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했던 날들 보다는
사랑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을때 ......
문득 나를 돌아보며......
이젠 결단해야 하는 시간이 돌아오고 있음을
직시해야하는 난...한 동안을 망설임속에서
나의 잔영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지.
당신을 .. 사랑 했는데...
무척이나 사랑했던...그리고 사랑하는...
앞으로도 사랑해야 할 당신을...
당신을 ..기억 하고..
오래도록 가슴속에 소중하게
당신을 ..당신 모습을...보관해야 할것 같아
나...당신을 무척이나
당신을 사랑 했어요....
.......................
복수초
명자나무
알프스 구름국화
진달래
(영춘화)
노루귀
(벌레잡이제비꽃)
천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