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혈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영지니 2007. 5. 6. 19:40

 

혀 병의 주원인은 술과 담배

  

담배와 술을 삼가는 것이 혀 건강에 가장 좋다. 바이러스와 함께 혀암의 3대 원인이기 때문,특히 과음한 다음날 혀는 궤양이 생기거나 까끌까끌해지는 등 바로 반응을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과음한 다음날 혀에 자주 궤양이 생기지만 며칠 지나면 금방 잣는다. 3주 이상 궤양이 계속되고 6개월이 지나서도 치유가 되지 않는다면 설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치과를 찾아 검사받는 것이 좋다.

혀에 생기는 병은 대부분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지만 설암은 치료율이 낮으며,혀 밑에 암이 생기면 조기 발견을 해도 5년 생존율 60~70%에 불과하다. 설암은 다른 암에 비해 조직으로 전이가 매우 빠른 게 특징,설암은 혀의 가장자리에 주로 생기는데,혀아 헐고 딱딱해지면 통증과 출혈이 있는 것이 주요 증상이디.

김교수는 '침이 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혀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라며 "아울러 평상시 양치질을 할 때 혓바닥과 함께 혀의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아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향기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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