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우쒸.. 열~ 바다.. ㅋㅋ

영지니 2008. 12. 21. 15:57




그녀의 지퍼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를 탈 때
뒤에 있는 사람이 속(?)을
볼 것만 같아 스커트 뒤의 지퍼를 약간 내렸다.

헐렁해지게 해서 약간 밑으로
스커트를 내리기 위해서..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지자
지퍼는 그대로 위로 채워져 있었다.

여자는 뒤돌아서 남자를 째려보았다.
그러자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고
다시 살짝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지퍼가
또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황당하고 화가나서
뒤의 남자를 째려보았지만
남자는 계속 히죽대고 있었다.

그러기를 두번 더 하자,
여자는 결국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뭘하든 당신이 왜 자꾸만 다시 채우는 거예요?"

 

 



 



그러자 남자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남의 지퍼는 왜 자꾸만 내리는 겁니까?"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어느 부흥집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도중에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곳은 '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감동적인 집회가 끝나고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는 것이 소원인
어느 여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으로 달려가
남편에게 온갖 애교를 다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추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랍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섞인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힌트를 주었습니다.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자신있게 아내에게 하는 말,



우쒸.. 열~ 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