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신어산 은하사

영지니 2008. 7. 2. 19:54
 

 

 신어산 은하사 대웅전 대들보에 나툰  神魚像

 

 신어산 은하사 범종루 (五年의 大作佛事로 그 모습을 2001.4.22 드러낸 新築 梵鐘樓 )

 

 신축중인 신어산 범종루

 

 신어범종  ( 신축,범종봉안 타종회향을 목전에둔 모습 2001.4.22 )

 

 신어범종 下帶

 

 범종루신축,타종 장면 ( 능가, 활안,무비~~모국회! 등 많은사부대중들의 동참으로 원만 회향 )

 

 범종루 출입구에 나툰 신어상

 

 신어산 은하사 목어의 두부

 

 신어산 은하사 목어의 몸통,꼬리부

 목어의 옆구리부위에 나투신 삼귀두/三龜頭  (불,법,승. 불법이 시방삼세 두루 길이 빛나길 ! )

 

 보제루에나투신 삼귀두 ↕

 

 보제루 난간에 피어나는 연봉

 

 신어산 은하사 대웅전    ( 2000년 11월의 모습  정면 3간에  각 분합문 )

 

 은하사 대웅전의 어간 분합문    庚辰仲冬                     (창호 : 빗살. 팔각태빗살. 궁판)

 

 중,보수이후의 대웅전의 모습   ( 丙戌年. 정면 3간  각 삼합문 )

 

 은하사 대웅전 독존 관음보살좌상                   (대웅전 편액 ? 오래전부터  !  ? )

 

 대웅전 측외벽화                             (대작불사중인 도목수와 노스님이 설계도면을 ! )

 

 신어산 은하사 응진전                (가락국 이래 나한기도의 영험이 ~ ! )

 

                 제 3 가낙가발리타사존자                                       제 5 낙구라존자

 

 신어산 은하사 응진전   신장상, 동자상, 시봉자상.

 

 신어산 은하사  명부전

 

         우협시:무독귀왕                          대원본존:지장보살                   좌협시:도명존자

 

 신어산 은하사  명부전  제 5  염라대왕  (지옥의 主神, 冥界의 지배대왕)

 

 명부전 꽃살창호

 

 신어산 은하사  삼성각                (칠성여래 .독성 . 산신 )

 

  신어산 은하사  장유화상 覺靈

 

 신어산 은하사  庚辰仲冬

 

 은하사 정현당    (서림사. 취운루 . 세계일화조종육엽. 정현당 등의 편액이~)

 

 

 

 편액  서림사                                                        (弘經 藏六 書  1899~1971 )

 

 

慶南 金海 神魚山 銀河寺는 조계종 제 14교구 범어사의 말사로서

가락국 김수로왕이 서기 43년에 김해에 도읍을 정하고 창건한 사찰로 전하며,

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절에 출가하여 장유화상의 법을 이어 일곱 부처가 되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때 불에 탄 절을 인조 22년에 복원하면서 절 이름을 서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은하사란 이름은 약 200년 전 이 절을 중수하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다포집으로 조선 후기의 건축물로서 2004년 중수.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을 봉안하는데, 은하사 대웅전에는 관세음보살좌상을 모셔 놓았다.

대웅전 들보에 은하사에서만 볼수 있는 신어 문양이 있다. 이는 인도 불교의 흔적이라고?. 
 
중요 당우로는 대웅전, 명부전, 응진전, 정현당,보제루,범종루 등으로 

 

범종루는 대성스님의 대원력과  칠십평생을 고집하여 오신 장인의 혼이 서린 건축물로서, 
상,하주는  원목을 성형을 조금도 하지 않고 생긴 그대로 울퉁 불퉁한 기둥들로 세워졌다,
신축된 이종루에는 험상하나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 모습을 한 龍들로 가득하며,

새로 조성된 신어 목어는 엄청나게 길고 크며 특이하여 위치를 옮겨가며, 목을 돌려가며...
더욱이 삼귀두의 모습을 표현한 장인의 작품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게 하여 무지한

나로 하여금  잠시나마 삼보에 귀의케 한다.


출처 : 자연속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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