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차가버섯

영지니 2008. 2. 3. 09:47

 









20세기 마지막에 신이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준 선물이 차가버섯(자작나무버섯)이라고 캄차카 주민들은 말한다.

차가버섯은 고등 균류에 속하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엽록소가 없어 광압성에 의한 자가 영양을 합성하지못하므로 좋은 식물체의 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여 생장한다.


러시아 캄차카 만도에 자생하는 차가버섯을 살펴보면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검은 혹 덩어리처럼 붙어 있다가  점차 커지면서 자작나무가 죽어가는 반활물,반사물 기생 버섯이다.


차가버섯은 수목에서 보면 악성종양이지만 약용버섯으로 이용됨으로써 여러가지 약리 가능성을 나타낵 있다.


차가버섯
은 성장하면서 표면이 검은 석탄모양의 �徨姆♥低�가 형성되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약리 부분이 바로 균핵이다.균핵은 외유조직을 가진 체세포 조직으로 좋지 않은 환경에 견디는 단단한 휴면 기관으로써 환경이 좋아지면 발아 하며 균사난 생식기관을 형성한다.


균핵이란 쉽게 설명하여 일반 자실체를 이용하는 상황버섯, 영지버섯, 표고버섯 등 찢어 보았을때 찢어지는 섬유질이 있는것이 아니다.


작은 좁쌀처럼 균덩어리 들이 뭉쳐 하나의 덩어리 형태로 이루어 지는것을 말하며 힘이 가해지면 가루처럼 부서지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물 3000cc를 붓고 끓인다.물이 끓으면 불을 끈후 차가버섯 50g을 넣고 물에 침수 시켜둔다.

(차가버섯는 처음엔 물에 잘 흡수 되지 않으므로 수시로 흔들어서 침수 시킨다.)

물이 50도 이하로 시으면 다시 한번 물이 끓으면 불을 끈다 이렇게 2일 정도 반복하여 우려내어 버섯을 깨끗한 천으로 걸러준다.

우려낸 2500cc~3000cc를 1회 3회 1회에 100cc를 식전 또는 식후 30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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