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소금의 용도

영지니 2008. 4. 13. 22:10

 

 

소금의 용도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 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 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 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딮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천일염섭취해야 | 자료준비창고
 

 
천일염 섭취해야 세포 썩지않고 건강…자연식연구가 강순남씨 이색주장  

 

 

싱겁게 먹으면 몸이 썩는다.
”수많은 의학자들과 식생활 연구가들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 되도록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가운데,적정량의 소금을 섭취해야 건강할 수 있다는 정반대의 주장이 나왔다.

밥상이 약상이다’‘사람을 살리는 먹을거리’ 등 책을 통해 자연식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자연식 연구가 강순남씨는 이번에 펴낸 책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소금나무)’에서 “소금이 식탁에서 추방되고 그 자리를 설탕이 차지하면서 우리 몸이 많은 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소금으로 절인 생선이 썩지 않듯이 사람의 몸도 적절한 염도를 유지해야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고 균형을 이룬다”면서 “당뇨,고혈압, 암 등 질병은 동물성 지방과 설탕의 과도한 섭취로 영향균형이 깨져 생기는 것인데, 여기에 현대 의학이 신봉하는 ‘소금 제한론’까지 가세해 우리 몸이 회복 불가능의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안좋다는 지식은 염화나트륨(NaCl) 함량이 99% 이상인 정제염만을 섭취해온 서구의 자료에 따른 것이라고. 이같은 정제염은 하루 6g 이상 섭취할 경우 혈압,혈당을 높일 수 있지만 우리가 전통적으로 먹어온 천일염은 NaCl 함량이 80% 정도이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건강에 오히려 좋다는 설명이다.

 


강씨는 “천일염을 씻어 볶거나 죽염처럼 구워 핵비소를 제거한 소금은 많이 먹어도 전혀 해롭지 않다”면서 소금 부족으로 질병에 시달리다 소금을 섭취한 후 호전된 사람들의 사례들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 자문을 해준 목포대 함경식 교수는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구운 천일염이 고혈압과 당뇨 증세를 경감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면서 “이는 천일염 속 미네랄의 항산화 작용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