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난 반

영지니 2008. 6. 8. 23:36

난 반

식도암 · 구강암 · 뇌암 · 골수암과 난반의 힘

 

그런 일은 이 세상에서 반드시 있어야 되는 일인데. 그 일을 지금 멀리하고 산다는 건 지금 현실엔 안돼요, 안되는데. 우리가 지금 쓰지 않는 약물 중에 백반도 화공약으로 좀 쓰고 녹반(綠礬)이라는 건 전연 안 써요. 이런 신비의 약은 없어요. 그런데 안 쓰고 있다? 거 안 쓰는 이유는 뭐이냐? 심술로 안 쓰는 게 아니야. 몰라서 안 써. 녹반이란 자체가 상당한 독(毒)을 가지고 있어요. 거 독을 가지고 있는데, 그 독이 어디서 소모되느냐? 그 중화시킬 수 있느냐? 오골계 흰자위하고 구워 가지고 합성해 놓으면 그 독이 완전히 풀려요. 그래서 사람 죽진 않아요. 먹으면 좋고.

 또 토종계란 가지고 하게 되면 조금 못하나 상당히 좋은 약인데. 만일 식도암 구강암 뇌암에 그거 없이 고친다는 건 참으로 힘들어요. 죽염간장이 아무리 좋아도 그걸 걸 조금 도와줘야 돼요. 그런 걸로 돕지 않고는 안되는데.
그 녹반을 24시간을 아주 센 불에다가 가스불에 해도 됩니다. 구워 가지고 24시간 구운 후에 그건 독한 냄새 납니다. 사람 사는 데선 못해요. 저 산중에 가 하는 게 좋아요. 그래 구워 가지고 그걸 곱게 분말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오골계 계란은 진짜는 뭐이냐? 깝데기[껍데기] 아주 든든해요. 땅에 떨어져서 오그라들어도 깨지진 않아요. 터져 나가진 않아요. 그런 오골계란을 구해다가 흰자위를 두고 반죽하는데. 가상 녹반이 구운 놈이 6백g 이라면 거기다가 오골계란 흰자위 20개나 15개를 반죽하면 그건 불이 막 일어요. 불이 막 일어 가지고 불에다가 구워서 제독(除毒)한 독 말고도 또 있어요. 그 독으로 완전하게 마무리 해줘요. 그렇게 마무리시키는 데는 녹반에서 그 살인약은 싹 물러가요.

 

그렇게 해서 다 물러간 뒤에 사용하면 구강암이나 치근암이나 골수암이나 또 뇌암이나 식도암을, 수술할 수 없는 식도암에는 그거 들어가지 않고 죽염간장 가지고 고쳐지는데 혹 위험한 사람은 못 고치는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건 대체로 다 나아요. 그렇게 신비한 약물을 만드는 건 그 오골계 흰자위 속에 있는 백금이 얼마나 힘이 강하냐? 그건 한번 실험해 보고, 난 틀림없는 걸 알아요. 지금 그건 나도 구워 놓고 많은 사람 더러 먹으라고 일러주는 때 있어요, 이러니. 그 녹반을 오늘까지 버려둔다? 내가 볼 때에 그렇게 좋은 약물이 있는데 그걸 머리만 잘 써서 알아내면 좋은데 그게 알아지지 않는다는 증거는, 과학을 가지고 별 걸 다 실험 하는데 그 실험을 못하는 이유는 오골계 흰자위 속에 백금성분이 어떤 힘으로 중화시킨다, 그건 과학으로 안되는 모양이야.

 

내가 오늘까지 다 못하기 때문에, 나는 알고 있으니까 지금은 그걸 전세계 인간이 없이는 안되니, 지금 골수암 같은 것도 미국놈들이 못 고쳐 가지고 쩔쩔매는데, 그걸 가지고 고치니 거뜬히 낫더라. 거 지금 미국 종합병원 임상실험이야. 그래서 그 사람들은 그런 걸 지금 세계특허를 다 내 가지고 하는데, 내가 녹반에 대한 것만은 아직 일러주지 않았지. 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그런데 홍화씨는 왜 일러주느냐? 우리나라에서는 홍화씨를 가지고 하라면 말을 잘 안 들어. 미국서 홍화씨가 한국제 아니면 안된다 하는 소리 들어오면 그때 또 들어줘요. 이거 너무도 모자라.

 

5백년의 중국 사람 따르라 하는 식이니 이래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이 내가 지금 말하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하다가는 우린 하대명년(何待明年)이야. 언제고 선각자가 될 수도 없고 선진인물이 될 수도 없으니 내가, 뜸을 떠라.

 

 

출처 :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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