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아잉.. 오~빠~ 이러면 안되지라..

영지니 2008. 12. 21. 12:11




☞ 1...예수님과 함께 갑니다

 

어느 교회 젊은 전도사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과속으로 가다 단속 경찰에 걸렸다.

 

면허증을 내라고 하자 전도사가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가고 있으니 염려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아 그렇습니까? 오토바이에 세 사람이 탔으면
당연히 교통위반으로 스티커를 떼어야 합니다.”

 

두 전도사들은 꼼짝없이 스티커를 떼고 말았다.




☞ 2...밑에 깔아 주시오

 

스님이 냉면집에 가서 냉면을 주문하자 주인이

 

“고기는 뺄까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스님 왈 “아니요,

 

고기는 빼지 말고 냉면 밑에 깔아 가지고 주시오.”라고 했다.




☞ 3...갈비뼈 세는 이브

 

아담이 밤늦게 술 마시고 귀가하여 코를 골고 잔다.
자고 있는 아담을 보고 이브는 항상 무엇을 했을까?

 

갈비뼈를 뽑아서 딴 곳에 여자를 만들어 놓지 않았나 하고
갈비뼈를 세었다.




☞ 4...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수녀가 되고 싶은 아가씨 3명이 수녀원 원장을 찾아갔다.
원장은 사전에 자격을 테스트해야 한다며
“남자의 거시기를 그려오라!”고 했다.

 

친구 2명은 남자의 거시기를 잘 알면서도 백합과 장미를 각각
그려서 제출했다.
그런데 거시기를 진짜 모르는 아가씨는 고민 끝에 수녀원
경비원인 김씨 아저씨를 찾아가 부탁했다.

 

김씨가 그려 준 남자 거시기 그림을 원장에게 주는 순간
원장이 깜짝 놀랐다.

 

“아니,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 5...송곳으로 뚫어볼까 하노라

 

송강 정철이 기생 진옥에게 말했다.
“옥이라더니 나는 인조로 만든 가짜 옥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옥이로구나.
내게 살로 된 송곳이 있으니 진옥을 내 살 송곳으로 힘차게 뚫어볼까 하노라.”

 

그러자 진옥이 대답했다. “정철님, 철이 연철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정철이네요.
내게 풀무가 있으니 뜨겁게 녹여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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