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

영지니 2008. 6. 8. 23:48

유방암

유방암은 서구사회에서는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수위를 차지하여 여성 11명중 1명꼴로 약 9%의 여성이 일생중 유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암은 자궁암, 위암에 이어 여성암의 7-9%를 차지하며, 연 1,500-2,000명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고, 유전적 요소와 섭생 또는 지역 등 환경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나 딸 또는 자매등 직계가족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확률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에 유념하여야 합니다.
우연히 발견되는 무통성 종괴가 유암증세중 가장 흔한 소견으로 약 70%가 나타나며, 약 10%에서는 동통을 동반합니다. 유두분비는 유관의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며 혈성,비혈성으로 나뉘는데, 비혈성은 거의 양성이지만 혈성 분비의 10명중 1-2명은 악성으로 진단됩니다. 유두나 피부의 함몰이 나타나면 유암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며, 진행된 유암에서 피부의 궤양과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두함몰은 정상인에게도 있으나, 쉽게 외반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면 유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습진성 병소가 유두와 유륜에 나타나면, 암종의 한 형태인 파제트병인지 감별해야 합니다. 유암에서 드물게 염증성 반응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때 예후는 매우 불량합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촉진을 하여 보는 것입니다. 혹이 만져 졌으나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유방암에서 통증은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환자는 우연히 혹을 발견하여 의사를  찾곤하여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환자 자신이 규칙적인 검사를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자기 검진방법은 대형거울 앞에 상체를 벗고 서서 양팔을 옆으로 내리고  서서 좌우 유방의 크기,  모양, 피부, 유두의  습진, 발작, 함몰등 이상유무를 살핍니다. 같은 방법으로 양팔을 머리에 올린상태, 양손을 양허리에 짚은 상태에서도 시행합니다.
다음에는 침상에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려는 쪽의 어깨 밑에 베개를 받치고 팔을 머리 뒤로 올려 유방조직이 흉벽에 납작하게 퍼지게 한 후 가운데 세 손가락 끝마디의 바닥으로 유방을 흉벽으로 살짝 눌러가면서 유방전체를 빠짐없이 만져 혹이 있는가를 관찰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유방을  움켜 쥐어서는 정상적인 유방조직이 혹처럼 만져지므로 반드시 살짝  눌러가면서 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 겨드랑이도 손끝으로 만져 혹이  있는지를 관찰해야 하고 유두 분비물이 옷에 묻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목욕 시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는 손가락이 쉽게 미끄러져 유방의 이상이 더욱 용이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같은 검사는 유방이 붓지 않고 통증이 적은 월경직후 수일 내에 하며, 월경이 불규칙한 경우나, 폐경기 이후에는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한달에 한번만 시행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서 혹이 발견되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또는 유방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외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click

⊙ 천문동 ; 하루 60g씩 시루에 쪄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아스파라긴산은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 초기에 쓰면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 가지잎가루 ; 죽염수로 유방의 환부를 씻은 다음 가지잎가루를 환부에 뿌려준다.

⊙ 연잎밑둥 ; 한번에 7개씩 약성이 남게 태워서 술에 타 먹는다. 넬름빈, 알칼로이드 성분이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이 이미 터진 때에 쓰면 효과가 있다.

⊙ 두꺼비껍질 ; 껍질을 벗겨 겉면에 있는 과립들을 터쳐서 직접 암이 생긴 부위(피부)에 붙여둔다. 심부암 때에는 암이 있는 곳과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침혈에 하루 2번씩 신선한 것으로 갈아붙인다. 겸해서 두꺼비 껍질을 말려 가루낸 것으로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5알씩 하루 3면 식후에 먹으면 더욱 좋다.

⊙ 뱀허물, 노봉방, 전갈 ; 같은 양의 뱀허물, 노봉방, 전갈을 함께 가루내어 한 번에 3~4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0일 동안 먹어 진전이 없으면 중지한다. 전갈은 독이 있으니 의사에게 물어보고 써도록 한다.

⊙ 천산갑 ; 천산갑을 불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두 번 먹는다.

⊙ 차전자, 유채씨, 마 ; 차전자(질경이씨), 유채씨를 가루내어 마(산에서 캔 것이 좋다)를 찧은 즙으로 반죽하여 환부 전체에 두껍게 바른다. 마르면 갈아 붙여야 한다.

⊙ 팔손이뿌리, 식초 ; 팔손이뿌리를 짓찧어 한부에 바르거나 또는 말린 뿌리를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 바른다.

⊙ 다래나무뿌리 ; 다래나무뿌리 90g을 물 세 사발로 3시간 이상 달여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이렇게 10~15일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 매화나무 버섯 ; 매화나무에 난 버섯 10~15g을 물 300㎖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세 번에 나누어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다.

⊙ 붉나무벌레집 ; 가루낸 것을 식초에 개서 앓는 부위에 붙인다. 유방암 초기에 쓴다. 


  출처:llfwp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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