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크리닉

체위기술(3)

영지니 2007. 3. 11. 23:43

 

 기타 여성 상위 응용 자세들

여성상위의 주의사항

여성이 임신 중인 경우에는 자궁경부에 강한 자극이 주어지는 격렬한 삽입율동과 결합은 삼가는 것이 좋다.

여성의 성적흥분이나 쾌감이 고조되어 격렬하고 발광적인 몸짓을 보이게 될 때는 삽입이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남성은 여성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나가야 한다.

여성이 능동적인 경우에 너무 자주 여성상위를 원할 때는 남성에게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자신감 결여로 인한 임포텐츠를 불러들일 수도 있다.

 

 

좌위

좌위는 앉아 있는 남성의 무릎 위에 여성이 올라타고 앉거나 걸터앉은 상태에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 교대로 주도권을 갖고 행위를 진행시켜 나가는 체위를 말한다. 옷을 벗을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급하게 사람의 눈을 피해서 사랑을 나눈 다음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할 때라든지, 남성이 신체상에 거동이 불편해서 움직일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하다. 안정된 자세 속에서 결합을 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포근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대화, 포옹, 키스, 다양한 체위로의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두 사람 모두에게는 매우 편리하고 자연스러운 체위인 것이다. 특히 남성에게는 좌위가 여성의 질전벽, 질후벽, 자궁 입구 등 다양한 질 속 자극을 할 수 있으면서 사정도 자연스럽게 지연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체위라고 할 수 있다.

좌위는 마치 여성상위의 변형자세 같은 느낌이 드는 체위로서, 여러 체위 중에서도 결합의 느낌이 가장 뛰어난 체위라고 할 수 있다. 의자(또는흔들의자-소파, 침대 등을 소도구로서 이용하게 되면 더욱 색다르고 에로틱한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공원벤치, 극장 안의 좌석, 차 안, 화장실, 욕실 등 다양한 장소의 변화를 통해서 대담하고 스릴감 넘치는 좌위를 연출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①

 여성은 양다리를 벌리고 남성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앉아서 남성의 목을가볍게 끌어안아준다.
남성은 여성의 허리와 어깨를 양손으로 각각 잡은 다음, 껴안듯이 상반신을 끌어당기면서 여성의 엉덩이를 양손바닥으로 받치듯이 가볍게 들어올려 삽입한다. 깊은 삽입이 되면 남성은 페니스의 삽입율동을 정지하고 양손과 입으로 여성을 애무해 나간다. 우선 입술과 혀로 여성의 귀, 입술, 목덜미, 가슴을키스하면서 양손바닥으로 여성의 어깨, 등, 허리,옆구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계속해서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양손의 네 손가락지문부로 여성의 허리부분의 요추에서부터 엉치뼈 위의 선골부분의 팔료혈을힘주어 순차적으로 눌러 주면 여성의 성적흥분은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럴 때 남성은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1천1심(한 번은 얕고, 한 번은 깊은 삽입율동)의 상하운동을 실시한다.
여성은 양다리에 힘을주어 남성의 허리를 휘어 감으면서, 하반신을 밀착시키는 압박운동을 하거나, 양다리를 가볍게 세우고 양발바닥을 바닥에 댄 다음, 엉덩이를 약간씩 들어올리는 상하운동 또는 회전운동을 남성과 같이 보조를 맞추어 실시함으로써 서로의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②

 ①의 자세에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 팔을 바닥에 지탱하면서 상반신을 뒤로 젖히게 되면 두 사람은 서로의 성기가 결합된 모습을 볼수 있게 된다.
여성은 자신의 성기가 남성에게 드러낸다는 수치심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강렬한 성적흥분을 느끼게 되고 남성 또한 여성의 유방과 성결합 모습에서 매우 강한 성충동을 느끼게 된다.
②의 자세에서는 애무를 진행하는데 ①의 자세처럼 포옹과 키스가 자유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시각과 청각을 이용한 자극과 다리의 급소자극을 병행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에로틱한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가벼운 신음 소리를 내보이거나, 성기가 결합되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외설적인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양손바닥으로 서로의 양다리를부드럽게 천천히 쓰다듬어 주면서 엄지손가락지문부로 무릎 위에서부터 허벅지 뿌리 부분까지를 다리의 정중앙선을 따라 눌러 주고, 다시 허벅지 안쪽의 사타구니 부분을 눌러 주게 되면 매우 큰 자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③

 ②의 자세에서 남성은 상반신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여성의 허리를 양팔로 껴안듯이 받쳐 주고, 여성은 다리를 끌어당기면서 무릎을 꿇어 앉은 자세를 취한 다음, 상반신을 뒤로 젖혀 준다.
③의 자세는 여성의 질 속에 깊은 페니스 삽입과 다양한 질 속 자극이 가능한 체위이다. 그러므로 남성은 여성의 질 전정과 질후벽을 비롯한 질 속 구석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페니스의 삽입각도와 체동을 잘 고려해야 한다.
우선 남성은 여성의 허리를 받치고 있는 팔로 여성을 잘지탱해 주면서 하복부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과 상반신을 앞뒤로 가볍게 기울이면서 변화되는 페니스의 삽입각도와 율동이 조화를 잘 이를 수 있도록 박자를 맞춘다. ③의 자세는 여성이 오랜시간을 지속하기레는 허리의 무리가 따를수 있는 자세이기때문에 남성은 충분한 질속 자극이 행해졌다는 생각이 들때 다른 자세로 전환하는것이 좋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④

 ③의 자세에서 남성은 여성의 허리를 안고 양팔을 풀어주고, 여성은 양팔을 바닥에서 일으켜 세우면서 양다리를 남성의 어깨 위에 올려 놓는다.
여성에게는 매우 도발적이고 대담한 자세로서 남성을 시각적으로 매우 강렬하게 흥븐 시킨다. 남상은 양손바닥으로 여성의 다리와 복부를 전체적으로 한번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난다음 손가락에 의한 급소지압을 실시한다.
정강이의 뼈와 접경부분, 무릎뒤 오금, 무릎 뒤 오금부터 둔부, 더퇴부 바깥부분, 허벅지 안쪽부분,무릎위에서부터 서혜부, 치골에서부터 배꼽 전까지를 샅샅이 정성껏 눌러주게 되면 여성의 성감은 급속도로 상승되면서 여성은 무방비 상태의 자세로 흐트러지게 된다.
남성은 여성의 음모자극을 계속 실시하면서 여성이 격렬한 성적흥분 과 반응을 보이기 시작할 때 가운뎃 손가락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부드럽고 조심스러운 진동테닉을 구사한다.
아마 여성은 격렬한 몸동작을 보이면서 남성에게 접근해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남성은 여성의 양다리를몸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쳔서 느린 1천1심의 피스톤 운동을 실시한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⑤

 남성은 무릎으로 꿇어앉고, 여성은 양다리를 벌리고 남성의 양허벅지 위에 올라앉아서 남성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⑤의 자세는 남성이 두다리를바닥에 쭉 뻗고 앉아 있음으로써 둔부와 허리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는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자세이다.
왜냐하면 둔부의 위치가 높아지고 무릎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이 가능해지므로 자연히 둔부와 허리의 율동은 자유스러워지면서 남성의 페니스 삽입율동이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여성 또한 남성의 둔부위치가 높아지므로 다리의 움직임이 원활하고 깊은 결합과 자유로운 삽입체동을 하기 위해서는 다리외 팔의 위치, 상반신을 앞뒤로 기울이는정도, 무릎을 일으켜 세우는 각도를 잘 고려해야 한다.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율동을 남성에게 나타냄으로써 성적욕구나 감정을 알리는 것이 좋다.
만약 여성이 클리토리스의 애무와 다양한 질 속 자극을 경험하고 싶다면 뒤로 팔을 지탱해서 상반신을 기울이거나, 바닥에 등을대고 눕는 자세를 취하면 남성은 상반신을 앞뒤로 기울이면서 손과 페니스를 이용해 효과적인 질 전체 자극을 실시할수 있다. 이때 여성은 남성의 질전체 자극(클리토리스, G spot, 질전벽, 질후벽, 질옆벽, 자궁구)으로 인해 깊은 절정으로 빠져들게 된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의 후배위 ⑥

 남성은 양다리를 좌우호 약간 벌린 다음,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앉 는다. 여성은 남성에게 등을 보이면서 남성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는다.
남성이 삽입을 시도할 때 여성이 상반신을 앞으로 가댑게 숙이면서 엉 덩이를 뒤로 뺀 자세를 취하게 되면 쉽게 결합할 수 있다. 결합이 되고 나면 남성은 여성의 목과 등을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양손 바닥을 이용하여 여성의 허리와 복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그런 다음 여성의 급소 자극을 실시해 나간다. 아랫배, 서혜부, 허벅지 안쪽, 대퇴부를 눌러 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여성이 어느 정도 성적흥분을 하게 되면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허 리를 잡고 상하로 움직이면서 하반신이 움직여지지 않는 삽입체동을 한다. 그리고 여성은 상하,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원하는 곳의 자극 을 한다. 남성은 여성이 성체동을 할때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려서 깊 은 찌르기를 한번씩 실시하고 여성의 흥분이 절정에 달했을 때 손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진동테크닉을 구사한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와 후좌위는 남성에게는 포옹, 키스, 애무 가다소 불편한 체위지만 여성에게는 질후벽을자극받음으로써 성감개 발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체위이다.
그러므로 남성은 여성의 성체 동을 유도하여 여성에게 새로운 쾌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이 자유스러운 성체동을 구사하여 강렬한 성적흥분을 느끼게 되면 남성은 여성을 앞으로 숙이도록 하고 후배위 자세로 전환해 주어 다양 한 삽입율동을 하도록 한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의 후좌위 ⑦

 ⑥의 자세에서 여성의 성적흥분이 최고조에 도달하거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 남성은 여성의 등을 앞으로숙이게 한 다음 양손으로 여성의 대퇴부를 잡아 전후로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당기고 밀어 주는 동작을 실시한다.
여성도 남성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자연스러운 상하,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쾌감을 높이고록 한다. 남성이 여성을 채무할 때 는 양손바닥을 이용해서 등, 허리, 옆구리,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고, 특 히 손가락으로 여성의 허리 요추, 선골부, 대퇴부, 엉덩이. 허벅지 안쪽 무릎 뒤를 눌러 주면 여성의 성감을 격렬하게 키울 수 있다.
남성이 체위전환을 할 때는 무릎을 일으켜 세운 후배위 혹은 양팔을 뒤로 짚고 상반신을 뒤로 젖치거나, 뒤로 완전히 누워 여성과 똑바로 겹쳐진 배면 여성상위, 또는 앞으로 누워 있는여성 위에 남성이 덮치듯이 겹쳐진 배 면 남성상위로 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의 후좌위 ⑧

 남성은 무릎을 꿇고 앉아서 팔은 뒤로 짚어 상반신을 뒤로 젖혀 주고, 여성은 무릎을 꺾어 세운 자세로 남성의 허벅지에 올라앉는다.
삽입할때는 여성이 상반신을 앞으로 가볍게 기울면서 엉덩이를 위로 살짝 치켜 들어올릴 때 남성이 양손으로 여성이 대퇴부를 잡고 질구에 페니스 끝을 부드럽게 찔러 넣는 식으로 하면 된다.
삽입이 이루어졌을 때 여성이 두다리를 좌우로 벌리거나 무릎을높이 세우는 식으로 변화를 주게 되면 깊은 질 속 자극과 결합을 전개해 나갈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여성이 무릎을 서로 붙이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여성은 질 속에 페니스에 의한 압박을 받게 되어 매우 강렬한 질 속 마찰을 느 낄 수 있으며,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면 여성의 질구가 넓게 벌어져 남 성이 페니스의 깊은 삽입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여성은 자궁 입구의 질 속 깊은 곳까지 페니끄에 의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⑧의 자세는 여성의 성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체위이다. 여성은 허 리, 둔부, 다리의 움직임을 고려한 상하, 좌우, 회전운동을 하여 질 속 원하는 곳의 자극을 실시할 수 있다. 남성은 여성의 성체동 리듬에 맞 추어 느린 1천1심의 피스톤 운동을 실시하면서 양손으로 유방과 클리 토리스에 애무를 바고, 성감을 고조시켜 주는 급소지압을 동시에 실시 하여 여성을 오르가슴으로 이끌어 준다.


 
 

출처 : 너와집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