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30)의 관능미는 그녀의 몸매 뿐 아니라 몸에 새겨진 문신이 조화를 이루어 카리스마 섹시를 더욱 빛낸다.
안젤리나 졸리는 174cm의 큰 키에 옷을 뚫고 나올 것 같을 정도로 큰 가슴, S자형의 허리 선으로 인해 수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유독 봉곳 솟아오른 가슴선과 S자형 바디라인은 2000년 할리우드 대작 '툼레이더'를 퉁해 완벽히 드러났다. 극중 안젤리나 졸리의 의상은 속살을 훤히 드러내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슴에서 다리까지 온몸에 착 달라붙는 옷이었다. 극중 그녀의 가슴선과 바디라인은 아찔함 그 자체였다.
안젤리나 졸리의 초절정 섹시를 떠올리면 문신을 배제할 수 없다. 아름다운 몸을 캔버스 삼아 그려진 문신은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졸리의 문신이 새겨진 부위는 팔뚝, 배꼽 아래와 왼쪽 골반 안쪽, 왼쪽 등, 허리다. 특히 배꼽 아래의 글귀와 왼쪽 골반 안쪽에 새겨진 십자가는 은밀한 부분과 가까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야릇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또 허리에 새겨진 호랑이 문신의 위치도 엉덩이 바로 위여서 문신이 전해주는 섹시함도 절정에 달한다.
1979년작 영화 '챔프'의 주인공 존보이트의 딸인 안젤리나 졸리는 아버지로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물려받았고 영화계에선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뉴욕대 영화과 출신의 수재. 이후 관능미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2000년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상'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섹시한 몸매와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졸리가 차기작에선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