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나타내는 의미
검은색은 어두움의 색,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싶을 때의 색이다.
또 검은색은 자신의 격을 한단계 높게 보이고 싶을 때의 색이기도 하다.
반대로 흰색은 식물에서도 갓 싹이 튼 싹은 초록색이 아니라 흰색이다.
때문에 흰색은 갓 태어난 발아의 색으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자신을 표현하는 색이다.
자주색은 연꽃색이라고도 한다.
연꽂은 석가가 앉는 꽃이라는 점에서 자색은 종교, 고귀라는 파워를 가진 색이다.
하지만 이 색을 너무 사용하는 것은 풍수적으로는 대단히 어려운 점이 있다.
왜냐하면 고귀한 색이니 만큼 모든 모양을 갖추었을 때라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나 할까,
모든 것이 좋을 때 사용함으로써 가치를 발휘하는 것이다. 아무튼 빈번하게 사용해서는 안된다.
길 또는 흉의 작용이 강하게 나타난다.
회색은 어두운 색, 흑과 백을 혼합한 색이다.
검은 색은 자신을 감추고 격을 하나 위로 보이고 싶다는 색인데 대해 흰색은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자신을 표현하는 색이다.
요컨대 양극단의 색의 혼합에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어중간한 색으로 주장이라는 것이 없다.
한편, 기분을 차분하게 만드는 베이지는 갈색에 가까워서 전천후성이라고도 말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색이라 할 수 있다.
사람, 장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응용할 수 있는 색이다.
특히 연상의 사람과 만날 때 자신의 지위를 높게 보이고 싶을 때는 효과적이다.
또 심리면에도 안정감을 주는 색이어서 업무용의 옷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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