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차가버섯

영지니 2008. 2. 3. 08:42
 
 
차가버섯이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 주고 하니 암에 걸렸으면 병원 치료를 하면서 무조건 차가버섯을 복용하라.

정확한 방법으로 절대로 쉬지 말고 정성을 다해서 복용해라.
가능하면 많은 양을 복용해라.
 
이와 같이 하면 그러면 틀림없이 암으로부터 회복될 수 있다.
차가버섯은 지금까지 알려진 어떤 것보다 항암력이 뛰어나다.

이렇게 그냥 일반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틀리지 않은 주장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병원과 의사를 제일 많이 신뢰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치료하는 방법들이 -맞고 안 맞고 상관이 없이- 과학이라는 의학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검증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도 그냥 좋다고 하는 것 보다 누가 언제 어떤 연구를 얼마동안 어떻게 했고 임상실 험을 어떻게 했고 그 결과가 어떤 것들이 있고 차가버섯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그렇게 훌륭 한 항암 작용을 하는지 정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요새는 의사도 암에 걸립니다.
암에 걸리면 지금까지 자신이 사용하든 암 치료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어서 순간적으로 의사로서의 정체성에 혼돈을 일으키고 심리적인 충격을 겪는 의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 스스로(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암 치료 방법이 [면역 요법]입니다. 

차가버섯과 암

차가버섯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는 달리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생리활성작용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인체의 항암능력을 복원시키고 강화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멈추게 하거나 사멸시키게 합니다.
따라서 특정한 암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암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의 진행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암 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우선 식사를 못하시던 분들이 식욕을 되찾게 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의 암세포와 전이된 암세포로 구분해 볼 때 전이된 암세포 부분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원래의 암세포는 성장을 멈추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크기가 매우 작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수술이 불가능 했던 환자도 수술이 가능해지고 항암 치료의 효과도 훨씬 커집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암으로 비롯되는 통증이 상당히 줄어들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그로인한 부작용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완화시켜 치료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게시판 차가버섯 개요 참조)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에서는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백혈구 수치가 2250~2500 선으로내려간 환자들에게 차가를 5~7일간 투여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3700~4000 선으로 올라갔고, 이후 적정선인 3700~3900 선을 유지하면 방사선 치료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아카데미에서 차가버섯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1959)에서는 4기 암에 대한 차가의 작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참조)

1) 말기 암과 같은 불치의 진행성 질병에 대해 차가가 치료 작용을 한다.
 
2) 치료효과는 장기간(수 개 월, 수 년)에 걸쳐 지속되며 매우 장기간 차가를 복용할경우 병의 진행이 확실히 둔화되고 종양의 병독전이가 줄어드는 것이 관찰된다.

3) 병의 개별 증세 변화 추이와 환자들이 활동성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까지 이르는  임상적 상태의 변화에 분명한 법칙성이 관찰된다.

4) 환자들의 상태, 즉 환자들이 인체의 면역 체계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예비적인  기력을 얼마나 보존하고 있는지, 신경계의 상태와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이 어떤 정도인지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진다.

5) 질병의 상태가 호전되는 정도와 신경계 전반의 파괴된 기능이 복구되고 정상화 되는 것 사이에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이 논문집은 차가버섯이 암에 의해 파괴되는 생리현상을 복원시키며 동시에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궁극적으로는 암의 사멸에 이르게 하는 과정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 아카데미와 레닌그라드 제1병원에서는 1952년~1960년에 걸쳐 9년 동안 281 명의 4기 암 환자들에 대해 차가를 복용하게 하는 임상관찰을 실시했습니다.

그들 중 124명이 위암 환자였고, 73명은 식도암, 84명은 폐암 환자들이었습니다.
이들과 비교하기 위해 발병한 이래 계속해서 차가와 상관없이 대증 요법을 받았던 4기 암 환자(73명)에 대한 관찰도 실시하였습니다.

위암이 26명, 식도암 26명, 폐암이 21명이었습니다.
이 임상실험의 결과는 항암치료와 병행하여 차가버섯을 1년~3년 이상의 장기간 복용할 경우 3년~5년 이상 생존하며 암이 치료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차가버섯의 성분은 크로모겐 컴플렉스라는 물질입니다.

[ 암이 발생하면 환자들의 생리활성(면역력)이 현저하게 약화되는데,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이러한 생리활성이 급속하게 복원되어, 불과 몇 개월 만에 기력을 회복하여 노동을 계속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는데 주목하고 차가버섯의 생리활성 강화작용(면역력 강화 작용)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생리활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크로모겐 컴플렉스(Chromogen Complex)로 명명된 방향성 물질의 집합체임을 밝혀냈습니다.]

참고로 이 논문집에 보고 되어 있는 암에 대한 차가의 효능과 관련된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말기 암 환자들에 대한 차가의 작용은[ 초기 상태와 치료 결과의 관련성이 다양한 부위에 종양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관찰함으로써 규명되었다.]

P. K. 불라토프와 E. Y. 마르티노바는 차가를 사용하여 330명의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치료하였다. 환자들 대부분이 위암, 폐암, 기관지암, 소화기암, 유선암 환자였다.

차가를 사용한 환자 전체와 차가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요법에 의존한 환자들의 병의 추이를 비교함으로써 차가를 사용할 경우 질병이 좀더 편안하게 진행되고 전반적인 상태와 자각증세가 호전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종양과 전이와 관련된 통증이 감소했거나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였다.
환자들에게 식욕이 생겼고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장의 기능이 정상화되었다.
악액질을 지닌 일부 환자들은 활동력이 회복되었고 정상적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일부 환자들은 일시적이지만 종양의 성장이 수개월간 둔화되었다.

악액질(惡液質, 카헥시 [Kachexie])
원래의 뜻은 히포크라테스 등이 주창한 체액병리학설(體液病理學說)에 의한 체액, 특히 혈액의 잘못된 혼합 상태를 의미했으나 현재는 암종(癌腫) ·혈우병 ·결핵 ·매독 등의 경우에 볼 수 있는 말기적 증세로서의 전신상태의 쇠약을 뜻한다.

즉, 전신이 쇠약해짐과 동시에 빈혈로 인하여 피부가 황회색을 띠고, 눈꺼풀 및 하퇴(下腿)에 부종(浮腫)이 나타나며, 피부의 색소침착(色素沈着)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2]
M. P. 베레지나와 P. K. 불라토프는 전기뇌파그래프 연구를 통해 기능적으로 약화된 뇌피질 신경의 활동에 차가가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영향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뇌피의 생물전기(biocurrunt)중 알파 리듬의 전압이 상승되었고 델타 리듬 형태의 병리학적인 느린 파동이 사라졌으며 뇌피질 신경의 자체 리듬을 확고하게 유지하고 보다 높은 리듬을 확보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전기뇌파그래프 상의 진전은 뇌피질 신경의 기능 향상을 증명하고 있으며 차가의 영향으로 뇌 조직의 신진대사 과정이 강화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도 있다.

[3]
차가가 자율 반응의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한 사람은 M. V. 에레멘코였다. 그녀에 의해 밝혀진 피부의 전기생리학적 반응의 변화는 치료의 영향으로 피부 외피의 정상적인 신경 조절 능력이 재생되는 경향을 증명하였다.

피부 온도 불균형이 개선되고 높거나 낮은 피부 온도 지역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현상은 차가로 치료할 경우 이전에 파괴 되었던 피부 혈관의 신경 조절능력이 정상화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중추신경계 각 부분들의 기능 상태가 정상화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피부온도반응과 약리학적 샘플들(아드레날린, 에페드린, 필로카르핀, 아스피린)을 조사한 결과 질병의 영향으로 바뀌었던 자율 반응이 정상화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M. V. 에레멘코는 장기간 체계적으로 차가로 치료를 하면 중추신경계의 활성이 향상되고 말초 자율 수용기관계의 기능이 정상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4]
4기 암 환자들에게 대한 차가의 효능은 상호 연관성이 있는 방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차가는 환자 인체기관의 효소계의 활동을 자극하는데 이것은 물질대사 교환을 정상화하는 데 영향을 주며 신경계 기능에도 자연히 영향을 미친다.


다른 한편으로 차가는 중추신경계, 즉 그 가장 높은 조정 기관인 대뇌 반구 표피에 직접 영향을 준다.
신경계의 기능적 상태 변화는 이전에 파괴된 일련의 생리적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물질 교환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5]
E. Y. 마르티노바는 병력과 병리해부학적 기록의 분석에 기초하여 차가 치료를 받은 4기 암 환자들의 암 진행이 보다 긍정적인 과정을 보인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들 환자들은 대중요법에만 의존한 환자들보다 전이되는 수가 적었다.
차가 치료를 받은 많은 환자들의 종양은 육안으로 특징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종양 조직이 단단해지고 각질화 되었다.
렇게 차가는 인체의 전반적인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일부의 경우 종양 조직의 형태 형성에서 그 성장을 제한하는 자체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6]
차가의 악성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은 N. A. 크로트키나가 수행한 MOP 육종 (sarcoma)을 접종한 쥐의 실험 연구에서도 밝혀졌다.
실험동물들에게서 종양의 성장이 지연되는 것이 관찰되었고 비교 그룹에 비하여 생존 기간이 길었다.
이식을 하기 전에 차가를 섭취한 동물들도 종양이 더 늦게 발생하였다.
일부 실험동물들은 발병한 종양이 삭았다.
가를 섭취한 쥐들의 종양에서 혈관이 더 많이 발견되었다.

현미경 상으로 적혈구에 의해 둘러싸인 분리된 종양 세포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N.A. 크로트키나의 견해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차가를 복용한 쥐들에게만 나타나는 특적이며 이러한 현상은 쥐들에게 발생한 종양을 삭이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식된 악성 종양의 발전을 억제하는 차가의 능력은 M. P. 베레지나, P. K. 불라토프, F. Y. 발디셰바의 실험에서도 확인되었다.

이들의 실험에서 쥐에게 차가 치료를 시작한 것은 MOP 육종을 접종한 후 5-25일 경과 후 종양이 이미 형성되어 확연하게 만져지고 일부의 경우 상당한 크기(2000-3000㎟)로 성장하였을 때였다.

접종으로 이식된 육종이 완전히 삭아버린 현상이 차가로 치료를 받은 44마리의 쥐들 중 31마리에게서 관찰되었는데 이 때 비교그룹의 쥐 22마리는 모두 종양과 전이로 인해 폐사하였다.

[7]
이러한 실험을 통한 연구의 결과들을 보면 접종으로 이식된 악성 종양의 성장을 차가가 억제하는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동물들에게서 차가 치료로 종양이 완전히 삭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우리는 차가의 좋은 효과가 인체 기관 전체에 작용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고 믿고 있다.
아마도 차가는 유해 인자들에 대한 인체 기관의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질병의 영향으로 파괴된 생리학적 기능(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이로써 종양의 발전과 싸우는 인체기관의 보호 능력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이식된 악성 종양의 성장이 지연되거나 완전히 삭아 없어지게 된다.

[8]
차가는 환자들의 체내에 자극 작용을 하는 높은 생리활성물질(면역증가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은 저항성을 강화시키고 반응성을 높이며 파괴된 생리 기능을 일부 또는 완전히 재생시킨다.
질병의 단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교환 체계와 생리적 반응이 정상화 되는 기간은 다르다.
그러나 4기 암 환자들이 차가로 치료할 때 비록 현재로서는 그들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소극적인 결과만을 성취하였다 할지라도 일시적으로 원기를 되찾고 활동능력까지도 회복한다는 사실 자체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다.


[9]
환자의 인체에 대해 차가가 미치는 생리학적 작용의 본질은 아직까지는 최종적으로 규명되지 못했다. 하지만, 차가가 악성 종양에 직접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차가는 암 발병으로 위축된 효소계의 활성 회복을 자극하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차가로 만든 약은 한결같이 저해인자(inhibitor)에 짓눌린 동물 및 식물 유기체의 몇몇 효소계의 활동을 왕성하게 복구해준다.
예를 들어 불화나트륨에 의해 활성을 잃은 효모의 발효 능력을 차가가 복구해 주고 발아한 밀의 뿌리의 성장을 멈추게 한 유산동의 독성작용을 해소해준다는 것이 확인되었던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암 환자들의 경우 병이 손쓸 수 없는 단계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는 오르니틴회로 요소 배출의 급격한 감소를 동반하는 간의 억제된 아르기나아제 효소 활동이 차가에 의해 복구된다.
차가는 또한 암 환자들에게서 급격히 저하된 혈액의 카탈라아제와 프로티아제 활성을 정상치까지 복구해 주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이와 같이, 차가의 생리활성물질 복합체는 질병으로 억제된 환자의 효소계 활동을 상당 정도 복구하여 환자의 신진대사 과정을 정상화해주고 그럼으로써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은 물론 중추신경계의 활동까지도 향상시켜주는 독특한 생물학적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차가의 매우 효과적인 치료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암 예방 부문, 즉 환자의 효소
계 활동이 교란되기 시작하는 과정을 수반하는, 이른바 전암 질환의 치료에서이다.

예를 들면
[차가]의 큰 특징은 암화해가는 위험한 궤양 등을 개선하여 암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암화할 확률이 20~25% 라고 하는 위궤양 환자에 대하여 [차가]를 장기간 음용 시킨 바  단 한사람의 환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연구결과였습니다.

[위궤양의 암화를 차가로 방지되는냐]하는 연구는 1973년부터 10년간에 걸쳐 러시아 레닌그라드의 제일 의과대학 연구팀이 행하였으며 중증의 위궤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차가]를 마시게 한 결과 기존(縱來)의 단독치료보다 더 빠른 치유력을 보인 것은 물론 그 후로[차가]를 10년간 계속 먹은 결과 단 한사람의 암환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암화의 원흉인 위궤양의 병원 치료와 [차가]가 갖고 있는 항암 작용에 있었다고 동 대학에서는 분석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암을 예방하였다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암을 제지하였다는 결과 바로 그것 입니다.

[10]
관찰과 치료 기간이 가장 길었던 - 1년 6개월에서 4년까지 - 3그룹의 환자들에 대한 관찰은 특별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3그룹의 환자 18명 모두 차가로 치료를 시작한 지 1-2주 경과 후, 드물게는 3주 경과 후 환자들의 상태와 자각증세가 뚜렷이 호전되었고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었다.

자각증세가 좋아지고 기분이 고양되자 10명의 환자들은 직장에 복귀 하기 시작했고 장기간 노동 능력을 유지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식욕이 살아났고 많은 경우 왕성해지기까지 했다.

차가 치료 후 1-2 개월경과 후 통증이 완화되었고 치료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완전히 사라졌다.
3명의 환자들은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기 몇 개월 전에 통증이 다시 시작되었다.

환자들에게는 마약을 처방하였지만 나머지 환자들은 마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장기간 치료를 한 환자들에게서는 오랫동안 체중이 더 이상 감소하지 않았고 몇몇 환자들의 경우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기까지 했다.
장기간 차가로 치료를 한 경우 처음 6-8주간은 종양의 성장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이후 1년에서 1년 반, 2년이 경과한 후에는 종양의 밀도가 놀랄 만큼 달라지기 시작하며 거의 성장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된다.

따라서 차가로 장기간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경우 질병이 확고하게 호전되고 병증의 임상적변화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몇몇 환자들의 경우 종양의 성장이 지체되고 종양이 전이되는 경향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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