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18 뒤 8월 함북 청진에 추모비 설치 北, 5.18 뒤 8월 함북 청진에 추모비 설치 비석 뒷면엔 158명의 이름이! ▲지난달 27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주호 박사가 공개한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인민군영웅들의 렬사 묘' 사진.ⓒ 5.18 광주사태 당시 1개 대대 병력의 북한군 특수부대가 김일성 전 주석의 지령을 받고 개입했.. 알아야할한국사 2016.01.09
일본은 원래 백제땅 일컫는 말이었다 일본은 원래 백제땅 일컫는 말이었다 일 교수, 678년 '예군 묘지명' 근거 "실제 일본은 해좌·영동으로 표기" 오늘날 일본의 국호가 원래 백제 땅을 일컫는 말이었으며, 국호 성립에 백제인들이 관여했다는 학설이 제기됐다. 660년 백제 멸망 당시 의자왕과 당에 투항해 관리가 된 뒤 일본에.. 알아야할한국사 2016.01.01
우물에 던져진 아이… 9세기 신라엔 무슨 일이? 토기·동물뼈·인골이 차곡차곡 '통일신라 우물 미스터리' "저게 뭐지? 아이 뼈 같은데…!" 지난 2000년 여름, 경북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 부지를 발굴하던 조사단 눈앞에 이상한 유골이 나타났다. 깊이가 10m를 넘는 통일신라시대의 우물 바닥 가까운 곳에서였다. 거꾸로 .. 알아야할한국사 2016.01.01
명성황후 킬러 이두황 묘 발견, 잘먹고잘살다 갔다 1895년 8월 일본공사 미우라 일당이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건이 을미사변이다. 일본 낭인들을 궁으로 불러들여 명성황후를 살해했다. '여우사냥이 성공했다. 이제 조선은 우리것이 됐다'는 유명한 말이 남았다. 이 살인집단에는 조선인들도 끼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두황이다. 이 자의 .. 알아야할한국사 2016.01.01
동이족, 그 슬픈 전설, 동이족, 그 슬픈 전설 흔적의 역사 새삼스러운 궁금증 하나. 복숭아 나무는 못된 귀신을 쫓아내고 요사스런 기운을 없애주는 상서로운 나무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리 조상들은 절대 이 복숭아를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일까. 여기에는 동이족의 ‘슬픈 전설’이 숨.. 알아야할한국사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