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명당이란

영지니 2008. 2. 18. 19:47

명당(明堂)이란?

 풍수지리서에 나오는 이야기 이나 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상식이기도 하다.

이것은 금년 우쿵이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주택들의 참상을 보면 너무나 절실한 삶의 지식이기도 하다.

 

하늘을 나는 새도 잘 자리를 가리고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하루 이틀을 사는 것이 아닌 적어도 수십년을 살아야 하는 사람일 경우에 이렇게 훌륭한 지식을 가히 지나쳐서는 않된다고 본다. 수십년을 집을 짖고 살아왔지만 터라는 것은 이 지구에 수만년의 세월이 지나간다 해도 결코 소홀이 할 수없는 당위성이 있다.

 

명당이란 쉽게 이야기 한다면 밝은 곳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밝은 곳은 볕이 많이들어 습기가 없고 습기로 오는 상한병이나 바람으로 오는 풍습병이 발생하지 않는 곳이다.

 

또 밝은 곳은 야행성조수나 짐승들이 싫어하여 시골쥐나 다람쥐가 옮기는 유행병으로 부터 안전하다. 사람이 집에서 생활하는것은 따뜻한 집이라야 기운의 소모가 적고 밝은 성격을 가지게 되며 망상이나 어두운 생각으로부터 쉽게 벗어나 음울한 기분이 사라진다. 병을 알고 싶으면 먼저 그가 살고 있는 집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이 된다.

 

그늘진 곳에는 그 그늘을 좋아하는 무리가 살고 있다. 이것이 마음에 습관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이러한 습관이 그 사람의 인생에 치명적인 병인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풍수를 이해한 것은 사람의 삶에 제일 중요한 것을 건강에 두었기 때문이다. 모든 행복의 근원이 건강에서 나오기 때문인 것이다. 건축기술의 발달로 달라진 것은 단지 한서로 즉 춥고 더운것에 중점을 두고 또한 구조에 중점을 두고 발전하였기 때문에 수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대학병원의 예약이 3~6개월이 되어야 의사를 만나 진단할 수 있는 것이다.

 

명당이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다. 장풍득수(藏風 得水)가 기본조건이다.

 

장풍이란 바람으로 부터 감추어 져 있어야 하고 물을 얻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이귀문이라 하여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길목을 이야기 한다. 태풍이 몰아치고 한풍이 몰아치는 곳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을 얻어야 한다는 것은 생활을 위한 용수와 강이나 개울이 있어 여름에 강한 햇빛이 수면을 데우면 그곳으로 부터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주변에 오래고여 있는 공기를 빨아올려 자연환기를 시키며 전체에 공기를 회전시켜 적당한 습도와 시원한 바람을 명당에 공급하는 것이다.

 

이렇듯 집터를 고를때 이미 채광과 환기, 바람으로 부터 막혀있어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원칙을 지켜왔던 것이다.

이같은 원칙이 적용되어야 오늘날 빈번하게 일어나는 자연 재해로 부터 안전하게 삶을 살수 있지 않겠는가?

 

적어도 내집을 짓고자 한다면 그곳이 어디이든 이러한 원칙을 무시한다면 어찌 삶이 행복하고 자연스러우리오. 하물며 인간이거늘 새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내집을 짓는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편안하고 안락함을 추구한다면 거친 바다위에 집을 지은것과 무엇이 다르리오. 에초에 단초가 잘못되면 그것이 어디이든 재앙이 쫓아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새삼 세상을 둘러보면서 많은 집들이 잘못된 곳에 지어져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병마와 씨름하며 세월을 보내는 많은 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이 절로 드는 것을 어찌할 수 있겠는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가르치는 것인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실제 알아야 할 것은 아니 가르치고 배우나 안배우나 별 필요없는 것을 가르쳐서 시험문제를 출재하니 그들이 하고자 하는 교육이 사람을 금수보다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교육자들은 자각하여야 한다. 어찌되었든지 이글을 보는 많은 이들이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기 바라는 것 이것이 본인이 이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풍수,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을 주는집  (0) 2008.02.24
복을 부르는 전원주택  (0) 2008.02.18
풍수와단독주택  (0) 2008.02.18
입수룡  (0) 2008.02.18
혈의 결지과정과구성형태  (0)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