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장근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쓴다.
하루 6~10g을 달임약 또는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뱃속의 덩어리를 없애고 여성의 생리를 잘 통하게한다.
항균. 소염작용이 강하므로 종양치료에 쓴다.
혈을 잘 돌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달거리를 고르게하고 오줌을 잘 누게한다. <동의학사전>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호장근뿌리는 방광 부위가 터질듯 아프고 소변 볼때마다 요도에 화끈화끈 열감을 느끼며 배뇨통이 심하면서 소변이 찔끔찔끔 잦은 방광염 실증에 좋다.
굉장한 건위제이므로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응용될 수 있고 변비나 월경불순마저 없앨 수 있으며 특히 소변보기가 어렵고 통증이 심할때 또는 출혈이 있을때 아주 좋다.
1일 6g을 달여 여러차례에 나누어 마신다.
<신재용의 tv동의보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