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차가버섯의특성및효능

영지니 2008. 2. 3. 08:27

 

 

차가버섯의 특성과 효능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작나무 수액을 영양 공급원으로 해서 성장하는 버섯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식물로 섭취하는 식품류들 그러니까 야채 곡류들은 2-6개월쯤 성장해서 우리 식탁에 올라 우리의 영양소가 되어 우리가 존재하게하고 있는 것이다.

인삼이나 오가피 등은 6년을 성장하여 성분들을 축적해 우리에게 좋은 약이 되어 준다.


식물은 특성상 흙에 뿌리를 박고 탄소동화 작용을 하는 한은 식물고유의 특성대로 영양성분을 만들어 어떤 식으로든 저장하는 습성을 가지고 영양을 필요로 하는 인간에게(동물) 생명의 근원을 제공 한다.


식물의 약성은 식물이 가진 유전자와 함께 얼마나 오래 땅의 기운을 흡수하며 성장했느냐에 따라 성분의 축적도가 달라진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최하 10-15년 동안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자란 것이 상품으로 시장에 나와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차가버섯의 효능이 좋은 점은 바로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해 살면서 풍부한 영양성분을 흡수하여 오래 동안 분해하여 저장해 왔다는 점이다.


타 약용버섯들도 훌륭한 버섯들이 많지만 죽은 나무의 목질을 분해하여 영양 공급원으로 하므로 한정된 일생과 한정된 영양으로 살 수밖에 없으며 한정된 성분축적밖에 이룰 수 없다는 점에 비하면 차가버섯은 산 나무에서 무한대로 공급되는 영양원이 재 분해 되어 자유스럽게 축적한 완벽한 영양성분의 덩어리다.

자작나무 피와 수액 모두 유익한 약용으로 고대로부터 사용됐었던 처방으로 동의보감 신초본농 등에도 처방되어있는 한편 현대에도 자일리톨이 치주질환 당뇨 식 당뇨예방약 등에 첨가재료로 쓰이는 등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자작나무 수액을 흡수해 자라는 차가버섯은 기생식물로서 자작나무 수액을 다시 한번 분해하여 흡수 하므로 약용성분을 분해하여 흡수 재 저장하는 차가버섯의 성분은 무독성으로 임산부가 먹어도 이상이 없는 무독성의 이상적인 효능의 차가버섯인 것이다.

차가버섯의 효능을 보면 보유성분이 아주 다양하게 함유돼있어 여려 병증에 효력을 발휘 하는데 우선 인체에 나쁜 영양을 행사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여 주는 SOD는 인체가 기본 생산하지만 현대에는 배기가스 산업패기물질 각종 환경물질 등 환경오염이 너무 심하여 조직세포의 돌연변이라든가 병원균의 돌연변이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질병들이 과거의 요인보다 훨씬 많이 우리주변에 산재해 있어 40세가 넘으면 SOD의 생산이 줄어들어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모두 분해하지 못해 활성산소로부터 공격을 받고 세포들이 제기능을 잃고 돌연변이가 발생 병원균으로부터 노출돼 불행은 시작되는 것이다.

베타글루칸(β glucan)이 SOD 역할을 하는데 베타글루칸은 차가버섯이 다른 버섯류보다 몇 십배. 몇 백배 많이 함유되있어 인체가 생산하지 못하는 SOD양을 보충해준다.


베타글루칸은 항종양 성 물질과 면역력 강화성분으로 알려진 polysacchride로부터 추출되며,혈액속의 지방 수치와 당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암/ 당뇨/ 고혈압/ 이미 발생한 성인병도 활성산소제거를 통한 체내산도 저하와 혈류청결 작용으로 알카리화하므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방어력을 강화시켜 연약해진 세포들을 강하게 해줌으로 질병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 힘을 인체스스로 갖도록 작용한다.

특히 다종의 효소들이 함유돼 있어 앞의 효능들을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이다.

효소의 특성은 분해 할 수 있는 물질들이 정해져있는 경우이므로 효소의수가 많을수록 분해 할 수 있는 물질의 수가 많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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