작용을 한다.
몸의 어느 부분에서든지 쑤시고 아픈증세가 생기면 현호색 덩이줄기를 잘게 썰어 한번에 3g 정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덩이줄기를 25%의 알콜에 3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 약한 불에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로 빻아 꿀로 빚은 알약이나
그냥 가루약으로 복용한다.
이렇게 미리 약제하여 보존해 두면 어느 때인지 손쉽게 필요할때마다 통증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자료를 찾아보면서
왜 진즉 이걸 몰랐을까.. 후회 막급이다.
누가 암으로 고통받고 죽어갈때.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진통제란. 정말 ..쥐오줌 만큼
우리나라에선 왜 일반 약국에서 .어느정도의 의사처방에 준하여 진통제류를 쉬 팔아주지 않는지..
일부국가에선.
의사의 처방에 의한 진통제는 그 처방전만 있으면 약국에서 얼마든지 사다 투여할 수 있다든데~~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분들.. 옆에서 지켜보는 건 정말 지옥이다.
그아무런 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왕갈 목숨이라면 그 목숨 떨어질때까지 고통이라도 없애 줘야 마땅하다는 사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