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암자.정자

경복궁

영지니 2007. 3. 6. 23:41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정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궁궐 문화재이다.

 

 

 

경회루 ( 국보 제224호)

중요한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 경복궁을 창건 할 때 태조가 지은 누각이 었었으나 태종 12년 (1412) 이를 크게 고쳐짓고 주위에 네모난 연못을 팠다. 임진왜란 (1592) 때 불탄 것을 고종4년 ( 1867) 에 다시 지었다. 경회루는 조선의 대표적 누각으로서 48개의 육중한 돌기둥이 지금까지도 침하 현상없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어 조선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바로 이 다리들이 그 육중한 48개의 다리 들이다.

 

 

여기 이 장소는 외국 사신들이 오면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또한....... 임금님은 제일 중앙에 위치한 북쪽에 앉는다. 항상 앞은 남쪽을 향하여 앉는다.

 

 

 

 

 

 

경회루 옆에 있는 연못 안의 두 그루 나무들..........

저 건너편에 바라 보이는 인왕산 자락...

 

 

연못가의 조그마한 정자....

아래에 있는 사진은 바로 경회루에 올라가는 계단 얼마나 가파른지 몰라요.

 

 

경회루를 받치고 있는 돌기둥.........

 

 

경회루 위의 문양들

 

 

 

 

 

 

 

 

 

 

 

 

 

 

경회루 들어오는 출입문........

 

 

경회루 위로 매달려 있는 문들......

 

 

 

 

 

향원정

 

고종 10년 ( 1873년)건창궁을 축조할 때 그 남쪽에 연못을 파서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2층의 육모지붕의 정자와 구름다리 모양의 취향교를 건설하여 건청궁과 연결 되게 하였다. 원래 취향교는 향원정 북쪽에 있었으나 한국 전쟁  때 부서진 것을 복구 하면서 지금의 남쪽에 옮겨 가설 하였다.

 

 

자경전( 보물 제809호)

 

자경전은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조대비 를 위하여 지었다.준공 후 불이 나서 다시 지어 고종 25년 ( 1888)에 완성한 것이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이다. 자경전 뒤켠 담에 붙어 있는 십장생 무늬 굴뚝은 담과 어울려 돌출되지 않게 축조한 기발한 착상과 모습이 빼어나 보물 제 810호 로 지정되고 있고 서쪽의 꽃 담이 아름답다.

 

 

 

 

 

 

 

 

근정전 ( 국보 제 223호)

 

조선시대 최고의 궁궐 전각이자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문무 백관이 임금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는 조하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태조4년 (1395)에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4년(1867)에 다시 지었다.

                                  

 

 

 

 

 

 

 

 

 

 

 

 

근정전 안의 모습들.......

 

 

 

                                  해시계

 

 

 

 

 

 

정전의 안에 있는 모습들.......

 

임금이 신하들과 나랏일을 보던 편전 건물 중 하나이다. 선조25년( 1592) 임진왜란 때 불탄것을 고종4년 (1867)에 다시 지었다. 동쪽으로 만춘전 , 서쪽으로 천추전과 함께 편전으러 쓰여 졌다.

 

 

 

 

 

 

 

 

 

 

 

 

 

 

 

 

 

 

 

 

자선당과 비현각.

 

199년에 새로 지어진 동궁 건물로 세자의 생활공간이다.

 

 

경복궁 정문이다.

 

 

 

 

교태전

 

왕비의 침전으로 중앙에는 대청을 동서 양쪽에 온돌방을 두었다. 일제 강점기 때 철거되어 창덕궁의 대조전을 짓는데 쓰여졌다. 지금 건물은 1995년에 복원된것이다. 교태전 후원의 아미산 굴뚝은 조형미가 뛰어나 보물 제811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교태전의 건물들.......

 

 

교태전의 마루에서 뒷 쪽 후원을 보면서 아미산 굴뚝이 보인다.

 

 

           밖으로 나가는 쪽 문 .........

 

 

교태전 전각 바로 앞에서 왼쪽 옆을 보면서 .........

 

 

여기가 교태전 후원.......

 

 

후원 뒤의 우물과 담장.......

 

 

여긴 오른쪽 문........

그 위의 소나무가 있는것이 특이 하죠.

 

 

 

후원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

 

 

 

후원의 바깥 쪽 담장.......

 

 

 

 

 

 

 

여기에도 봄은 왔나 봐요.

 

 

아까 그 문위의 나무.......

 

 

 

                   아미산의 굴뚝.....

 

 

 

 

 

 

 

 

교태전 옆 전각 .............

 

 

교태전 전각 뒷 모습.......

 

 

위의 사진들은 교태전의 모습들입니다.

 

 

 

이 곳은 왼 쪽 편으로 경회루가 있고 오른 쪽으로 경복궁 전각들이 있다.

그 사잇길....

 

 

경복궁 옆 박물관 으로 가는길......

 

 

 

 

 

 

 

 

 

 

                                     영추문

 

 

 

 

 

 

경회루 연못.....

 

 

 

 

 

 

 

 

 

 

 

 

 

 

 

                   박물관 옆에서..

 

 

 

 

 

 

 

 

 

 

 

 


 

출처 : 인생의 중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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