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효능

천남성

영지니 2008. 6. 7. 21:54

학명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분류 천남성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산지 습지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다.

유독성 식물이다.

한국·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포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고 세로로 흰 줄이 있는 것을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작은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것을 둥근잎천남성(var. typicum)이라고 한다.

 



 

목 명 천남성목  한 글 천남성 과 명 천남성과  한 자 天南星  속 명   향 명 청사두초, 천남생이, 톱니아물천남성, 천남상, 쳐남상(제주), 치엽동북천남성(강원 정선), 촐남생이  구 분   학 명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Nakai  일 어   영 문  

 



일반정보

 

원산지

한국 

분 포

한국, 중국의 만주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서 자생한다. 


형 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 관실식물이다. 


크 기 높이가 15-30cm이다. 


소엽은 11개이며 난상 피침형 또는 도란상 피침형이고 길이 10~20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로서 5-7월에 피며 포는 통부의 길이가 8cm정도로서 녹색이고 윗부분이 모자처럼 앞으로 꼬부라지며 난상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서의 연장부는 곤봉형이며 불염포를 관상한다. 

열 매 장과는 적색으로 익고, 곤봉 모양으로 아름답게 달린다. 


줄 기

원줄기의 겉은 녹색이며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5~30cm로서 외대로 자라며 1개의 잎이 달린다.

줄기는 굵고 육질이다. 


뿌 리

약간 납작한 구경이 있으며, 구경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생육환경

 

산지의 음습한 곳에서 자란다.

낮은 계곡이나 골짜기의 냇가 근처에서 자생한다.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잘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광선 음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실생 및 분근으로 번식한다.
1.11월경에 채취한 종자를 낙엽수 밑의 습윤지에 곧바로 파종한다.

이듬해 봄에 발아한 어린묘는 일년후에 이식한다.
2.지하부에 생성된 자구를 10월경에 채취하여 이듬해 봄에 심어도 잘 증식된다. 

 

 

개화기 5월,6월,7월  꽃의 색 보라색,녹색 


 



 

재배특성

 

충분한 관수를 요하며,

주로 습기가 있는 음습한 곳에서 자란다.

이식성과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재배작형 파종기 11월,12월  이식기 3월,4월,9월,10월,11월  결실기 3월,4월,5월  삽목기 9월,10월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관상하며, 때로는 화분에 심어 관상하면 좋다.
개화기가 길고 반그늘 조건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므로 낙엽성 교목하부의 지피식물로 적절하다.

구경에는 전분이 많이 저장되어 있으나 독성이 강하므로 식용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塊根(괴근)을 天南星(천남성)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 겨울 2회에 걸쳐서 캐내 잔 가지, 鬚根(수근) 및 외피를 제거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塊莖(괴경)에는 triterpenoid saponins, 安息香酸(안식향산), 녹말, amino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燥濕(조습), 化痰(화담), 祛風(거풍), 定驚(정경), 消腫(소종), 散結(산결)의 효능이 있다.

中風痰涎(중풍담연-중풍으로 痰(담)이 가득 참),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 癲癎(전간), 경련, 파상풍, 風痰眩暈(풍담현운), 喉痺(후비), 나력, 癰腫(옹종), 타박골절, 蛇,毒蟲咬傷(사, 독충교상)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5-4.5g을 달여 복용한다.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가루 내어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일부에서는 구경을 무공해 살충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보호방안

 

자생지에서 관상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무분별한 남획이 심각하므로 적절한 보호방안이 시급하다.

꽃과 열매 등의 관상가치가 높아 원예작물로 개발하여 이용할 수 있으므로 대량증식에 의해 경제적으로 이용하여 개체수를 늘리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섬천남성(A. negishii Nakino)은 거문도에서 자생한다.
남산천남성 var.violaceum Engl.: 포가 자줏빛이 도는 보라색이고 세로로 백색 줄이 있다.
둥근잎천남성 var. amurense : 소엽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이다.

 



두루미천남성(A. heterophyllum BL.)
무늬천남성(A. thunbergii BL.)
큰천남성(A. ringens Schott)
넓은잎천남성(A. robustum Nakai)
점박이천남성(A. angustatum var. peninsulae Nakai)

 

 

특징

단자엽 식물이다. 속명의 Arisaema는 그리이스어의 "ares(arum이라는 식물의)"와 "haima(액)의" 합성어 이다. 종명의 amurense는 amurensis, amuricus와 더불어 "아무르(amur)지방의"라는 뜻. 변이종명의 serratum은 "serra(톱니가 있는)"의 뜻이다. 명명자 Maxim.는 러시아 식물학자 carl johann Maximowicz (1827-1891)를 뜻한다.

 

 

천남성


늦가을에 알뿌리를 캐어다 씻은 다음 겉껍질을 벗기고 잘게 쪼개 햇볕에 말린다.

잘게 쪼개는 이유는 햇볕을 골고루 쪼여 독성분을 보다 많이 소멸시키기 위한 것이다.

천남성과 비슷한 종류가 우리나라에 8종이 자라고 있는데 다 같은 목적으로 약용한다.

동물실험에서 관찰해 보면 모르핀 따위를 과량 사용하여 일어나는 경련을 진정시키고, 전초(全草)에는 자극성 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키지만 동물의 배 안에서는 독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약리실험에서는 달임약이 끓는 가래를 삭여 주고 경련을 진정시키며 진통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경련마비증․중풍으로 말을 못하고 기동이 어려우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제대로 못 쓸 때, 지랄병, 어린이 경풍, 가래가 끓는 심한 기침, 풍증으로 어지러움이 있을 때, 파상풍, 뼈마디의 통증, 뇌졸중에 의한 운동마비, 수족마비 등에 약용하면 효과를 본다.

자궁경부암․또한 자궁경부암의 치료약으로 쓰는데 임상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위와 같은 고약스런 질병은 양약으로 치료하려면 아무래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경우에 생약에 대한 한의학의 도움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독성은 질병 퇴치에 효능 효험을 나타내는 사례가 많이 있으며, 뱀독도 약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법제하여 약용․천남성 종류는 독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법제해서 약 용해야 한다.

달일 때에 생강즙이나 백반물을 함께 넣어 완전히 익힌 후 건조시켜야 하며, 이 약재를 달임약으로 쓸 때는 1회에 1~1.5g씩 소량을 이용해야 안전성이 있다.

그리고 부스럼, 악성 종기, 화상, 타박상, 화농증 따위에는 잎을 짓찧어 붙이고 기름종이를 덮은 다음에 접착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또는 달임약을 하루 몇 차례씩 환부에 바르는데, 혹시 톡톡 쏘는 듯한 자극이 생기면 씻어내야 한다.

가을이 지나면 잎이 없어져 어느 것이 천남성인지 구분이 곤란하므로 미리 채취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면, 한편 산에서 옮겨다가 마당에 심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러해살이 풀로서 땅속에 납작한 알뿌리를 가지고 있다.

굵은 줄기가 5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면서 크고 작은 두 장의 잎을 피운다.

줄기는 푸른빛인데 보랏빛 얼룩무늬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새 발가락 모양으로 5~11 조각으로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잎 조각은 긴 타원꼴 또는 피침꼴로서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잎을 가지지 않은 암꽃과 수꽃이 각기 아래위로 갈라져 막대기꼴로 뭉쳐 있는데, 대롱꼴의 큰 꽃받침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꽃받침에는 푸르고 흰 줄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꽃받침의 길이는 10cm 안팎으로 끝의 일부가 길게 자라나 뚜껑처럼 꽃을 덮고 있다.

5~6월에 꽃이 핀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의 숲 속에 난다.


천남성의 독성은 뛰어난 약효를 발휘한다.

중풍, 안면마비, 반신불수, 지랄병에 효험. 자궁경부암의 치료에 임상 효과가 있었다.

 

 

주의사항

이 약재는 수분을 말리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음의 기운을 상하게 하고 진액을 소모시키므로 음기가 허한 사람과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또 독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법제를 해야하며 규정량을 지켜야 한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다.

유독성 식물이다. 한국·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포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고 세로로 흰 줄이 있는 것을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작은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것을 둥근잎천남성(var. typicum)이라고 한다.


효능

예전 고서에 따르면 천남성은 중풍을 낫게 하고 담을 삭히며 가슴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몸에 있는 수분을 말리고 몸 안으로 침입한 풍의 기운을 제거하는 동시에 경련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과 지통의 효과도 있다.

응용되는 증상으로는 중풍, 두통, 파상풍, 종기등이 있다.

간에 풍이 침입하여 고통을 겪을 때 양호한 효능을 나타내는 약재이다.


독성정보 유독(有毒)

독성이 강한 약재중 하나인 남성은 복용시 조심하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도 있으므로 환자나 일반인들의 병증에 알맞은 가공방법을 거친 것을 사용하여야 하며, 대량을 복용하거나 전문가와 상의없이 임의로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가공 남성을 생으로 사용하면 옹종이나 멍울의 치료에 좋으며, 소의 씁개즙을 이용하여 가공한 우담남성의 경우에는 습하고 건조한 남성의 효능이 감소되어 담열로 인한 풍병에 사용한다.


채집시기/산지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줄기와 가는뿌리 및 껍질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혹은 햇볕에 말리되 반건시 유황훈을 해서 백색이 되면 쉽게 건조된다.

또한 명반수에 담가 백색이 되면 거피해서 햇볕에 말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전국각지 고산의 음습지 수림 밑에 자생한다.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관상하며, 때로는 화분에 심어 관상하면 좋다.

개화기가 길고 반그늘 조건에 잘 적응하는 식물이므로 낙엽성 교목하부의 지피식물로 적절하다.

구경에는 전분이 많이 저장되어 있으나 독성이 강하므로 식용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塊根(괴근)을 天南星(천남성)이라 하며 약용한다.

가을, 겨울 2회에 걸쳐서 캐내 잔 가지, 鬚根(수근) 및 외피를 제거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 塊莖(괴경)에는 triterpenoid saponins, 安息香酸(안식향산), 녹말, amino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 燥濕(조습), 化痰(화담), 祛風(거풍), 定驚(정경), 消腫(소종), 散結(산결)의 효능이 있다.

中風痰涎(중풍담연-중풍으로 痰(담)이 가득 참),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 癲癎(전간), 경련, 파상풍, 風痰眩暈(풍담현운), 喉痺(후비), 나력, 癰腫(옹종), 타박골절, 蛇,毒蟲咬傷(사, 독충교상) 등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2.5-4.5g을 달여 복용한다.

丸劑(환제)나 散劑(산제)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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