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항암 치료등

환자의 마음가짐

영지니 2008. 3. 9. 12:27

 마음가짐

회복을 위한 마음가짐
자연에 다가가는 환경
적극적인 자연식
죽염과 생수의 적극적인 복용

반드시 실천하여야 할 생활요법들
앞 장에서 일반인의 체질개선을 위한 생활지침을 정리하였는 바, 암과 같은 위중한 질환이나 난치성 질환과 투병을 하고 있는 환우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므로 따로 정리하였다. 중환자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우 자신이 자연생활요법에 대한 공감과 신뢰감을 갖는 것이라고 하겠다. 아무리 좋은 치유요법이라고 한들 본인이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발적인 실천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환우의 공감과 확신을 유도하기 위하여는 가까이서 간병을 하는 가족들의 이해와 공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참여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초지일관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절실하다.
집안에 중환자를 돌보고 있으면 가까운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거들기 마련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약도 많고 전국 곳곳에 용한 의술을 가진 명의도 수를 헤아릴 수 없다. 그 많은 특효약들과 명의들을 두고 어찌하여 그 많은 사람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암담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 이해가 안 갈 정도다.
병마와 힘든 고투를 벌이고 있는 환우는 말할 것도 없고 가족들 누구하나 이런 얘기들에 현혹되어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해서는 치병은 이미 물 건너 간다. 자연생활요법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확고한 신념과 흔들림 없는 실천의지가 절대적인 요소이며, 온 가족이 일심단결하여 같이 헤쳐나가야 희망의 싹을 틔워 나갈 수 있다.
반드시 배려되어야 할 지침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인과관계나 번잡한 일들과 단절하고 오만과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거처를 마련한다.
짧은 단식을 단행하고 생식이나 철저한 무공해 자연식을 실천한다.
죽염과 생수의 복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암을 앓고 있는 사람은 매일 오전에 죽염수 관장을 해준다.
풍욕을 하루 6회 이상 실천한다.
매일 냉온욕이나 반신욕을 실천한다.
병증이 있는 부위뿐 아니라 전신에 겨자찜질을 매일 해주도록 한다.
안내되어 있는 운동요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적절한 보조제를 환우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