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를 할때는 서서히 하되 성적 반응이 예민하지 못한 부위부터 부드 럽게 시작하고 성흥분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각이 예민한 성감대로 옮기면서 속도나 힘에 변화를 주는 것이 원칙이다. 드물게는 다소 거 칠고 힘센 애무행위를 원하는 여성도 있지만 역시 대부분은 부드러운 터치를 좋아한다.
애무 부위를 짧은 시간에 자주 옮기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일단 자극된 신체 부위가 흥분을 느깨면 당분간 그곳에 쾌감을 느끼므로 다 른 부위로 빨리 옮기지 말고 잠시 머무르는 것이 좋다. 애무의 자극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하되 상대방의 흥분 정도를 감지하면서 해야 한 다. 다만 한가지 염두에 둘 것은 상대방의 성흥분도가 떨어지거나 없 어질 정도로 자극의 속도를 늦추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손으로 배우자 성기를 애무하는 것은 성적 흥분을 가장 빠르게 상승시 키는 테크닉이다. 이 방법은 전희행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삽입 전의 성적 고조를 충분히 유도하는 자극요법이 된다. 자신의 성기를 애무할 때는 자위 때와 똑같이, 그리고 상대방의 성기는 부드러운 터 치로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교 도중에도 계속 애무 할 수 있다.
손으로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는 남성의 조루증, 발기부진, 여성의 불 감증 등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도 이용된다. 남녀 서 로가 성기를 자극할 때는 로숀이나, 젤리 등과 같은 윤활물질을 이용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윤활 물질에 의해 느끼게 되는 미끈미끈 한 촉감은 성교 때 분비되는 분비물을 연상시켜 더욱 쾌감을 증진시키 는 효과도 있다. 특히 음핵을 애무할 때는 아주 부드럽게 해야 하며 충분한 윤활액으로 잘 미끄러지는 상태가 되어야 쾌감이 더 증가한다.
그리고 평소 손으로의 성기 애무방법을 잘 익혀 놓으면 부부간 중 어 느 한 사람이 신체적인 불편 등으로 정상적인 성교가 이루어지지 못할 때 손으로써 충분히 상대방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짜릿하고 즐거운 섹스를 위한 섹스기법 1
짜릿하고 즐거운 섹스를 원한다면 반드 시 익혀야 할 섹스 기법 1
질구폐쇄증이란, 단어가 주는 의미처럼 질 입구가 꽉 막혀 있는 경우가 아니고 강간이나 성폭행 등과 같은 성적 고통 때문에 질 입구 근처에 이물질이 닿기만 하면 근육이 긴장을 해 얼어 버리는 것 을 말한다.
성 트러블을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고 산 다면 모르나,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고쳐야 한다.
남성 성기능 장애의 원인은 대부분 부인 때문에 온다.
파트너인 부인이 성에 대한 지식이나 예 의가 없어서 관계시 수동적인 자세를 취 해 왔기 때문에 정도가 심해지는 것이다. 남자는 머릿속이 스트레스로 꽉 차 있을 때는 성기 발기가 50-60%밖에 되지 않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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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발기가 완전히 되면, 성기가 아주 단단해져 여자가 도와주지 않아도 삽입 이 잘되지만, 발기가 덜 되었을 때는 아 내가 손이나 입 등으로 성기를 자극해 줘야 한다.
그래야 완전 발기가 되어 삽입이 원만하 게 된다.
만족도 높은 부부 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도 성에 대한 지식 도 쌓고 테크닉도 개발해야 한다.
남편에게만 의존하고 미뤄서는 안 된다. 반대로 부인이 오르가슴을 못 느끼는 경 우는 대부분 남편 때문이다.
질 안의 주름잡힌 근육이 5-6초의 빠른 속도로 파르르 떨리는 현상을 오르가슴 이라고 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느냐에는 두 가 지 학설이 있다.
하나는 질 밖에 나와 있는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받아 느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 는 질 안에 오르가슴을 느끼는 G 반점이 라는 것이 있어 그곳에 자극이 가해질 때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케겔 운동이 성감대를 높이는데 좋다는 것은, G 반점 학설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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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근육 운동을 통해 둔감한 질 근육을 깨워 조그만 자극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 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케겔 운 동이다.
남성 성기는 완전 발기가 되면, 귀두 부 분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생기는데, 이것 이 G 반점이 있는 질벽 주변을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위 아래로 긁어주는 식으 로 자극을 줄 때 여성은 흥분을 느낀다. 표면이 까끌까끌하고 울퉁불퉁한 콘돔도 그래서 나온 것이고, 남자들이 귀두 주변 에 구슬과 같은 이물질을 삽입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오르가슴이 무엇인지 모르던 여성이 첫 아이를 낳고 오르가슴을 느끼고, 성 감각 이 깨어났다는 증언을 하는 것도 이것에 기인한 것이다.
질 입구를 통해 아이가 나오면서 잠자 고 있던 질벽을 흔들어 놓으면서 나오기 때문이다.
임상 실험 결과, 오르가슴을 느끼는 포인 트는 사람마다 다르다.
클리토리스 자극만으로 오르가슴에 이른 사람도 있고, 성기가 삽입이 된 뒤에야 비로소 체험하는 사람도 있다.
또 클리토리스 자극 후 성기 삽입이 이 루어진 뒤 절정의 순간을 맞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체질이 다르듯 오르가슴에 이르 는 길도 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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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상담 연구소에서는 여자가 아래 눕고 남자가 위로 포개어 눕는 정상위 자세에서 남자가 5-10cm 정도 위로 올라 가 하는 체위를 일반적으로 권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성기 삽입 각도가 커져 삽 입 후 피스톤 운동을 할 때 귀두가 G 반 점이 있는 질벽을 때리는 동시에 남자의 음모가 여자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자극 할 수 있어 좋다.
성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와 같 은 테크닉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자 신의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클리토리스가 어디 있는지, 자신 의 성기가 어떤 모양인지 모르면 실천을 할 수 없다.
이는 남자도 마찬가지다.
가능한 상대방의 성기에 대한 지식도 필 요하다.
거울 갖다 놓고 보며,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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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료소에서는 여성의 성감대 높이 는 운동으로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는 케겔 운동의 하나로 소변을 볼 때 오줌 줄기를 토막토막 끊으면서 소변 을 보는 방법이다.
질과 요도는 아래 위에 나란히 있기 때 문에 요도 근육을 움직여 주면 자연스레 질 근육 운동도 된다.
이 운동을 하루에 50번 정도 하고, 질 주 변을 꽉 조이고 있다가 탁 놓고, 또 다시 꽉 조이고 있다가 탁 놓은 운동 50번, 아 이를 낳을 때 질 밖으로 아이를 밀어내 는데그와 같은 운동 50번을 매일 하라고 권하고 있다.
태국 같은 곳에서는 대야에 물 담아 놓 고 여자가 그 위에 올라앉아 대야의 물 을 쭉 빨아들이는 운동을 시키기도 한다.
이런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질 근육의 탄력성이 좋아져, 본인은 물론 상대방의 만족도가 커지고, 폐경기 이후 질 근육이 얇아지면서 질 안 주름 조직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폐경기 이후에도 큰 고통 없이 부부 관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출처 : | 너와집나그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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