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폐암

폐암

영지니 2008. 6. 8. 23:51

폐암

과거에는 폐암이 매우 드문 종양이였으나 최근 수십년간 그 빈도가 급속히 증가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남자에서는 위암 다음으로 많은 악성종양이며 여자에게서도 놀랄만큼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폐암의 발생빈도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은 흡연 및 대기오염, 산업공해의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폐암환자들의 증상은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이 지내다가 신체검사나 다른 질환으로 병원에서 검사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에서부터 폐암의 양상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증상은 종양이 기관지의 점막을 침범하면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생기는 기침을 들 수 있겠습니다. 많은 환자는 이 기침이 흡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여 무시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자각하고 의사를 �O게 되는 중요한 증상중의 하나는 각혈이며 둔한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종양이 폐의 외부로 자라면서 흉막, 흉벽, 종격동, 인접신경 등을 침범하면서 목소리가 쉬어버리거나 지속적인 심한 흉통이 발생하게 되고 상대정맥폐쇄증상 또는 Horner 증후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외 체중감소, 쇠약, 식욕부진, 피로 등의 비 특이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이 심하면 종양이 간이나 복부내로 전이 되었는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뇌로 전이되어 심한두통과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뼈로 전이된 경우에는 골격의 심한 동통과 골절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이와 무관하게 나타나는 신경근육증상 및  내분비 물질에 의한 대사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환자의 대략 절반은 발견 당시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어 있거나 목, 겨드랑이, 배 안의 임파절로 퍼지기 쉬운 암종이어서 수술적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폐암의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폐암의 조기진단 치료가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흉부X선 촬영을 시행하고 가능하면 객담내 세포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흡연자 등은 1년에 1회 이상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하눌타리뿌리 ; 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하눌타리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 달임약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발육억제작용이 있는데 여러 가지 항암효과가 밝혀진 약재 중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인정되고 있다. 신장질병이 있을 때는 쓰지 말아야 한다.

 

 

우엉뿌리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우엉꽃 또는씨 10g을 물에 달여 만든 달임액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뿌리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데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너삼, 율무쌀 ; 너삼뿌리 15~24g을 하루 양으로 하여 너삼과 율무쌀을 1 :2 비율로 섞어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너삼뿌리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마트린은 항암작용을 한다.

 

 

질경이 ; 마른잎 10g을 200㎖의 우린 약으로 만들어 하루 3~4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길경이에는 아우쿠빈, 플란타민 등의 배당체와 많은 양의 다당류가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도마뱀가루 ; 도마뱀 한 마리를 오래된 고기왓장 위에 놓고 불로 바싹 구워 낸 가루를 한 번에 물로 먹는다.

 

 

소철잎, 대추 ; 소철잎 300g, 대추 10개를 질그릇에 넣어 물로 달여 대추와 국물을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소철에는 폐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실험에 의해 밝혀졌다.

 

 

비파시럽 증기흡입 ; 비파시럽을 증기흡입기에 넣어 하루 2~3번 흡입한다.

 

 

왕벌젖 ;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밥 먹기 전에 5~10g씩 먹는다. 왕벌젖의 지방산은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출처:llfwp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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