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코]인 여성은 초혼에 실패
코가 높거나 길고 살집이 잘 붙어 있는 것이 길상이라고
하는데 코가 높더라도 일률적으로 높은 것이 아니라
코의 중간 부분이 불쑥 올라온 사람이 있다.
이른바 [계단코]라는 것이다.
멀쩡한 처녀가 유부남과 연애 끝에 그늘진 인생을 택하는
경우도 이런 계단코의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남성인 경우는 실행력도 강하고 남이 무어라고 충고를 해도
자기 생각대로 일을 추진해 나간다.
그리하여 30대 중반에는 파산의 위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계단코인 부인은 중년에 남편과 사별을 하거나
남편이 외도를 해서 가정을 돌보지 않는 문제가 있으며
초혼에 실패하기 쉽고 재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생각해 보면 남편이 외도를 하게 되는 원인은 아내의 꺽이지 않는
성격 때문에 정이 떨어졌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처럼 성격이 강한 여성은 남편감을 고를 때
처음부터 얌전하고 사상하고 다소 마누라를 과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처지의 남성을 택한다면 장래의 불행을 어느 정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고한다.
有備無患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有備小患 정도는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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