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그리스 여행

영지니 2008. 3. 5. 19:27

 

 

 그리스의 풍광

 

 


메테오라 수도원

 



아페아신전 기원전 5-6세기



 



 



 



해발 295미터의 서울 남산처럼 시내에 우뚝솟아 있는 리카비투스언덕

 


제우스신전 코린트양식 건축물 84-15



티라섬

 


해변



BC331년의 축제장 또는 경기장이 있었던 곳으로 여기를 개축 올림픽 경기장을 축조하여 가장 오래된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는 이런 나라이다

 

신들의 제왕 제우스(zeus),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사랑의 신 에로스(eros) 등 고대 그리스 신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곳,지중해의 짙푸른 바다와 뜨거운 태양으로 지중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그리스에서 그리스만의 특별한 문화를 경험해 보자.

◈ 수도 : 아테네(Athens/인구의 약 4백만명이 거주)
◈ 정치 : 의회주의, UN, NATO, EU 가맹국
◈ 인구 : 약 1100만명
◈ 면적 : 131,986㎢ (한반도의 3/5)
◈ 주요도시 : 아테네, 테살로니케, 피레우스, 델포이
◈ 주요민족 : 희랍인(97%), 터키인 등 기타(3%)
◈ 주요언어 : 그리스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 종교 : 그리스정교(Greek Orthodox : 98%), 이슬람교(1.3%)

지리
유럽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로 둘러쌓여 있고, 2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리적 형태를 띄고 있다. 현재 도시화로 인하여 삼림자원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여전히 섬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기후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햇빛이 뜨겁지만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그 열기를 식혀준다.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여름의 습기로 인한 불쾌지수의 영향은 없으며 저녁에는 시원한 편이다.이런 이유로 그리스인들은 보통 저녁 늦게까지 많은 활동을 한다.
여행시에는 가벼운 옷차림이라고 할지라도 저녁때 입을 스웨터나 잠바가 필요하며 가을은 우기이므로 우의를 준비해야 한다.

사회
언어 - 그리스어를 말하지만, 많은 그리스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나 미국에서 살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벽촌에 가서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독일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독일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리스어는 4000년 동안 구전되었고, 3000년의 문자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대 유럽어이다.

인구
2003년 현재 총인구는 약 1,070만명인 바, 인구 구성은 연소층(0∼14세) 21%, 청소년층(15∼39세) 36%, 장년층 (40∼59세) 25%, 노년층(60세이상) 48%로서 인구증가율은 0.29% 이다.
인구분포는 평지(국토면적의 약 40%)인 대도시 및 해안지방에 집중되어 있음. 아테네 수도권(인근 피레우스 포함) 지역에 약 350만명, 북부지역의 테살로니끼시에 약 50만명이 거주하고있다.

종교
ㅇ그리스는 종교국가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국민의 98%가 그리스정교 (Eastern Orthodox Church of Christ)를 신봉하고 있음. 헌법에는 그리스정교를 Prevailing Relegion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사실상 국교와 다름 없다.

언어
오늘날 그리스에는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구어체(Popular Language)와 고전 그리스어에 가까운 문어체(Purified Language)의 두가지 언어가 병행되고 있다.

사회보장
사회보장은 국가에서 관장하며 모든 국민은 의료혜택과 연금을 받는다.
모든 직장인은 의무적으로 IKA(국가사회보장기관)에 가입해야 하며, 매달 봉급의 43.86%(피고용자 15.90% + 고용주 27.96%)를 납부하고 퇴직후 연금으로 받게된다.

 

그리스로 가는 방법

항공으로 가는방법
우리나라에서 그리스로 바로 이어지는 직항편은 현재 없으며, 주로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경유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일본항공과 타이항공등이 저렴한 경유노선이며, 이외에 루프트한자와 에어프랑스같은 유럽의 주요노선등이 프랑크푸르트와 파리를 거쳐 그리스로 갈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터키의 이스탄불(Istanbul)이나 불가리아 소피아(Sofia)에서 여행하는 도중에 그리스로 자주 운항하는 올림픽 항공(Olympic Airways)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서유럽을 여행하던 중 그리스로 이동하는 경우, 기차나 버스같은 경우 아직 화약고와도 같은 발칸반도를 거쳐야 하므로 주로 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내에서 30Km떨어진 아테네 국제 공항은 시내중심과 섬으로 이어지는 항구인 피레우스로 연결되는 버스가 많이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다.더욱이 거리도 멀지 않아 30분~1시간 정도면 주요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공항버스는 신티그마 광장과 피레우스 항구로 이어지는 노선과 더불어 3~4가지가 있으니 관광안내소에서 안내를 받아 이동하면 된다.버스비는 3유로 정도이다.

아테네 공항은 신공항으로 현재 깨끗하게 새로 지어져 있고, 공항안내소에서는 지도와 숙소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배로 가는 방법
배편을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는, 보통 배낭여행자들은 이탈리아-그리스,그리스-이탈리아를 이동할때, 아테네에서 4~5시간 떨어진 항국도시 파트라스를 이용한다.이탈리아에서 오는 경우는 로마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항구도시인 바리, 브린디시,안코나를 출발하여 파트라스까지 슈퍼페스트(superfast)라는 페리를 타고 16시간 정도 걸린다. 이 구간에는 유레일패스가 있는 경우 항구세(3~6유로)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등석의 경우에는 데크에서 1등석인 경우에는 캐빈에서 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