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의 효능 (본초강목 요약)
1.오장 (간 심 비 페 신)과 육부 (대장 소장 쓸개 위 방광 삼초)를 보함
2.신경 강장제로서의 효능
3.체력의 허약이나 신경성으로 오는 심계항진증의 진정
4.외부로 부터 병독균에 대한 저항력의 증진
5.시력을 돕고 두뇌를 명석 하게 함
6.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
7.만성적인 위장 무력증 등의치료
8.위장내에 가스가차는 팽만증의 치료
9.주로 소화 불양이나 원기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여 호흡 곤란을 느낄때 복용
10.급성 위장염 등으로 토하고 설사 하는데 복용
11.소화 기능의 조절에 효과
12.당뇨병과 같이 심한 구갈 다식 다뇨 등의 증상에 효과
13.강심작용이 잇어 혈액 순환의 촉진
14.체내의 여러가지 암종을 비롯한 모든 종양을 파괴 소멸 회복 시키는작용
15.완강한 구토증을 멈추게 하는데 복용
16.객담등 비새리적인 기관지 삼출액의 제거
17.열성 질환의 진행중에 발생되는 소화 불양에 복용
18.체력의 소모가 심하여 체내의 수분 부족 등에서 오는 번조증(정신불안상태)멈추게 하는데 복용
19.위산과다의 억제
20.위를 도와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기능을 촉진
21.광물성 약에서 오는 중독증에 복용
22.호흡기능이 미약한데서 오는 호흡곤란 폐활양 부족등에 써서 폐의 기능을 보강
23.신체 허약이나 과로가 원인이되여 심,폐 또는 소화기 계통의 과중한 부담으로 오는 열증에 써서 그 열을 조정하는 효능
24.체력소모에서 오는 체액 ㅜ족일때 체력의 회복을 도와 체액의 분비를 촉진
25.남녀의 모든 허증 즉 체력 저하를 회복시키는데 복용
26.체력이 약해져 오는 어지럼증이나 두통의 치료
27.심한 설사나 만성적인 대장염에 써서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복용
28.소모성 발열 소위 한방에서 말하는 허열을 없애며,원기 부족에서 오는 자한을 멈추게 하는데 복용
29.소변을 자주 보는때나 배뇨곤란등이 있을때 복용
30.과로나 섭생 부주의 등으로 체력의 소모에서 오는 여러가지 만성적인 내과 질환의 치료
31.뇌일혈 뇌혈전증 등에서오는 반신불수나 전신불수등에 쓰이며 더위로 인한 소화 불양에 복용
32.신진대사나 혈행 ㅈ장애등에서 오는 사지의 신경통이나 마비등에 복용
33.위출혈 객혈 뇌출혈 요혈 자궁출혈등에 복용
34.산전이나 산후에오는 여러가지 질환에 복용(이러한 탈혈자에게는 보혈에 앞서 보기를 함으로써 지혈과 보혈에 만전을 기할수 있다
뇌 두: | 몸통과 유두사이로 머리를 말함. |
뇌두갈이: | 싹출부위에 손상을 잎은 삼이 새로운 싹을 만들 때 생긴다는 설도 있고 변종이다라고 하는 이도 있으나 본인은 생장 조건에 따라 생장 조건이 좋으면 생긴다고 보나 또는 백년이상 된 삼은 싹출부위를 바꾼다는 말에 비중을 두고 싶다. 근래에는 장뇌삼에서 쌍대를 자주 볼 수가 있는데 싹출에 인위적으로 손상을 가해 만들거나 생장 조건이 너무 좋아 생기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
단 구: | 싹대가 한 개로 일반적인 형태의 삼대. |
단 절: | 여름철의 채취시기로 묻어둔 삼을 채취한다. |
대 삼: | 몸통의 크기가 55∼70mm 정도 크기의 삼. |
달 : | 달려 있어 달이라고도 하고 月달같다 하여 달이라고도 한다. 삼의 종자를 말함. |
대 : | 한대 두대 세대라 하며 3뿌리 이하의 숫자를 말함. 세대 보고 왔다 세대 돋구고 왔다고 하며 심마니들간의 대화에 캔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
도 꾼 다: | 일부의 심마니가 아닌 산꾼들은 캔다 캤다고 하나 산삼은 위에서 파 내려가며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밑에서부터 파내 들어 올리는 것이다. 미나 세미가 삼령이나 가격 결정에 큰 결정 요인이기 때문에 진삼은 돋군다 혹은 변의어로 돗운다 라고 쓰인다. |
독 메: | 혼자서 산을 다 가진다는 말로 심마니들의 풍습으로 심을 본 사람이 모든 심을 갖는다는 말. 산삼을 채삼하여 판매한 돈으로 동행한 동료들의 인건비 요즘으로 말하자면 일당으로 계산한 금액을 각자에게 나누어 준 나머지 돈을 모두 채삼한 사람 혼자서 갖는 것이고 인건비는 동행한 이들이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 채삼자와 어인마니는 반반씩 나눈다. |
동 자 삼: | 몸통과 지근이 빼어나게 잘 생긴 삼으로 사람으로 치면 소년을 닮은 듯이 예쁜 삼을 말함 |
두 : | 네두 다섯 두 열 두 스무 두 로 쓰며 3뿌리 이상을 말한다. |
둠 막: | 모둠 심마니의 베이스 캠프이고 숙식과 산신제 를 지내며 산행의 위치를 말한다. 예를 들어 광덕산으로 심 보러 간다면 광덕산 어디쯤에 둠막을 만들어 놓은 곳. 다른 심마니들은 사용하지 않고 둠막을 만든 심마니만이 사용하고 이 또한 물림하며 구생자리의 물림을 뜻한다. 둠막의 형태는 입구 만을 남기고 완전히 돌로 쌓는 형태와 둘레만 쌓고 큰 나무로 덮는 경우 두 가지이고 삼을 많이 채취한 지역의 둠막은 채삼 후 산신제를 지내며 다시 쌓아 올리고 보수를 하여 삼이 많이 나는 지역의 깊은 골은 아직도 많은 형태의 둠막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큰 바위 아래에 만드는 것이 기본이고 옆이나 가까운 곳에 산신제를 올리는 돌을 쌓아 제석을 만든다. 산행 시 계곡의 넉넉한 크기의 지형에 땅을 파내고 돌로 쌓아 올린 형태의 돌담은 숯가마자리다. 둠막의 크기는 이인용 이하다. |
마 니: | 물림을 하거나 초심자에서 우두머리 심마니 이전의 심마니. | |||||||||
마 지 기: | 심마당:삼밭:종삼의 주위에는 지종삼이 많다. 이것을 삼밭 마지기라 한다. 많게는 100뿌리 이상도 있다. | |||||||||
명 아 리: | 삼꽃:산삼의 꽃봉오리. | |||||||||
명현현상 | 산삼을 복용 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체질에 관계없이 나타나며 명현현상을 느껴야 약효를 보다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산삼 복용방법 을 지켜 복용토록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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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삼: | 고목 썩은 등걸이나 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것처럼 보여 부르는 삼으로 봉황삼의 형태가 많고 미가 길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옥주도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 |||||||||
몽 : | 선몽:심마니에게 산신령이 나타나거나 여인이 나타나는 형태의 꿈으로 채삼여부를 알 수 있다고 여기는 꿈. | |||||||||
묘 절: | 곱세삼을 채취하기에 알맞은 시기로 봄의 채취 시기. | |||||||||
무산이밭: | 산삼자생 조건의 최적지. | |||||||||
미 : | 몸통이나 지근에서 발생된 뿌리로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줄기이다. 오래 된 미는 굵어지지는 않으나 질겨진다고 할까 잘 끊어지지 않는다 . |
바 위 옷: | 바위이끼를 바위옷이라 한다 |
박 태: | 박달나무로 태깃짓을 한다고 해서 나온 용어이다. 채삼두구와 호신용구 신호도구 관찰도구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박달나무. 막대기봉 길이는 약 넉자 120㎝ 정도의 길이에 지름 3㎝정도의 크기이며 중간에서부터 밑 부분 까지는 약간 휘어져 있는 형태. 삼을 돋굴 때 가장 요긴하게 사용되며 짐승이나 뱀으로부터의 자기방어와 풀숲을 헤치며 삼을 찾을 때 근거리의 동료를 찾을 때 의사소통용으로 1번 두드리면 어디쯤 있소 2번 두드리면 여기 있소 3번 두드리면 그만 합시다 등 심마니들간에 정한 신호를 주고 받는 도구로 사용함. |
밤 삼: | 몸통의 길이와 직경의 대칭이 비슷한 삼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형태는 통삼과 흡사하다. |
방 초: | 방향성 초목으로 약용으로 사용되는 식물. 허브식물을 말함. |
봉 황 삼: | 지근과 하지근이 발달하고 미와 세가 많은 삼을 말함. 목삼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비옥한 토질과 충분한 수분공급이 있는 곳에서 나오며 재배삼의 특성을 버리지 못한 장뇌삼에서도 나타난다. |
불 삼: | 단삼:몸통이 붉은 빛이나 홍색을 띤 삼. |
산 식 삼: | 임간재배라고도 사용하나 용어의 정의가 필요하다. 산식삼은 인삼밭 즉 인삼은 포에서 키운 것이 아니라 산에서 재배한 삼으로 포를 만들지 않고 수목하층에 재배하므로 자연차광 재배 하는 기술과 생산된 삼. |
산 신 당: | 산신제를 지내는 곳. |
산 채 인: | 산나물이나 열매 약초 약재를 주수입의 목적으로 산에 오르는 직업. |
蔘 : | 天 地 氣 를 뜻하는 글로 혹은 다른 뜻으로도 풀이하는 이도 있으나 산삼은 하늘의 음기와 땅의 양기 바람의 대기를 먹고 산다는 뜻으로 풀이 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며 심마니들 또한 산삼은 양질의 좋은 흙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밤하늘의 정기를 받고 계곡아래에서 몰아쳐 올라오는 바람이 몰아다 주는 이슬을 먹고 산다 고 굳게 믿고 있다. |
삼 령: | 년식:삼의 나이. 그러나 정작 추정을 할뿐이지 정확한 삼령 확인은 어렵다. |
삼 문: | 삼령이 올라갈수록 옆대가 일반적으로 한 개에서 다섯 개 까지 생기는데 이때 한방향의 옆대 사이가 유난히 벌어진다. 이것을 삼문이라 하고 이 방향으로 삼씨 가 떨어져 나간다. |
삼 신: | 짚신에 비해 질기고 튼튼하다. 피나무의 내피로 만들며 짚신과 같은 방법으로 엮는다. |
삼 통: | 채취한 산삼을 담아 오는 도구로 심마니의 물림의 상징으로 구생자리와 삼에 대한 노하우(축척된 삼에 대한 기술정보)를 모두 물려주고 삼통을 물려줘야 구생자 리의 모든 권한을 받는 것이다. 삼통의 제작은 심마니 본인이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피나무를 파내는 함식이 있고 피나무로 엮는 것이 있으며 삼통의 크기를 보 면 심마니의 구생자리가 얼만가 알 수 있는 척도이기도 했다고 한다. |
생 자 리: | 산삼을 처음 발견한 장소. 심마니들은 입산 시 삼을 채취하려 산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생자리를 돌아보고 생자리를 찾아 산을 헤메는 것이다. 구생자리는 물림이므로 사실상 자신이 발견한 생자리가 진짜 기쁠 것이다. |
서답차기: | 월경대를 찬다는 말이다. 산신령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설이 있어 부인의 월경대를 차고 오면 현몽으로 산삼을 준다고 믿는 심마니 들의 풍습. 본인도 군 시절 천리행군을 십 여차례 하였는데 생리대를 많이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 사타구니의 땀 흡수를 잘 해줘서 피부보호에도 좋고 짓무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본적이 있다. 심마니들 역시 이러한 직업병이랄까 직업특유의 고통이 있어 생긴 풍습이 생기질 않았을까. |
석 삼: | 바위 틈이나 상부에 적은 량의 흙에서 자생한 삼으로 그리 많지는 않고 바위가 오줌을 눈다고 하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바위 밑이나 주위에는 습기가 있어 좋은 형태의 삼도 나온다. |
선 몽: | 몽:심마니에게 산신령이 나타나거나 여인이 나타나는 형태의 꿈으로 채삼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여기는 꿈. 세 근:약통이 형성되지 않고 여러 갈래의 지근으로만 형성된 삼. |
세 미: | 몸통이나 미에서 발생된 뿌리로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뿌리줄기이다. 오래 되면 미로 변하며 굵어지지는 않으나 질겨진다. 심마니들의 설은 땅에 있는 양기를 모두 흡수한 삼이 새로운 양기를 찾아 뻗어 나가는 것이라고도 하며 삼은 수명이 긴 생물이라 주위의 양분이 고갈되면 당연히 양분을 찾아 잔뿌리를 뻗어 나가 고 이 과정에서 옥주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설에 의하면 미와 세미가 열자를 뻗는다고도 한다. 천종삼은 실질적으로 길긴 길다. |
세 삼: | 몸통이 없이 지근 정도의 크기로만 성장한 삼. |
소 삼: | 몸통의 크기가 30∼45mm 정도 크기의 삼. |
신약영초: | 육구산신 칠구불신 이라고 하는 5백년은 넘은 산삼을 말한다. 같은 산삼이라고 신약영초란 용어를 써서는 안될 일이다. |
심 마 니: | 산삼을 캐는것을 업으로 삼는사람. 어인마니, 마니, 소장마니, 입적마니를 말함이며 전업채삼인을 가르키는 말이다. 산채인이나 산꾼등은 심마니라고 하지 않는다 |
심 메: | 심메본다:심마니가 산삼을 채취할 목적이 아닌 입산으로 구생자리의 삼을 보거나 생자리을 찾을 목적으로 입산하는 것. |
심메마니;: | [심]산삼 [메] 산 [마니] 사람을 뜻 하는 말. |
심 봤 다: | 독메 볼 때 산삼을 발견하면 소리를 지른다. 이 때에 심봤다 라고 세번 크게 외치는데 원앙메는 산삼을 발견하여도 심봤다라고 소리지르지 않는다. |
쌍 대: | 각구부치:각구:< td> |
앉 은 삼: | 앉은뱅이삼:몸통의 형태 중 지근의 발달이 많고 꼬여 있거나 좌우로 퍼져 있는 형태의 삼. 이식삼이나 석삼에서 나타나는 형체다. |
구 : | 대와 같은 의미이나 채취 시에 사용되는 용어로 심마니들의 채삼 시 삼에 대한 경건함의 뜻이 담긴 용어. |
약 통: | 산삼의 몸통삼의 본체로 길이와 직경이 2할 이상 되는 부분까지를 약통으로 보며 그 이상의 뿌리는 산삼의 특성상 급격히 가늘어 진다. |
어인마니: | 심마니의 우두머리로 산행 시 모든 안전과 채삼 분배에 관여함과 동시입적마니의 허락과 매삼 등 심마니의 절대적 지주로 산신제를 올리는 제주인 동시 구전에 의하면 심마니들이 어인마니에게 생사여탈권도 주었다고 한다. |
오 적 귀: | 흙저구:까마귀를 부르는 심마니의 용어이고 심마니들은 까마귀를 좋아하며 산에 오르면 음식이나 간식을 까마귀에게 나누어 준다. |
옥 비 녀: | 유두:싹출부 위에 싹대와 꽃대를 동시에 형성하고 있는 삼싹의 눈. |
옥 주: | 미와 세미에 나타나는 형체로 삼의 몸통이 완숙되는 과정에서 잔뿌리를 퇴쇄시키며 이 곳에 생기는 것인데 인공적으로 형성할 수 없는 형태이므로 자생판단의 중요한 지표이다. 간혹 박테리아균에 의해 땅콩 달리듯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나 옥주와는 다른 세균성감염이나 해충이나 개미 등에 의해 생길 수도 있는데 옥주 와는 다르므로 복용 시 주의를 요함. |
원 앙 메: | 입산한 모든 사람이 돋군 산삼을 나눈다는 뜻으로 심마니들이 많이 사용하는 은어. 산삼을 채취하러 입산한 사람 모두가 공평 하게 나누어 갖는 것을 말한다. 이 역시 삼값의 3분의 1은 어인마니 몫이다. 독메를 하든 원앙메를 하든 어인마니의 몫은 거의 같은 수준이다. |
은 어: | 옛날 심마니들은 한의학에 능할 뿐 아니라 한의를 배우던 일부가 처음 한의원에서 허드렛일부터 시작하여 약초 일을 보게 된 이가 한의를 포기하고 채삼인이 된 것이 계기이다 라고 보아야 한다. 기본적인 학식을 겸하고 약학에도 전문가이므로 이 들이 사용하는 말은 약학용어와 한자를 사용했으나 이들은 사대부가 아니라 중인이나 평민이므로 일반거주지에 살다 보니 기술보안에는 허술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심마니의 주변에 살며 심마니의 소작을 하거나 이웃해서 살던 이들 중 등 너머 배워서(삼잎을 알게 되고) 심마니가 되다보니 이들은 학문없이 들은 말을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알아들은 말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자기생각 대로 표현한 것이 지금의 은어이나 이 또한 옛 전통적인 것보다 근래에 와서 일제시대나 전후의 어려운 사정 등으로 지속되지 못한 것이 잘못 전해지고 만들 어 졌으므로 이제부터라도 심마니들도 제대로 된 심마니의 언어를 찾아 사용해야 할 것이다. |
인 삼: | 고려산삼에서 고려인삼으로 재배지방의 지명을 붙인 삼으로 완전 작물화된 산삼의 후손. |
입 동: | 24절기(節氣)의 열 아홉째.양력 11월 7∼8일경으로, 상강(霜降) 후 약 15일, 소설(小雪) 전 약 15일에 해당한다. 태양의 시황경이 225°일 때 입동이 들고, 음력 으로 10월 절기이다. 이 날부터 겨울이라는 뜻에서 입동이라 부르고, 동양에서는 입동 후 3개월(음력 10∼12월)을 겨울이라고 한다.늦가을을 지나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분다. 옛날 중국에서는 입동기간을 5일씩 3후(候)를 정하여, ① 물이 비로소 얼고, ② 땅이 처음으로 얼어 붙으며, ③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다. |
입 산: | 산삼을 채취하기 위하거나 구생자리을 돌아보고 생자리를 찾으러 산에 오르는 일. |
입적마니: | 어인마니의 심의를 거처 처음으로 산행을 한 일 년이나 이 년간을 부르는 말. 엽적마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
자 삼: | 종삼:주몸통이 있고 옆에 다시 작거나 같은 크기의 몸통이 생기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한쪽의 것이 현저히 작은 것이 특징이다. |
잔 다: | 휴면상태. 짧게는 2년에서 20년 30년도 잔다고 하나 확인된 바는 없고 오가과식물은 선택성이 강한 종이라 휴면을 하는 것은 사실이고 본인도 이 삼년 휴면한 삼을 본적이 있다. 오갈피의 하절기 휴면을 여러 번 보았는데 인삼은 하절기 휴면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 동절기 휴면이 긴 것으로 본다. |
정 화 수: | 심마니가 입산하면 부인은 정화수를 장독 위에 올려 놓고 무사안일을 빌게 되는데 이때 정화수가 받침판 정중앙에 있지 않고 옆으로 놓이면 입산한 사람들이 편이 갈려 싸우다 화를 입고 하산 한다고 하여 정성을 들여 기원을 한다. |
재 다: | 치 재다 -윗 쪽 방향으로 찾아본다. 내려 재다 -아래 쪽 방향으로 찾아본다. 옆 재다 -측면 옆으로 찾아본다. |
조 복 삼: | 새가 종자를 옮겨 준 산삼인 천종산삼을 조복삼이라고 한다. |
주 루 막: | 바가지. 물 뜨는 도구. |
중 삼: | 몸통의 크기가 45∼55미리 정도 크기의 삼. |
지 근: | 약통에서 갈라 지거나 뻗어 나온 가지. |
지 종: | 천종 지종 산양산삼의 종자가 낙과 번식한 종자. |
직 삼: | 몸통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직선에 가까운 형체의 삼. |
찌그리다: | 간밤에 혼몽을 꾸어서 지형을 분간 못 할때 잠시 잠을 자면 다시 꿈을 꾸어 그 지형을 알수 있다고 해서 산행 중에 적당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 |
채 삼 꾼: | 조선시대에 직업으로 분류된 심마니를 말함. |
처 서: | 24절기(節氣)의 열 네번째. 입추 15일 후로 8월 23일경이다. 태양은 황경(黃經) 150°에 달할 때부터 15° 사이의 곳이 처서의 구역인데, 음력으로는 7월의 중기이다. 입추가 지나고 백로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더위가 물러가는 시기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처서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세분하여 ① 매가 새를 잡아 늘어놓고, ② 천지가 쓸쓸해지기 시작하며, ③ 논벼가 익는다고 하였다. |
천 종: | 천연삼을 천종이라 하는데 잘못된 것이다. 천종과 지종, 장쾌삼, 산양산삼 등의 종자를 오적귀가 먹고 배설을 하며 이것이 자생한 것이 천종이다. 천종의 종자라 도 오적귀가 먹고 배설하지 않은 종자는 지종이다. |
천종산삼[天宗山蔘]: | 글을 그대로 해석하면 하늘에서 내린 종자라는 말이다. 까마귀가 물어 나른 종자를 천종으로 분류하니 천종은 천종이다. |
초산이밭: | 산삼의 자생 조건이 좋지 않은 척박지. |
친 통: | 삼통이 준비 되지 않거나 가지고 온 삼통이 다 채워진 다음 임시로 제작하여 쓰는 나무 껍질의 임시 삼통. 벌통으로 쓰기 위해서도 통을 치는데 삼통은 통의 크기가 작아야 하므로 통치기가 매우 어렵다. |
태 기: | 행포:심마니의 배낭. 기본적인 도구를 넣는다. |
턱 수: | 산삼의 감정 품목 중 제일의 지표이다. 천종 삼일수록 대개 귀두가 길다 보니 싹대의 지지가 힘들어 싹대의 지지를 위해 진화된 것으로 보여지며 흙소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상부의 부엽토층에 뻗어 있어 지지의 기능과 양분공급 이슬에 의한 수분공급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장뇌의 턱수와는 본 내용 을 읽어 본 분이면 쉽게 구분하리라고 본다. |
토 삼: | 지질이 좋고 더 이상의 지형적 조건이 없을 정도의 적지에서 부엽토의 상태가 훌륭한 자생지에서 나온 삼. |
통 삼: | 몸통에 지근이 없이 미와 세미가 발달한 삼. 사질토 또는 마사토질의 부엽토에서 나오는 삼이다. |
통 친 다: | 물 오른 나무 껍질을 벗겨서 통을 벌리고 바위옷으로 싸서 끈으로 묶어 보관과 운반에 이용하는데 사용되는 나무껍질로 피나무를 제일로 치는데 물이 제일 먼저 오르는 나무가 버드나무이고 칭칭나무는 아무 때나 잘 벗겨진다. 나무의 껍질을 벗기는 것을 통친다고 한다. |
파 삼: | 친삼:상품가치가 없을 정도로 파손이 심한 삼. 동물에 의한 것과 천재에 의한 것. 간혹 초심자들의 실수로 생김. |
피 막: | 비막 형태의 캠프. 둠막까지의 거리가 멀 때 임시거처로 사용하는 곳으로 피나무의 가지로 만든 천막. |
항아리삼: | 몸통이 동자삼보다 는 둥글고 흡사 항아리 닮은 듯하다 하여 부르는 말. |
행 : | 삼의 잎수를 말한다 두 겹대에 여덟 잎이 있으면 이구 팔행 이라 부른다. |
행 장: | 태기와 태기에 매단 짚신. 박태 삿갓을 갖춘 복장. |
황 득: | 황불:둠막 앞에 피워 산행 중 추위를 막고 동시에 산짐승을 ?i기 위한 방어와 난방을 동시에 얻는 모닥불. 황득은 산삼을 캔다는 말의 변의어로 큰 것을 득하고 싶은 심마니 들만의 바램이다. |
황 절: | 가을에 낙엽이 진 후에 채취하는 시기를 말한다. 최고의 상품으로 친다. |
2:정리 된 산삼 분류 용어의 정의
[천종 산삼]: | 조복삼 새가 먹고 날았다는 뜻이다. 천종의 씨앗을 까마귀 까치 간혹 떼까치 등이 따 먹거나 떨어진 종실을 주워 먹고 조류의 위에서 개갑 또는 발아에 촉진이 이루어 지게되는 과정을 거쳐 그 자리에 배설하거나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배설한 것이 천종삼의 원형이다. 간혹 적지가 아닌 곳에 배설하면 천종의 형태보다 지종이나 장쾌삼의 형태를 띨 수도 있다. |
[조 복 삼]: | 삼의 종자를 까마귀가 먹고 배설하여 발아한 삼. |
[천종 종자]: | 천종산삼의 씨앗을 말한다. 산삼의 열매 형태로 있는 것을 말하며 달 이라고도 한다. |
[조복 번식]: | 까마귀나 까치 등이 번식시킨 번식의 방법. |
[최적지 번식]: | 까마귀, 큰 조류. 초식동물이 삼의 씨앗을 따먹고 조건이 좋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제자리에 배설하면 삼종자의 과육이 벗겨지고 배설물이 배아발달을 도와 줄 뿐만 아니라 초기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번식력 또한 좋다. |
[자연 번식]: | 자연 그대로 번식한 상태의 삼으로 인간의 손이 전혀 닿지 않은 상태로 번식한 상태를 말한다. |
[자 연]: | 성장상태 중 인공적이거나 관리와 보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의 삼. |
[천 연 산]: | 인간의 손이 전혀 닿지 않은 산삼. 자연적 방법으로 번식된 산삼 이나 장뇌삼으로 장뇌의 씨앗이나 인삼의 씨앗을 조류나 초식 동물이 먹고 배설한 종자가 자연적으로 성장 자생한 것. |
[지종 산삼]: | 낙과번식이다. 삼문이 있고 그 곳으로 삼이 떨어진다. 과육 탈피와 배아 미숙으로 지종의 번식은 매우 어렵다. |
[자 종 삼]: | 본삼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삼과 같이 자라나 양분 결핍 등으로 초기 성장이 느려 삼이 약하다. |
[천종 종자]: | 천종산삼의 씨앗을 말한다 산삼의 열매 형태로 있는 것을 말하며 달 이라고도 한다. |
[낙괍 번식]: | 산삼의 종자를 사람이나 조류의 도움없이 자연 그대로 낙과 하여 번식하는 방법으로 산삼은 배아미성숙의 상태로 낙과하여 다음 해에 배아가 발달하여 다음 해 봄에 싹을 틔우므로 번식 자체가 어렵다. |
[장쾌 산삼]: | 자생조건이 불량한 곳에서 자란 삼. |
[동 복 삼]: | 꿩이나 초식동물, 토끼, 너구리, 오소리 등이 삼의 종자를 먹고 배설해 성장한 삼. |
[척박지 번식]: | 꿩이나 초식동물 토끼나 너구리, 오소리 등이 생존 행동 반경내의 자기지역 이동 중 산삼의 적지를 지나다 잘 익은 산삼의 종자를 발견하고 따 먹거나 주워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산삼으로는 적당하지 않는 양지나 건조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다 배설하여 성장 한 것이 장쾌삼의 분류로 본다. |
[산양 산삼]: | 천종산삼의 종자를 사람이 채취하여 야생으로 재배 하거나 밭에 재배하여 생산한 삼. |
[산양씨 장뇌]: | 천종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산삼이 자라기에 적당한 곳에 파종하여 자생시킨 산삼. |
[인종 번식]: | 번식방법 중 사람이 번식을 시킨 방법. |
[산 파]: | 종자의 파종지를 산에 한 것. |
[산양뇌산식장뇌]: | 천종산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밭에 파종하고 미삼을 산에 이식하여 자생시킨 산삼. |
[인종 번식]: | 짐승, 조류나 자연낙과의 방법이 아닌 사람이 종의 번식을 시킨 것. |
[밭 파]: | 씨앗을 밭에 파종한 것. |
[산 식]: | 발아율을 높이고 초기성장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밭에서 발아시켜 발아 후 1-2년 키운 미삼을 산으로 다시 이식 하는 것. |
[자 생]: | 성장하는 데는 관여하지 않지만 관리를 하는 것. |
[자 연 산]: | 관리만 하고 성장과 병해에는 관리를 하지 않고 생산한 삼. 농약이나 영양분의 공급이 없이 유기농법의 삼. |
[산양씨이식장뇌]: | 천종산삼의 종자를 산에 파종하여 산삼의 형체로 최대한 성장하게 한 후에 밭으로 이식하여 몸체를 키우고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한 삼. |
[밭 식]: | 산에 종자를 파종한 미삼을 밭에 옮겨 심는 것. |
[밭 재 배]: | 밭에서 키운 삼. |
[생 육]: | 인위적으로 키운 삼 . |
[산양밭 장뇌]: | 천종산삼 종자를 밭에 파종하여 키운 삼. |
[산양 인삼]: | 산양산삼 중에 형체가 사람을 닮고 성장이 양호한 개체를 선발하여 종자를 채종하여 키운 삼. |
[산양밭장뇌종자]: | 밭에서 재배한 산양삼의 종자. |
[개체 선발: | 특정한 성질이나 체형을 선발하여 성상이나 체형을 유지시키는 방법. |
[재 배 산]: | 관리와 퇴비나 부엽토로 성장을 촉진 시킨 삼. |
[밭 삼]: | 산양인삼의 종자를 저지대의 밭으로 재배지를 이동하여 대량의 삼을 생산하기 위해 개량된 삼. |
[고려재배인삼]: | 산양삼의 종자를 재배하는 지역의 특성과 결합하기 위한 수단으로 붙인 삼의 이름. |
[산양인삼종자]: | 개체선발로 인삼의 형체를 하기 시작한 재배삼의 원종. |
[개 갑]: | 자연상태의 종자 번식이 어렵자 많은 양의 삼을 생산해 내기 위해 발달된 발아 기술로 개갑한 종자와 개갑하지 않은 종자의 발아율은 열 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
[산 식 삼]: | 인삼의 종자를 밭이 아닌 산지에 파종하여 생산한 삼. |
[뇌자연 인삼]: | 밭에 종자를 파종하여 1-2년을 키운 삼을 산간의 임지에 이식하여 키운 삼. |
[인삼 종자]: | 개체선발된 삼의 형질이 유지되는 율이 매우 높은 삼의 종자. |
[씨자연 인삼]: | 개갑한 인삼의 종자를 산지에 직파하여 키운 삼. |
[씨장뇌 인삼]: | 개갑하지 않은 종자를 산지에 직파하여 키운 삼. |
[막장 뇌삼]: | 삼밭이나 묵은 삼밭의 주변에 낙과한 종자가 자란 삼. |
[막 장 뇌]: | 막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
[후대재배성질내포]: | 적게는 4-5대에 까지 전대의 성상을 유지한다. |
[뇌장 뇌삼]: | 산삭삼의 종자를 밭에 파종하여 1년간 키운 삼을 산지에 자생 시킨 것. |
[뇌 장 뇌]: | 뇌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
[산식삼:장뇌종자]: | 산식삼 장뇌 1대의 종자 |
[씨장 뇌삼]: | 산삭삼의 종자를 산지에 파종하여 자생 시킨 것. |
[씨 장 뇌]: | 씨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
[장뇌 종자]: | 장뇌 1대 이상의 종자를 장뇌종자에 포함한다. |
[장 뇌 삼]: | 산식삼의 종자나 장뇌의 종자를 조류가 먹고 배설하여 성장한 삼. |
[산양 장뇌]: | 장뇌삼과 동의어로 장뇌의 분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분류. |
[후2대재배성질내포]: | 2대 이상이 되야 산상삼의 형태로 진화하는 삼 |
[진장 뇌삼]: | 장뇌삼의 지종이나 천종으로 산삼의 형태를 많이 찾은 삼. |
[진 장 뇌]: | 산상삼의 형태로 진화되는 과정의 삼. |
[후3대재배성질탈피]: | 장뇌의 성상 보다는 산삼의 성상에 가까워 진 삼. |
장뇌 산삼: | 장뇌의 성상을 탈피하고 산삼의 형태를 갖춘 삼. |
장 뇌: | 산상삼의 성상에 근접한 삼 |
후5대산삼진화 | 1-2대 이후는 장뇌로 분류가 불가능하며 전형적 산삼의 성상을 띄는 삼. |
3:일반 용어
본 초 생명체에 대한 양생 ·치료 ·예방에 제공되는 천연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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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재 한의학 용어로 한약재가 되는 초근목피나 열매 또는 어패류, 동물류 등을 건조시킨 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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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인 도교사상에서 말하는 인간이면서도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는 상상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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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약 중국 한나라 때 체계가 잡혀 발달한 동양의학에 쓰이는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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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사람들. 즉 같은 직업이나 계급의 구성원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특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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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강우량 100년간 50년간 30년간 10년간 1년간 1개월간 의 평균강우치를 ㎜로 표기하며 농업이나 토목공사의 설계 기준을 정하는데 이용되며 다음해의 예상강우를 알 수 있는 근거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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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기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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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잔류물 농산물안전성검사로 인정기관에 의뢰하여 농약잔류여부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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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분석 유전자 분석으로 염기서열을 판별하여 진위 여부와 명확한 삼령을 알 수 있으며 유전자를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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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악 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해발 1,707.9M의 악산으로 위도38°05′40″에 위치하고 동으로는 속초, 양양을 두고 서로 양구, 화천에 인접해 있으며 북으로는 북한과 의 접경을 이루고 남으로는 홍천을 지나 서울로 통하는 금강산의 길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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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 산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에 위치한 해발1,537m의 위도38°48′20″에 위치하고 소대산 오대산 감자바위 등이 있고 내린천의 발원지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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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암 산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한 해발 1,304.0M에 위도38°12′30″에 위치한 양구군 해안면에 접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고산늪인 용늪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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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병 잎목이 붙어있는 절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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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치 옆연의 결각상태를 거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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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냉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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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건 햇볕에 말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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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건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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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건 인공적으로 열을 쪼여 말리는 것. 불, 증기, 전열, 적외선, 마이크로 웨이브 등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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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생 법 씨앗으로 파종하여 번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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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년 초 겨울을 넘겨야 종자의 결실을 맺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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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종 하늘을 나는 새에 의해 번식이 이루어진 방법을 택한 식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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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매
봉 매 석청이나 목청을 따는 전문업으로 옛날에는 심마니 못지 않은 수입을 올린 업으로 이 또한 영약으로 분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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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청 벌집은 한봉처럼 옆에 까지 소비를 붙이지 않고 상부의 상대에 매달아 집을 짓는데 소비를 따낸 것을 소청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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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청 소청을 함지박이나 통에 담아서 주걱으로 으깨어서 짜내는 것이 아니라 대소쿠리에 담아 장시간 걸러 받는 것을 생청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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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청 내린 생청이 너무 묽으면 중탕으로 꿀의 농도를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토종벌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며 가을에 꽃이 많아 꿀을 많이 뜰 때 발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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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석청 한봉 이라고도 하며 토종벌 이라고 한다. 재래종의 꿀벌이며 인간이 키우기 이전에는 야생상태의 벌이다. 벌은 소비를 만들어 꿀을 모으나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보온은 적당한 은신처를 찾아 그 곳에 소상을 만드는데 고목의 내부에 생긴 공간에 집을 짓고 모은 꿀이 목청이고 바위 틈이나 공간 사이에 집을 짓고 모은 꿀이 석청이다. 목청은 묽고 석청은 굳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