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방법

작년 4월에 사랑스런 싸니를 받고, 디젤에 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쓰는 글은 사견임을 밝히고, 태클도 환영! 추가도 환영!   투싼을 구입하시려는 분들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투싼(디젤엔진)은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5년전에 제 친구의 디젤차를 몰아본것과는 확연히 소음과 진동이 줄어습니다. 그리고, 울 식구 놀러 가면 전부 잠 잘~~~ 잡니다...   디젤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본바...   1. 예열과 후열을 되도록 해주심이 나중에도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예열: 24시간동안 차를 몰지 않을시 엔진 오일이 바닥에 깔리게 된다는군요     그래서, 시동걸고, 타이어 한번보고, 싸니 몸 한번 털고, 담배 한개피 물면, 예열(2~3분) 끝...     주행후 시동을 끄고,5~6시간 정도후 다시 시동을 걸땐 굳이 예열은 할 필요가 없다는 군요.     후열: 고속도로 주행시나 장시간 차를 몰경우 뜨거운 터보 차져의 보호를 위해,      자동차 라이트 끄고, 창문 확인하고, 사이드 미러 접고, 차안에 뭐 둔것 없나 확인하면      후열(1분정도) 끝...    2. 엔진오일: 엔진 오일은 순정 (광유)이나, 합성유를 쓰던지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봅니다.     무엇이 중요한가???     경유차의 엔진오일은 며칠만 몰아도 금새 검정색을 띤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순정일경우 5000Km마다 교환은 하는것이 진동과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개월쯤에도 5000Km미만시 갈아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순정은 합성유보다 저온상태에서 약간 약하다는 통계가 나왔더군요.     겨울철엔 예열을 확실히!!!   3. 속도 : 싸니는 스피~~~드를 위해 만든 차량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회원님은 최고 속도가 몇Km일까요? 라는 질문을 하시던데,     어쩌면 엔진에 무리가 와서 나중에 진동과 소음이 증가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싸니는 가족이나 애인을 태우고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 바람을 쐬러가기 좋은     행복한 차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디젤 차량도 잘 만 관리하면 10년은 잘 몰수 있도록 만든 차라 하더군요.   ***자동 기어 차량의 퀵 다운 현상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속도를 잡자기 낼때 엔진 출력을 향상하기 위해 퀵 다운이 되고,      속도가 낮은 상태에서 액셀을 85%이상 밟았을때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 새차 길들이기 : 적어도 3000Km까진RPM을 3000 이상만 안올리고,       급가속 급출발을 하지않는다면 새차 길들이기는 잘하는거라 생각 됩니다.       엔진오일은 1000~2000Km사이에 한번 갈아주심이 좋을듯합니다.       왜냐하면 경유차의 메뉴얼엔 1000Km교환하라고 되어 있는데,      휘발유차의 메뉴얼엔 위 사항이 없더군요. 저는 씹씹한것을 싫어서 교환...^^*   ***싼타페 동호회에서는 3단고정 ( 4단으로 올라가지 않는것) 이 많더군요.      울 싸니는  어떻게 알까요? 표시는 D,R,P,N으로 나오니까      달리다가 (속도 대충~~60Km이상일때 ) 기어를 오른쪽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면        계기판의 D가 숫자 4로 바뀝니다...계속 3이면 정비소로...   ***되도록 초보 ( 차를 처음사거나, 기계치 )이시면 전기 배선 작업은 되도록 피하세요.       그리고, 처음 오일 갈때에는 서비스 센터 (그린 말고 )에 가셔서 차량을 한번 점검      받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자~~~자~~~ 오늘도 하루가 갔네요... 즐거운밤 되세요...이상 허접이 씁니다.  앗! 우석님 말대로 놀이 설정도 있네요 ^^*

출처 :	Tucson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